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하트세이버’ 5명이 배출됐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9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린 전성민 소방장 등 5명의 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심장을 구하는 사람’의 뜻을 지닌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로 위급한 상황의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CPR) 등 각종 응급처치를 통해 구한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도입·시행해 왔다.이번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전성민 소방장, 김민경 소방장, 김유섭 소방장, 조태구 소방교, 양준민 소방교는 현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맹활약 중인 ‘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도 전역에 1만호의 ‘BABY 2+ 따복하우스’를 건설해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공급하기로 하고 경기도가 1만27호에 달하는 사업대상 후보지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 21개 시‧군(수원, 남양주 등) 41개 부지에 따복하우스 1만27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기도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정부의 행복주택방식과 경기도의 임대료 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경기도 형 주거정책이다임대료를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것은 행복주택과 같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의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이 도내 해외수출 기업들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196개사를 지원하고, 1,539건의 수출상담 및 2억 7,422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는 총 160개사를 지원한 2015년 보다 22.5%가 더 늘어난 수치다.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각종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편도) 등의 일부를 도가 지원한다.도는 지난 한 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날 구미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가 차량을 막고, 계란을 던지며, 심한 욕설을 퍼부은 것과 관련 “사법당국은 즉시 문재인 전 대표 구미 폭력방해 사태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사건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촛불정신에 대한 테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그는 “다양성이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국민권력시대의 출발”이라며 “의견이 다를 수 있으나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양성을 억압하는 어떠한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며 “폭력과 폭언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문재인 전 대표와 일행에 위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인 9일 “꿈에서라도 다시 아이들을 만난다면 이제는 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가 되었다고 말해줄 수 있도록 진실을 향해 끝까지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 미수습자 가족 여러분, 조금만 더 견뎌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4명의 희생자를 떠나보낸 세월호의 참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미수습자 9명은 지금도 차가운 바다에서 세 번째 겨울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1000일간 유가족, 미수습자 가족은 망각과 싸워오셨다”며 “1000일이야 말로 국가가 왜 필요한지 일깨우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또 “세우러호 유가족의 아픔은 대한민국의 아픔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367만444명의 서울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자원봉사 활동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한 분야는 활동보조, 아동지원, 급식지원 등의 생활편의 분야였으며 다음으로 공연활동, 캠페인, 관광안내 등의 문화행사가 높게 나타났다.1인당 활동 횟수는 70대 이상이 25.2회로 가장 높았으며 20~30대는 평균 5.5회로 낮은 활동 횟수를 나타냈다.1인당 활동 횟수는 70대 이상 25.2회, 60대 24.5회, 50대 16.2회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초중고등학생을 제외한 20~30대가 평균 5.5회로 낮은 활동 횟수를 나타냈다.활동분야, 참여인원 등 자원봉사활동 관련 통계자료는 자원봉사포털 ‘1365’에 등록된 서울시,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시민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상류 및 잠실상수원 보호구역의 오염행위 감시・정화 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모니터링 및 정화 활동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사업 등이다.이밖에 한강 및 지류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단체가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업 등을 추진해 도심 속을 흐르는 하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태공간이자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하천수질 보전활동 공모에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 열리는 세시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에서 입춘첩 붙이기 시연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시연자로 선정되면 2월 4일 입춘행사에서 시민을 대표로 남산골한옥마을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게 된다. 모집기간은 25일까지이며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행사의 입춘첩 붙이기 시연은 2월 4일 오전 11시 길놀이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대문에서 시연자가 직접 입춘첩을 붙인 후 풍물팀과 풍악을 울리며 대문을 열고 한옥마을 안으로 들어간다.입춘첩 붙이기 시연자는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히 이름에 ‘봄’자가 들어가는 어린이, 생일이 2월 4일인 어린이,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닭 띠(2005년생)인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겨울 방학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DDP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DDP 전시 티켓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포르나세티 특별전, 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등 DDP에서 진행되는 대형 전시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DDP 전시 티켓 할인 이벤트는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DDP는 디자인 창조 지식의 발신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디자인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국내외 유명 전시를 저렴한 비용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기술전문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이 상반기 직업훈련생 2757명을 모집한다.특히 올해는 만 3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에 ‘3D프린팅융합디자인’, ‘서버응용소프트웨어’ 등 청년 선호 학과를 추가로 개설해 미래유망산업에 대비한 청년 기술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비진학·미취업 청년, 실업자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시민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동부·중부·북부·남부 4개 기술교육원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모집에서는 정규과정 53개 학과 1842명, 단기과정(3~6개월) 25개 학과 915명 등 총 2757명의 훈련생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오신환 (가칭)개혁보수신당 대변인은 6일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것과 관련, “답은 해체뿐”이라고 힐난했다.