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9.22 수 14:08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김어준 "탈루·절세 시도 1원도 없다""빠짐없이 종합소득세 신고"… 쿠키뉴스 '출연료 입금용 회사 설립 의혹' 보도
송창한 기자 | 승인 2021.04.15 09:13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TBS 출연료를 별도 법인으로 받았다는 세금탈루 의혹과 관련해 출연료 전부를 종합소득세로 신고한다고 반박했다. 

김 씨는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14일자 쿠키뉴스 <[단독] 김어준, TBS 출연료 입금용 회사 설립 의혹> 보도에 대해 "종합소득세를 안 내려고 불법, 탈루, 최소한 편법적인 절세의 시도가 있었냐는 건데, 저는 출연료를 한 푼도 빠짐없이 종합소득세로 신고한다"고 밝혔다.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화면 갈무리

김 씨는 "탈루 혹은 절세 시도가 1원도 없다"며 "이런 기사는 확인하고 뭘 써야 하는 것이다. 공직자도 아닌 개인계좌를 들추나"라고 했다. 별도의 출연료 입금용 법인회사를 설립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했으나 일련의 사정으로 사업을 안 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김 씨는 "그 사정은 사적영역이라 밝힐 필요가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김 씨는 "요즘 제가 포털 단독뉴스다. 어떤 의도로, 어떤 장단에 맞춰서 이런 기사를 쓰는지는 잘 알겠는데 그 에너지로 내곡동, 엘시티 취재를 하길 부탁한다"며 "선을 넘는 오버들 하지 말라"고 했다. 

쿠키뉴스는 내부관계자 제보를 바탕으로 TBS가 김 씨 출연료를 '주식회사 김어준'으로 입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쿠키뉴스는 해당 법인이 '1인 법인'으라며 김 씨 혼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법인설립의 목적이 '세금 줄이기'로 보인다고 했다. 법인세율은 최고 25%인 반면 종합소득세율은 최고 45%이기 때문에 출연료를 법인으로 받아 사업소득 등으로 신고하면 세율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쿠키뉴스는 1인 회사라도 지출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며 법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착복·횡령 의혹을 제기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송창한 기자  sch6966@gmail.com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창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