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중원구청 앞 버스 승강장에 친환경 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관내 700여 곳의 버스 승강장에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을 지시하고, 지난 2일 이곳에 시범 설치했다.태양광 조명시설은 버스 승강장 지붕의 태양광 모듈이 해가 비치는 낮 동안 에너지를 축적한 뒤 야간에 발광다이오드(LED) 램프의 불을 밝히는 시스템으로 점등은 10시간 정도 지속되다 해가 뜨면 자동으로 꺼진다. 밝기는 밤에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인 900루멘(lm)을 유지할 수 있어, 야간에 대기 승객을 보지 못해 버스가 무정차하거나 탑승객 승하차 상태를 확인하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3일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지에서 화성 제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3․1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교육감은 3·1정신교육관에서 펼쳐진 행사에서 “일제강점기의 참상과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라면서,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그리고 다시는 이 땅에 이 같은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꽃다운 나이에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 침략의 원흉을 저격해 3.1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안중근 의사의 애국 충정, 그리고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한국인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일제가 자행한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점차 사라져 가는 전래놀이를 보급하고자 ‘호수공원 두근두근 놀이마당’을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한다.지난 해에 이어 진행되는 ‘호수공원 두근두근 놀이마당’은 공원 이용객의 호응이 좋아 한 달에 두 번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호수공원 장미놀이터 전래놀이마당에서 둘째·넷째 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놀이마당에서는 비석치기, 달팽이놀이 등 전래놀이 100여 가지를 전래놀이지도사와 놀이하는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호수공원 팀장은 “놀이할 장소와 친구가 부족한 지금 시대에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방만한 경영과 인사비리, 일부 단원에 대한 과도한 특혜, 부정채용 의혹 등으로 위상이 추락한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의 전면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은 3일 제270회 서울시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향은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며 “이제라도 실추된 시향의 명예를 회복하고 서울시민과 시향 단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고통으로 시향 스스로 대수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또한 “서울시 역시 더 이상 이 사태를 방관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시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수단을 통원해 시향의 쇄신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서울시향에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제종길 안산시장)가 4일 토요일 단원구 고잔동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창단 첫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두며 올해 돌풍을 예고했다.창단후 홈 개막 첫 경기에서 창단 20주년의 강호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2:1 극적인 승리를 일궈낸 것.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모하고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상황에서 주어진 언저리 타임, 종료 휘슬이 울리기 1분만을 남겨 둔 시점에 역전골을 터트림으로써 경기장을 찾은 8,500여 시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경기후 안산 이흥실 감독은 “객관적으로 챌린지에서 만만한 상대는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창단 첫 개막전이라 부담이 많았지만 많은 시민이 보는 가운데 승리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6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감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국토교통부는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장관상을, 경기도는 기관표창과 함께 해당 공무원과 수상 지역 건축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전국 지자체(광역17, 기초226) 대상 평가에서 건축심의 결과 공개, 건축 허가․신고 처리기간 준수 등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과 건축공사현장 민원 발생 예방교육, 건축전문가 시민 무료 자문 추진 등 건축행정 개선 노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3월 10일까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지원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세대 이상의 임의관리 대상 아파트를 포함한 총 243개 단지다.지원 규모는 공동주택지원사업 2억 원,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 6천만 원 등 2억6천만 원이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의 경우 단지별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의 경우 단지별로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공동주택지원사업 지원 분야는 노후 공동주택 개·보수,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 설치, CCTV의 설치·유지, 장애인편의시설 및 에너지절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제5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열린다. 2013년 시작된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조직위원장은 이성 구로구청장이, 집행위원장은 김한기 썬택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올해 영화제 주제는 ‘영화는 내 꿈을 향한 길’이다. 영화를 통해 꿈을 찾고 영화제를 통해 그 꿈을 발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영화제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구민회관 등 관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올해는 세계 주요 영화제 수상작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1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이 함께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부정승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부정승차란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전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운임을 아예 지불하지 않고 승차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할인 승차권을 이용하는 경우, 어린이 또는 청소년이 아닌 사람이 부정하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승차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지난 한 해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만 4만2848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돼 약 17억원의 부가금이 징수됐다.11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은 지난 2013년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관련 노하우 공유, 시스템 개선 등 지속적으로 공동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특히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원순 시장은 6일 ‘서울로 7017’, 문화비축기지, 서울식물원 등 올 해 개장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5개 사업 현장을 아침부터 오후까지 약 6시간 반에 걸쳐 일제 점검한다.이날 현장방문은 사업기획부터 주민소통, 공사와 개관까지 서울시가 몇 년에 걸쳐 공들여 추진해 온 시민‧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개원‧개장을 코앞에 두게 된 만큼 현장 진행 상황을 시장이 직접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박 시장은 직접 공사 현장을 걸어 다니며 ‘시민 눈높이’에서 시설의 접근성, 안전성, 편리성을 꼼꼼히 챙긴다. 또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반의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의 안전을 특별히 당부한다.