오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꼼수 탈당 시도조차 친박 패권주의에 막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자 결국 도로 ‘친박당’이라는 것으로 새누리당 스스로 자임할 꼴”이라고 비꼬았다.그는 “친박세력의 밀실.패권주의에 막혀 쇄신을 위한 첫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모습은 이제 스스로 정당이기를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며 “더 이상 국민들에게 쇄신이라는 이름의 추악한 민낯을 그만 보이고, 인명진 위원장 역시 제자리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일갈했다.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새누리당에는 어떠한 희망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용인시가 관내 차세대 신성장 기업 5개를 선정하고,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오는 6~13일 미국 라스베가스 창업인프라 탐방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실시한다. 선정기업으로는 웨딩카 공유 플랫폼을 개발한 ㈜럭시, 자동차 스프링 속도제어장치를 개발한 타입포(주), 맞춤형 인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강남잉크, 소형 생체신호검출 모듈을 개발한 레드서브마린, 의료기기 아이디어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한 바이탈스미스 등이다.이들 기업은 라스베가스에서 창업성공 사례로 유명한 자포스(ZAPPOS) 타운과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제품박람회(CES)를 탐방하고, 벤처기업 투자가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IR)도 가질 계획이다.정찬민 시장은 이들 기업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NH농협은행은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6일 개최했다.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 증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위해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였다.결의대회 후 임직원들은 개인별“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사무소별 결의대회 개최를 통해 전 임직원의 동참과 윤리경영 확립에 앞장설 방침이다.이경섭 농협은행장은“투명한 정도경영은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며, “임직원 모두는 법령과 제 규정, 임직원행동지침을 반드시 준수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5일 성명서에서 정부가 국민의례 훈령을 개정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이외에 묵념 대상자를 임의로 추가할 수 없도록 한 조치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 시장은 성명서에서 “묵념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살아있는 자들의 예의이다. 또한,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는 결의이기도 하다”고 정의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영령, 제주 4.3 희생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백남기 농민 등 친일독재부패 세력으로 인해 희생된 넋을 기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또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런데 정부는 느닷없이 훈령을 바꿔 순국선열, 호국영령 외의 묵념을 금지시켰다. 국가주의적이며 비민주적인 발상”이라며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10대 시정역점 정책 방향 및 새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그간 추진 상황 및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5일 오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가적인 혼란을 맞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104만 시민참여자치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둬왔다”며 “2017년에는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IMF이후 최대의 경제위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전국50만 이상 대도시 최초 부채제로(국비제외)를 달성한 고양시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유치 등 신성장동력 확보, 고양국제꽃박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6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 28) 씨가 술에 취해 술집 종업원을 때리고 연행되는 동안 순찰차를 파손한 것과 관련,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영화 ‘베테랑’의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가 떠오른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승무원의 배를 발로 차고, 남승무원에게 침을 뱉는 등 기내 난동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중소기업 회장 아들의 갑질과 동국제강 2세의 술집 난동 사건이 채 잊혀지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 씨는 경찰서로 호송되는 과정에서도 경찰차를 파손하고 조사 중에도 욕설과 혐의 부인으로 일관하며 내내 삐딱하게 앉아 휴대전화만 만지는 등 문제적인 태도를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이 전날 탄핵 심판 2차 변론에서 ‘촛불은 민심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헌법재판소와 헌정질서를 능멸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변론이 아니라 촛불을 들고 나온 국민을 상대로 색깔 극장에서 새깔 연출을 했다”고 맹비난했다.그는 “변호인의 고의적인 이념 공세는 변론의 쟁점을 흐려서 시간을 끌어보겠다는 것이고, 어버이연합이나 박사모와 같은 극우 성향의 탄핵반대 세력을 선동하는 조악한 정치행위로 변호인의 품위를 저버린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끝까지 진정성이 안 보이는 이들의 행태가 정말 대통령의 의도와 똑같은 것인지, 변호인의 수준이 대통령의 수준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가 이달 20일까지 ‘2017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한정특가전(농·특산물과 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할인 판매)’과 ‘품목·가격별 추천상품전(선물코너를 개설해 판매)’ 등이 마련됐다.한정특가전에서는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가 추천하는 20여 개 상품을 각각 6% ~ 47% 할인 판매한다.이벤트 상품으로 정상가 3만원인 ‘저온숙성 재래구이 김 캔세트’는 47% 할인해 1만6천원, 정상가 3만5,000원인 ‘가평잣 선물세트’는 15%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또 설에 많이 찾는 8만5,000원, 14만 원의 한우세트도 각각 10~20%씩 값을 내려 7만 원, 11만 원에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민주당 의원들의 중국 방문을 두고 개혁보수신당과 국민의당, 새누리당 일각에서 비판을 제기한 것과 관련, “정신 차리시고 각 당은 지금이라도 빨리 중국에 의원들을 보내라”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 가서 외교 안 할 것인가. 중국 외교를 포기하실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더 피해 커지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서 어떻게든 외교부 장관을 만나서 제재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경제외교 아니냐”고 따졌다.이어 “김장수 주중대사는 중국 외교부 고위관료들을 거의 만나지 못한다”며 “그렇다면 이럴 때 우리 의원들이라도 뛰어가서 기업들을 도와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작년 한 해 동안 산업단지 내 5,609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한 결과 환경법을 위반한 300개 업소(5.3%)를 적발했다.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41개 업소에 개선명령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67개 업소에 조업정지 ▲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하지 않고 조업한 87개 업소에 사용중지 ▲기타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105개 업소에 경고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특히, 중대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킨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또는 신고 미 이행 87개 업소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65개 업소 ▲공공수역 수질오염 13개 업소 등 165개 업소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고, 위반 사업장명, 소재지, 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