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해내기 어려울 거라 본 H.O.T.의 완전체 컴백을 성사시켰다. ‘토토가3’를 통해 과거의 스타를 만나보는 일은 가슴 뛰는 반가운 일이나, 이번 완전체는 단기성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 재결합 등의 큰 욕심은 바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토토가) 시즌1은 대대적으로 과거 스타를 소환해 시청자에게 큰 선물이 됐다.S.E.S.와 터보, 쿨, 김현정, 소찬휘,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엄정화, 김건모 등이 출연했으며, S.E.S.와 쿨은 일부 멤버를 다른 출연자로 채우며 퍼펙트하진 않지만 큰 만족감을 줬다.이미 다른 활동으로 바쁘거나 일부는 현역에서 멀어진 멤버들도 있었으니 추억 소환 정도로 만족했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바람나그네
2018.01.3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