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 지부(지부장 고일환, 이하 연합뉴스 노조)가 사상 최초로 정치부장 불신임 투표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절차는 이명조 연합뉴스 정치부장이 사퇴 거부의사를 밝힌데 대한 후속조치다. 실제 노조가 사측에 불신임 건의를 하게 되면 수용여부와 관계없이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정치부장 불신임 건의 발의를 위한 서명에 돌입했으며 14일 오후 6시까지 편집국 기자 조합원 과반의 서명을 받으면 불신임 건의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정치부장 불신임 건의 투표에 돌입해 편집국 기자 조합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게 되면 노조는 사측에 정치부장 인사 조치를 건의할 수 있다. 강훈상 연합뉴스 노조 사무국장은 "인사 조치를 건의하면 사측은 특
KBS 소수이사들이 부당한 프로그램 제작 개입에 대해 이사회 차원에서 공식 사과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KBS 소수이사들은 13일 성명을 내어 이 같이 촉구하며 프로그램 제작 자율성 확대를 위해 국장 책임제 도입에 적극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지난 5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KBS 이사장, 다수이사들, 사장 등은 대선후보진실검증단이 제작한 '대선후보를 말한다'편에 대해 '왜 특정후보를 앞에 배치했느냐', '누구 장례식 장면이 왜 들어갔느냐'. '재연화면을 쓴 이유가 무었이냐', 편파소지가 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대선후보진실검증단장이 사의를 표했고 기자협회뿐 아니라 각 직능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이 같은 행태를 비판했다. 결국 지난 6일 KBS기자들의 제작거부 결의까지 이어졌다
지난 11일 11개월의 동안 불방 됐던 이 시용PD와 대체작가들에 의해 제작돼 방송됐다. MBC는 12일 회사 특보를 통해 “심야에도 시청률 6.1%(AGB닐슨 수도권 시청률 기준) 기록했다”며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PD수첩을 제작했던 제작진은 '이 망가지고 있다’고 한탄했다.170일간의 파업이 끝난 후 MBC 만 유일하게 방송되지 못했다. 이 방송되지 못했던 이유는 지난 7월 작가 6명 전원해고 사태 때문이다. MBC의 이 조치 반발해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제작PD들은 작가 전원 복귀를 요구하며 대체 집필 거부와 제작거부로 맞섰다. 그러나 MBC는 대체작가 2명을 선발, 파업 기간 중 고용된 시용 PD 4명과 프로그램을 제작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3사 대선 프로그램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는 2007년 10월부터 2007년 12월 19일 대선 직전까지 시사프로그램과 대선 특집 프로그램을 분석했다. 방송3사 대선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두 달 동안 100건을 훌쩍 넘는 대선관련 프로그램이 방송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다.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토론회와 이 토론의 보상성격으로 열린 박근혜 후보 단독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만 열린다.하지만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각 방송사들은 선거관리위가 주관하는 토론회 뿐 아니라 방송사 자체 초청 토론회를 여러 차례 가졌다. 방송사들은 군소 후보들까지 초청해 토론
지난 10일 MBC 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사라졌다. MBC 정치부 게시판에 안철수 전 후보를 유세원 중 한 명으로 보도하라는 지침이 내려온 지 하루 만이다.안철수 후보는 이날 광주, 전주 등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다. 또 이날 전북대 앞에서 열린 전주시민과의 만남에서 "다음 정부에서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MBC 보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안철수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새누리당이 문재인-안철수 후보 연대를 권력나눠먹기라고 말한 것에 대한 대답으로 보인다. 이날 안철수의 이 발언이 이슈가 돼 관련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SBS 8시뉴스에서도 안철수 후보의 발언을 보도했다.MBC 정치부 조문기 국회반장은 정치부 게시판에 "
시용PD와 대체작가들이 제작한 PD수첩이 방송되는 날, PD수첩 제작진들이 펴낸 ‘응답하라! PD수첩’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열린다.'응답하라! PD수첩' 북콘서트는 11일 오후 7시부터 정동 성프란치스코 회관 대성당에서 열리며 최승호 PD, 조능희 PD, 한학수 PD, 김재영 PD, 정재홍 작가 등이 참석해 PD 수첩 제작진에게 자행된 억압과 4대강, 민간인 불법사찰, 검사와 스폰서, 미국산 쇠고기 사태 등의 아이템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힌다. 또 주진우 시사IN 기자와 뉴스타파를 제작하는 이근행 전 MBC PD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혼성그룹 가을방학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검사와 스폰서 편'을 제작했던 최승호 PD는 지난달 27일 열린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12년 공영방송 M
내부에서 보은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대규모 국·부장급 인사에 대해 MBC가 '1등 탈환을 위한 기반 완료'라고 자평했다. MBC는 이날 국·부장 급 6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재철 MBC 사장은 "이번 인사로 내년에 1등 탈환을 위한 준비 작업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직 간부 인사와 함께 교육발령 대상자 66명에 대한 인사도 이뤄졌다. 이들 중 34명은 내년 2월 9일까지 교육 연장이 됐으며 나머지 사람들도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용인드라미아 개발단, 사회공헌실 등 본인 업무와 상관없는 부서로 발령됐다.1등 탈환을 꿈꾸는 MBC지만 능력이 검증된 내부 구성원들을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배제하고 있다. 이에 대해 MBC노조 이용마 홍보국장은 "회사
