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이준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75.6%로 조사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3.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19일 리얼미터가 지난 12일~16일 25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긍정평가는 75.6%, 부정평가는 17.4%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2.7%포인트 오른 수치다.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호남과 PK(부산·경남·울산), 경기·인천, 충청권, 40대 이상, 야4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전히 TK(대구·경북)와 PK, 60대 이상, 보수층을 포함한 모든 지역, 연령과 이념성향,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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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상 기자
2017.06.1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