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성범모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 함께 행복하고 의미있는 2017학년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추진해 눈길을 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 협의 주간, 학기 중 교사 회의 출장 최소화, 충북온라인회의시스템 운영, 고교 야간 교실 개방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또, 교사의 열정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수업과 평가 혁신, 행복배움터 전문적 학습공동체 확대 운영, 행복교육지구 운영, 학교 사업선택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 재구성, 공동 수업설계 및 공동실행, 수업성찰 공유 등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2017년에는 380팀으로 확대 운영된다.또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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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모 기자
2017.02.23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