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박민 사장, 이춘호 전략기획실장, 이제원 제작1본부장 등 KBS 경영·제작 책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방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직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의혹에 대한 현안질의 ▲2023회계연도 KBS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EBS 결산 승인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 KBS 과방위 참석자는 박민 사장, 박찬욱 감사, 이춘호 전력기획실장, 장한식 보도본부장, 이제원 제작1본부장, 조봉호 경영본부장, 김병진 라디오센터장, 김덕원 대외협력국장, 백성철 수신료국장, 김정택 인적자원실장 등이다. 

TV수신료 분리징수, 세월호 참사 다큐 불방, 이승만 찬양 다큐 방송, 광복절 기미가요 방송, 채해병 특검법 청문회 유튜브 불방, 국민의힘 행사 유튜브 생중계, 박민 사장 감사 독립성 침해, 해킹으로 인한 직원 개인정보·업무 이메일 유출, 무급휴직·구조조정 등의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다.

EBS에서는 김유열 사장, 최기화 감사, 유규오 교육본부장, 홍정배 정책기획센터장, 김광호 편성센터장, 곽태규 경영지원 센터장, 신삼수 수신료정상화 추진단장 등이 참석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미디어스’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