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경찰서 설정지구대>

[미디어스=성범모 기자]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는 지난 24일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음성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장,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음성읍장, 설성생활안전협의회장, 설성방범자문위원회장, 설성자율방범대장, 음성읍새마을부녀회장, 장미라이온스클럽회장, 음성주민자치위원장 등 9개 사회단체ㆍ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3대 반칙행위 근절 및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한 음성 공동 치안협의회를 구성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9개 사회단체ㆍ기관장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3대 반칙행위 근절 및 설성공원 등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과 체감치안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신동환 설성지구대장은 “지역사회 단체ㆍ기관이 소통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로 3대 반칙행위 근절 및 안전한 공원 만들기를 통한 군민과 함께 하는 따듯하고 믿음직한 음성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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