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은 방송사는 SBS다. SBS는 3년간 23건의 법정제재를 받았다. TV조선은 법정제재를 16건 받아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21일 방통심의위가 발간한 4기 위원회 백서에 따르면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3년간 총 401건의 법정제재를 결정했다. 주요 방송사별 법정제재 건수를 살펴보면 SBS 23건, TV조선 16건, KBS·MBC·MBN 각각 15건, 채널A 14건, TBS 10건, JTBC 5건 순이다. 가장 많은 행정지도를 받은 방송사는 MBC(105건)다. 이어 TV조선 102건, KBS 86건, 채널A 80건, SBS 74건, MBN 55건, JTBC 50건, TBS 20건 순이다. 법정제재를 받은 방송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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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기자
2021.05.2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