[미디어스=박양지 기자] 울산시가 시립미술관 건립공사 건축설계공모 2단계 심의위원회’를 개최,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립미술관 건립공사’는 총 7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구 북정동 1-3 번지 일원 부지 6008㎡, 연면적 1만 240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장, 어린이미술교육실, 수장고 등 시설이 들어선다.울산시에 따르면 2단계 주요 설계심사 내용은 ▲배치계획으로는 시설 및 공간이용의 편의성과 보행자와 차량계획의 합리성 ▲평면계획으로는 면적배분 및 영역 구분의 적정성 ▲구조계획으로는 중량전시물을 고려한 구조적 안전성 ▲디자인의 창의성 및 예술성 ▲기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공간구성 ▲실현가능한 건축계획 ▲설계자가 제안한 설계방향의 우수성 등에 중점을
[미디어스=박양지 기자]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황인균)아 김장철을 대비해 관내 유통 중인 김장재료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에 유통 중인 젓갈, 고춧가루, 식염 등 가공식품 86건, 부추, 마늘, 파 등 농산물 27건 총 113건에 대해 곰팡이 수, 총질소, 타르색소, 중금속 및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했다.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결과 홍갓 1건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들은 허용 기준치 이내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갓 1건은 잔류농약 부적합(플루벤디아마이드 검출 1.3mg/kg : 기준 0.7 mg/kg)으로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농축산경영자금 특별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태풍 ‘차바’로 인한 농작물 및 농축산시설 피해 농가다.특별 융자금의 지원 규모는 15억 원이며, 농식품부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농협은행이 함께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2개월) 이다.농가별 융자지원 금액은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른 대출가능금액(농가별 담보능력 등 대출 취급기관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른 대출 가능 금액) 전액이다.농작물 피해농가는 농가당 피해면적 × 품목별 2회전 소요경영비, 농축산시설물 피해농가는 시설물 복구에 소요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대출 기간은 1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가 의사의 의사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품위손상, 불법의료행위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전문평가제 시범사업’은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인이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에 대해 상호 모니터링 및 평가하는 제도다. 면허신고, 의료계 자체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의사의 품위손상행위 의심사례, 의사의 중대한 신체·정신질환 등이 발견돼 전문가평가단에서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해당 사업이 실시된다.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전문가평가단 평가위원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지역 의사회의 추천을 받아 단장 1명, 광역평가위원 5명, 지역평가위원 14명 등 총 20명이다.전문가평가단의 조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는 5~9일 6개국 11개 도시 실무공무원 23명을 초청해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공무원 초청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7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진행됐다. 미국 포틀랜드시, 터키 코자엘리시를 비롯한 6개국 11개 도시 실무공무원이 도시 소개 및 주요 시책을 발표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시는 전했다.미국 포틀랜드시는 특히 2017년 자매결연도시체결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에 따른 실무협의 및 현장 확인 등도 진행했다.또한 11개 도시 실무대표단은 워크숍 참가 외에 간절곶, 울산큰애기 야시장, 대왕암, 현대중공업 방문 등 울산을 알리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사)모하창작스튜디오(대표 신정웅)가 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모하창작스튜디오 전시실 및 야외공간에서 2016년 하반기 입주작가 ‘개계인전(犬鷄人展)’을 연다.이번 성과전은 스튜디오 뒤로 펼쳐진 산과 함께 같은 공간 속에 살아가는 개와 닭들을 보며,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모하창작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만나 함께 생활하게 된 작가들이 풀어내는 작업을 설치, 사진, 영상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담아낸다.‘개계인전(犬鷄人展)’이라고 붙여진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넉 달 동안 모하창작스튜디오만의 장소적 특성들 안에서 살아가며 느낀 경험을 이름에 담은 것.한편 모하창작스튜디오는 울산시와 한국
[미디어스=박양지 기자] 지난달 30일 화재로 인해 서문시장은 4지구 839개 점포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0여 대, 소방관 800여 명을 투입해 화재진압에 나섰지만 상인회 추산 1000억 원에 육박하는 피해를 남겼다.사건 당일 CCTV 영상에 따르면 불은 미세한 불꽃이 포착된 지 2분여 만에 여러 점포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빠르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구조상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탓에 소방관이 소방 호스를 들고 현장에 직접 들어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의류, 침구류 등 가연물질이 많은 4지구에서 소방관의 직접 진화로 화재를 잡기는 역부족이었다.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은 서문시장 뿐이 아니다. 노점과 매대로 좁아진 골목길, 늘어놓은 물건들로 가려진 소화전, 낙후된 시설 등은 다수의 전통
[미디어스=박양지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피켓 시위, 촛불집회 참여, 퇴진 서명운동 등 대대적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서명운동이 전개됐다.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임동호 위원장)은 5일 중구 태화시장 입구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 부스를 마련하고 울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서명에 동참한 한 주부(32)는 “아이가 어려서 촛불집회에 못 나간 게 아쉬웠다”며 “서명이라도 동참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는 시립미술관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및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2차 시립미술관 전시‧운영 관련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8일 개최됐던 ‘제1차 시립미술관 전시‧운영 관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울산시립미술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국내외 유명 예술 감독, 교수, 미술평론가 등 미술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울산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아시아 유수미술관의 건립 과정, 주민과의 소통 사례, 전시, 교육 등 프로그램과 소장품 수집과 미술관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울산시립미술관의 전시와 운영에 대한 방향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10월 태풍 ‘차바’의 집중호우로 인해 댐 수위가 상승, 윌류 위험이 있었던 회야댐 댐체를 보강한다고 2일 밝혔다. 회야댐은 토석제를 사용한 중앙차수벽식 록필댐이다. 1986년 5월에 준공됐으며, 총저수용량이 2,153만 톤으로 울산시 식수 공급량의 55%를 담수하고 있다. 또한, 울산시의 설명에 따르면 회야댐은 댐체가 토석제로 건설돼 집중호우로 인한 댐 월류 시 붕괴 위험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와 관련 상수도사업본부는 댐 붕괴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댐체 보강을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회야댐 댐체 보강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보강공법 결정 등 면밀한 검토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가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대해 구·군의 의견을 수렴 확정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노선 조정은 울산시가 올해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종합대책수립용역’을 토대로 이뤄진 것으로, 시내버스 이용 불편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특히 증차를 수반한 노선 신설 및 배차 간격 단축, 횟수 증회 운행, 연장운행 등으로 조정됐고 대상지는 대부분 비수익 노선이다. 