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방송위원장, 정보통신부 장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전직 정통부 장관, 방송위원장을 만찬에 초청했다. 20일 열린 만찬에는 이자헌(체신부 제34대), 오명(제36대), 최영철(제37대), 이우재(제38대), 송언종(제39대), 윤동윤(제40대), 경상현(정통부 초대), 이석채(제2대), 배순훈(제4대), 안병엽(제6대), 양승택(제7대), 이상철(제8대), 진대제(제9대), 전직 정통부(체신부) 장관과 강대인(제1기), 조창현(제3기) 전직 방송위원장이 참석했다.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열린 만찬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통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매해 열리는 행사”라며, “’제55회 정보통신의 날 행사(4.2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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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0.04.20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