MBC가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대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는 이유로 이채훈 PD를 해고했다. 하지만 이미 1년이나 지난 사안을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보복성 징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C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제주4.3 사건', '보도연맹 사건' 등을 연출한 이채훈 MBC PD은 지난 2010년 3월 폭행 시비에 휘말려 지난 해 10월 27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았다. 당시 이채훈 PD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귀가하던 중 정릉천 산책로를 갈아엎고 밤나무를 밀어버린 것에 대해 화가나 굴삭기 유리창에 돌을 던지고 실랑이가 끝난 후 "당신이 정릉천 망가뜨린 거 알기나 하라며" 굴삭기
MBC가 7일 소속 기자 두 명과 보도국 기자 한명에게 중징계를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MBC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인사위원회를 열고 2580 소속 기자 2명에게 정직 3개월, 보도국 소속 기자에게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MBC는 2580 기자 2명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이유를 들어 중징계를 내렸다. 또 정수장학회 도청의혹을 수사 속보 리포트 지시를 받았지만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리포트를 거부한 보도국 소속 기자는 지시 불이행이라는 사유로 중징계를 받았다.MBC노조는 징계가 결정되자 트위터를 통해 "피디수첩 징계 무효 판결난 날 법원 비웃듯 또 기자 3명 중징계! 피디수첩 판결은 모조리 불복 항소"라고 비판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은
MBC가 지역구성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강릉-삼척 MBC 강제통폐합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 강릉-삼척 MBC는 7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10층 소회의실에서 통합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 결의를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임무혁 겸임사장을 비롯해 안광한 MBC부사장, 이진숙 MBC기획홍보본부장, 백종분 편성제작본부장이 참석해 이 같이 결정했다.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날 이사회에 앞서 지역MBC 지부장들은 이사회 장소에서 피켓시위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MBC가 청경을 동원해 모든 입구를 막아 들어 1층 로비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이 자리에서 정대균 MBC노조 수석부위원장은 "10층에서 평화적 시위를 하려고 했지만 MBC가 막았다"면서 "다음
MBC가 7일자로 교육발령 대상 중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대부분 교육연장을 하거나 또 다시 자신의 업무와 상과 없는 부서로 발령을 냈다. 반면 같은 날 국장·부장급 인사를 단행해 승진 잔치를 벌였다.이번 인사발령으로 한학수 PD 등 34명은 교육 연장을 받아 오는 2월 9일까지 신천 아카데미에서 대학교 1학년 교양과목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MBC 아나운서들도 여전히 방송에서 볼 수 없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사회 공헌실로 김범도, 최율미 아나운서는 용인 드라미아 세트장으로 발령났다. 이번 조치로 원래 부서에 복귀한 인원은 10여명에 불과하다.특히 보도부분은 부장급 조합원 6명을 비롯해 총 23명이 본래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게 됐다. MBC는 대선을 앞두고 인력
문재인 후보 캠프측이 MBC가 제기한 문 후보 TV광고 방영중지가처분 신청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MBC는 문재인 후보 TV광고- 국민출마 실정 편에 대한 방영중지가처분 신청을 6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신청했다. MBC는 가처분 신청 이유로 △공영방송사로서의 지위에 적극적인 타격을 줄 수 있으며 △특정 당파의 이해관계를 관철하기 위함이지 공공의 이익으로 보기 어렵고 △특히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대선을 주제로 하고 있어 국민에게 미쳐지는 MBC에 대한 명예훼손의 결과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들었다.이에 대해 박광온 문재인 후보 캠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후보의 TV광고는 공영방송 MBC 정상화를 위해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는 호소일 뿐 공영방송사 지위에 타격을 주는
KBS 소수이사들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보도의 분량 축소와 편파성 문제를 제기했다.김주언, 이규환, 조준상, 최영묵 등 KBS 소수이사는 5일 KBS 본관 2층 로비에서 모니터한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KBS 소수이사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자체 모니터단을 꾸려 ‘9시뉴스’, ‘뉴스라인’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당초 소수이사들은 KBS 이사회 차원에서 모니터단을 구성하자고 제안했지만 다수 이사들이 ‘지나친 간섭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거부, 부결됐다. 소수이사들이 공개한 모니터단 분석에 따르면 후보 마감일인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9시뉴스의 대선보도 꼭지수는 전체 150건 중 30건에 그쳤다. 이는 2002년(192건 중 60건,