박 시장은 9시 30분, ‘서울 최초의 보타닉 공원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6일부터 21일까지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7 대극장 올패스’를 청소년 대상으로 500매 한정 판매한다.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사랑의 묘약’, ‘파이프오르간 시리즈10’, ‘세종음악기행’,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 페스티벌’, ‘합창 명곡 시리즈 하이든 사계’, 창작무용극 ‘로미오&줄리엣(가제)’ 등 7개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대극장 올패스는 작년 10월 1만8000원에 5개 공연을 구성한 패키지로 처음 판매되었고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당시 준비한 500매가 모두 매진된 바 있다.대극장 올패스는 14세 이상 25세 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조선북스, 황선미 작가와 함께 만든 서울이야기 동화 ‘어울리는 곳간, 서울’ 발간을 기념,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지난해 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공모 결과 총 1156편의 독후감이 접수됐다. 동화작가와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총 5인의 심사위원이 2주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을 비롯하여 총 4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대상 수상의 영예는 경기도 고양 화정초등학교 정예주 어린이의 ‘서울의 곳간이 가득차기를’이 차지했다. 책 제목인 ‘곳간’의 의미를 매개로 하여 현재 서울의 모습과 미래 서울의 모습을 어린이다운 시선으로 표현한 점이 주목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독후감이라는 장르에 가장 충실했고 어린이다움이 가장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는 6일 제 252차 안점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 전동차 내 화재 발생 시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지하철 4개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승강장에 진입하던 전동차 고장으로 열차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다.사당역의 경우 동작소방서와 합동으로 전동차 내 화재 재연을 위해 연기도 피우고 부상자 이송 훈련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실제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된다.이번 서울메트로가 마련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훈련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이번 훈련에는 전동차 내 화재 발생 시 승객들이 비상 탈출하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승강장에 멈춰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구로구가 27일 오후 2시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구청장(이성)과 구로경찰서장(김소년), 안심스카우트 대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안심스카우트 발대식을 가졌다.안심스카우트란 관내 7개 전철역 부근을 중심으로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지원과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말한다.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약속한 장소에서 신청자와 만나 집 앞까지 도보로 데려다 주는 것으로, 이용 희망자는 안심귀가 모바일 앱과 구청 상황실 또는 다산콜센터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자신의 인턴을 특혜 채용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부정 채용에 개입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간부들이 줄줄이 최 의원이 자신의 권세를 이용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지난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 채용에 응시한 최 의원 인턴 출신 황 모 씨는 서류전형 탈락 대상이었으나 공단 측이 점수를 임의로 올려줘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또, 인·적성 검사 결과도 조작해 2차 시험에 합격했고, 면접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지만,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최경환 의원을 독대한 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최종 채용됐다.이미 드러난 사실만 확인해도 자유당 최경환 의원이 중진공 부정 채용에 개입했음이 명백한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협력업체의 공금 유용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인천관광공사가 해명했다.문제가 된 의혹은 지난해 개최된 ‘제3회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 대행업체가 수입금 정산 전에 일부를 인출했고, 인천관광공사가 이를 인지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은폐했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인천관광공사는 해명자료를 내고 “법률자문을 받아 대행사 대표의 횡령죄 여부를 법률 질의했으나, 판례상 횡령죄 성립여부는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또한, 기한 내 환수 및 정산까지 완료된 점을 고려할 때 대행사 대표를 고발하여 얻을 이익에 비해, 고발로 말미암아 박람회 이미지 실추 및 추가 분쟁 등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는 법률적 판단에 의거 내부 종결 처리했다”고 밝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 월미공원에서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이를 위해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내 양진당과 월미문화관의 전통문화체험실 및 궁중문화체험실 등 3곳에서 성인용 한복 32벌, 유치원생용 5벌을 준비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전통한복 입어보기 체험’을 실시한다.특히, 양진당 전통의상 체험 진행을 자원봉사자에서 전문도우미로 개선해 주말 및 공휴일 이용객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월미공원사업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월미공원 내 한복입어보기 무료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인천의 월미공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며 “월미공원 내 전통정원, 전망대를 둘러보고 가족 간, 연인 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고금리 가계대출 절반을 청년과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과 여성이 고금리 대출업체의 영업 표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청년, 여성 고금리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말까지 최근 4년간 상위 10대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총 50조9000억원 중 청년과 여성의 대출이 26조3000억원으로 절반이 넘었다.업체별로 보면 저축은행은 25조7930억원 중 12조2480억원, 대부업체는 25조1488억원 중 14조651억원으로 저축은행보다 대부업체가 그 비중이 높았다.청년과 여성의 고금리 가계대출은 해마다 증가했다. 청년의 경우 2013년 말 기준 1조1501억원에서 201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플랫폼 창동 61’과 함께할 ‘2017 콘텐츠 크리에이터·에디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원항목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미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콘텐츠 에디터로 나뉜다.각 분야 당 20명을 선발, 4개월의 활동기간이 주어진다. 선발된 40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에디터는 활동기간 내 플랫폼창동61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 각종 문화혜택을 즐길 수 있다.플랫폼창동61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내 1인 2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정의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받으며 콘텐츠 에디터는 활동 기간 동안 매월 1인 2편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피해를 본 시민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청 모란관에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상담은 오는 3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이다. 시(市) 고문변호사가 민사, 형사, 가사 등에 관한 법률문제를 상담해 선량한 시민이 전문 지식 부족으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며, 변호사와 상담자가 1:1 대면 비공개 방식의 상담으로 사생활 정보를 보호한다.이와 함께 분기별 마지막 달(6·9·12월) 넷째 월요일은 각각 수정구청, 중원구청, 분당구청으로 찾아가서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