시는 업체의 재정부담이 불가피하나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최우선했다고 전했다. 주요 노선조정 내용을 보면 강동산하지구 주민의 도심 및 동구지역 통행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121번 노선(꽃바위~강동푸르지오 1차)은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민간 공공부문 신재생 융‧복합단지 구축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중구 울산종합운동장 태양광 200㎾, 중부소방서에 태양열 140㎡,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 연료전지 10㎾, 울주군 연화노인요양원에 태양광 40㎾급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설치됐다.이들 시설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주택 2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또한 연간 112TOE의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와 213톤의 CO2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주관하고 (주)삼천리 ES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0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사업 협약 후 2015년 10월 착공,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30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중구청, 경찰, 7765부대, 울산대학교병원(DMAT) 등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현장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지진 규모 6.7의 대형 재난 발생에 따른 체육관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대비한 훈련이다. 상황 발생 후 ▲신고접수 ▲현장출동 ▲인명대피 ▲구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복구 및 수습활동 순으로 진행된다.울산소방본부장은 “관내 대형사고가 갑자기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서 및 담당자는 자신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할 것을 당부한다. 울산 관내 대형재난 발생 시 초기 재난현장 대응,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팸투어가 개별 여행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팸투어 첫날은 반구대암각화, 집청정 다도 체험,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 등을 둘러본 후 울산 대표 음식인 언양불고기 등을 맛볼 예정이다.둘째 날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보고, 울주군으로 이동해 신우목장에서 목장 탐방, 복순 도가에서 정통 손 막걸리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서울로 떠나게 된다.팸투어를 마친 여행 작가들은 이후 방송과 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등에 울산시 관광자원을 알리게 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스스로 여행지 정보
[미디어스=박양지기자] 배추 등 김장 채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철 부담이 더 커진 시민을 위한 김장 채소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울산시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농협 울산본부와 진장동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배추와 건고추 등 김장 채소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직거래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추는 1인당 30포기로 한정 판매된다. 시에 따르면 김장 배추는 시중가의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며 건고추와 무 등도 산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울산시는 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이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물가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신복로터리 일원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사업이 실시된다.울산 종합건설본부는 ‘울산고속도로 종점부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11월 24일 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하고 12월 초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을 보면 신복로터리~구영·천상 방향 진출로를 언양 방향으로 270m가량 당겨 고가차도에서도 진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또 반대편 장검 지구에서도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신설한다.이에 따라 12월 5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는 고속도로~구영·천상 램프 통행이 불가하다. 구영·천상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굴화램프를 이용하거나 신복로터리까지 진입한 후 삼호교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울산시 관계자는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올겨울 라니냐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울산시는 ‘2016년 한랭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될 ‘한랭 질환 감시체계'는 실시간 관찰을 통해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를 파악하고 적기에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 예방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운영되는 것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다.울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14개 응급실운영 의료기관이 본 한랭질환 감시체계에 참여하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한랭 질환 경보가 발효되는 날은 고령자와 독거어르신이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을 앓은 어르신의 경우 따뜻한 옷을 입고,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가 시민, 관계전문가 등 200여 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안) 시민공청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30일 오후 3시 시청 의사당에서 열린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의 도시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대표적 이미지로 ‘창조적 산업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 인식됐다. 울산을 대표하는 경관 순위는 간절곶 일출, 가지산 사계 순 등으로 조사됐다.이번 재정비 수립(안)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다색도시 울산’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역사와 함께하는 전통도시 ▲개성있고 매력적인 도시의 3대 목표를 설정했다.특히 이번 재정비 수립(안)의 핵심인 특정경관계획의 야간경관계획은 울산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정무영)이 30일 오후 1시 UNIST 본관 경동홀에서 ‘제2회 게놈코리아 국제 콘퍼런스(Genome Korea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지난해 12월 27일 개최한 ‘제1회 게놈코리아 콘퍼런스’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행사는 먼저 최근 국민 표준 게놈지도(KOREF)를 공개해 화제가 된 UNIST의 박종화 교수가 ‘1,000 Genome, Ulsan 10,000 Genome, KOREF and Beyond’라는 주제로 울산시와 UNIST가 추진 중인 ‘게놈코리아 프로젝트’ 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미국 뉴멕시코대학의 제레미 에드워드(University o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시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울산 곳곳의 문화 공간에서 따뜻한 문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는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 우수 초청작품인 부산팀의 ‘검정고무신Ⅱ’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오후 5시 소극장 ‘예울’에서는 ‘그리운 사람이여 내마음의 오브제’라는 테마로 박상진 무용단의 ‘아련나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울산학춤보존회 정기공연 ‘굿판 보러가자’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는 오후 7시에 국악동인 휴와 룬디마틴 팀이 ‘그린나래 콘서트’를 통해 국악과 인디밴드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야외 공연도 준비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