시민사회단체가 공영방송 KBS, MBC의 대선보도 실종과 편파성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언론개혁시민연대(아래 언론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아래 민언련) 등이 참여한 '공정보도를 염원하는 시민사회, 네티즌'은 5일 KBS, MBC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추혜선 언론연대 사무총장과 신태섭 민언련 공동대표가 각각 KBS와 MBC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공정보도 염원 1인 시위는 선거일 하루 전인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추혜선 사무총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토론과 검증 프로그램이 전무한 유례없는 대선 시기”라면서 “공영방송 실종의 시대를 맞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추혜선 사무총장은 “정책이나 후보에 대한 심층적인 검증 프로가 전무한 상태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첫 번째 대선 후보 TV토론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상파 방송3사 통합 시청률 36.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사별 시청률은 KBS 21.7%, MBC 8.0%, SBS 6.5%로 집계됐다. 이는 이번 대선 기간에 열렸던 TV토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수치다.방송 3사가 동시 중계한 TV토론은 지금까지 총 두 차례 있었다. 지난달 21일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토론은 통합 18.7%(KBS 8.1%, MBC 6.0%, SBS 4.6%)를 기록했으며 이에 대한 보상 성격으로 이뤄진 박근혜 후보 단독 토론회는 16.4%(KBS 8.1%, MBC 6.0%, SBS 4.6%)로 조사됐다.이날 토론이 높은 시청률을
MBC노조가 대선후보TV토론 참석을 위해 MBC를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MBC사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MBC노조는 지난달 14일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후보가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 6월 MBC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MBC노조는 당시 이상돈 새누리당 정책쇄신특위 위원과 접촉했으며 그 자리에서 이상돈 위원은 박 후보가 MBC 사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근혜 후보는 4일 대선후보TV토론회 참석을 위해 MBC를 찾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대 대선 후보 첫 법정토론은 방송 3사가 돌아가면서 주관하며 이날은 MBC가 주관하는 날이었다. 이날 MBC노조 조합원 70여명은
서울MBC가 강릉-삼척 MBC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릉·삼척 MBC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행해지고 있어 반발이 예상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진주-창원MBC 통폐합 과정에서 지역민과 사내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권고한 바 있으나 이번 강릉-삼척 통폐합 과정도 일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강릉-삼척 구성원들은 통합에 여부에 대한 찬반의사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지만 성원이 되지 않아 투표함 개봉조차 하지 못한 바 있다. 정대균 MBC노조 수석부위원장은 "구성원들이 통합을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성원이 되지 않았던 것"이라며 "이 때 (통폐합은)이미 끝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MBC는 오는 7일 이사회를
서울 MBC가 대선을 앞두고 부족한 보도국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MBC 기자 3명을 파견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김재철 사장이 지난달 30일 창사 51주년 기념사에서도 밝혔듯이 현재 MBC뉴스는 60~70% 인원으로 만들고 있다. MBC는 노조의 170일 파업 종료일인 지난 7월 17일 대규모 인사발령을 통해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을 자신의 부서와 상관없는 곳으로 발령냈으며 정직이 풀리거나 대기발령 상태였던 조합원들을 신천 아카데미로 교육발령을 보내는 등 인력난을 스스로 자초한 바 있다. 이런 인사 조치를 받은 보도국 조합원만 41명에 달한다. MBC노조는 지난달 21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이 지역 MBC 경영진 측에 전화를 해 기자 차출을
김재철 사장이 MBC 창사 51주년 기념식에서 유체이탈 화법을 선보여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지난달 30일 MBC 창사 51주년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 본사 D공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재철 사장은 "전투병들이 60~70% 정도 투입된 가운데 뉴스가 만들어 지고 있어 상대사 대비 열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노사 갈등으로 회사 이미지가 많이 추락된 탓도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사장은 "내년에는 반드시 1등을 해야 한다"면서 "내년에는 '당신 가지고 1등을 못해'라고 하면 내가 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반드시 1등을 하겠다"라고 밝혔다.하지만 내부에서는 현재 이런 구조를 만든 사람은 김재철 사장을 비롯한 MBC 사측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MBC는 170일 파업이 끝난 지
18대 대선이 1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후보들의 방송 토론도 전무하며 언론을 통한 정책 검증도 없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후보들이 유세장에서 하는 말만을 듣고 뽑아야하는 실정이다. 또 방송사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편파보도를 일삼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9월부터 대선공정보도실천위원회(이하 대선공실위)를 꾸려 이런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있다. 대선공실위는 매주 보고서를 통해 한 주간 있었던 불공정 사례를 지적하고 트위터리안과 누리꾼이 뽑는 최악의 대선보도를 선정하고 있다. 는 대선 공실위를 총괄하고 있는 장지호 언론노조 정책실장을 지난달 29일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대선공실위는 대선을 앞두고 언론노조 정책실, 교육선전실과 각 지·본부 인사들이 모여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