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4.14 수 18:17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김어준 "마지막 방송이길 바라는 이들 많겠지만 어려울 것""TBS, 시장 영향력으로부터 독립하는 구도 만들어져"
김혜인 기자 | 승인 2021.04.08 10:01

[미디어스=김혜인 기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마지막 방송이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겠지만 그게 어렵다”며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길 원하는 보수 지지층은 오세훈 시장에게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8일 오전 <뉴스공장> 1부에서 “오늘 뉴스공장이 마지막 방송인 줄 아시는 이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7.50%로 당선 확정됐다. 오 시장은 선거기간 동안 TBS가 편향된 방송을 하고 있다며 당선 이후 예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오 시장은 <뉴스공장> 출연을 거절해왔다. 

8일 오전 7시 20분 경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화면 (사진=TBS)

김 씨는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오 당선자는 TBS를 서울시 홍보방송으로 인식해 방송개입이 많았다"며 "그러다보니 그 이후에 시장의 영향력으로부터 방송이 독립되도록하는 구도가 꾸준히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TBS도 재단으로 독립했고, 박원순 전 시장조차 방송 출연을 맘대로 못 했다. 실제로 인터뷰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몇 번 있다"며 "TBS 사장도 방송 내용을 이렇게 해라, 게스트 출연시키라 말 못하는 구조가 만들어져버렸다”고 말했다.

김 씨는 “그 시절 이후 10년에 걸쳐 꼼꼼하게 구조가 만들어져서 (뉴스공장 중단은)어렵다. 그 점은 오세훈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장은 출연요청을 분기에 1번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나와서 얘기 나누든지 하자”라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김혜인 기자  key_main@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