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지난해 IPTV와 지상파 사업자의 방송사업매출은 증가한 반면 SO·위성·PP·CP·DMB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매출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프로그램 판매, 프로그램 재송신, 협찬, 홈쇼핑송출수수료 등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발표한 2020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에 따르면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전년대비 3,404억원(1.9%) 증가한 18조 106억원이다. IPTV는 전년대비 4,269억원 증가한 4조 2,836억원, 지상파는 497억원 증가한 3조 5,66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PP는 124억원 감소한 7조 725억원, 위성은 157억원 감소한 5,328억원, CP(IPTV콘텐츠제공사업자)는 163억원 감소한 6,1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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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한 기자
2021.06.2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