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신옥 한국지킴이국민연대 공동대표가 임명됐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박신옥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앞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정기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신옥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박신옥 사무처장은 임명식 직후 미디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장애인체육회에 내부적으로 불협화음이 많이 있었지만, 여성으로서 처음 사무처장에 발탁된 만큼 여성만의 섬세함과 정중동의 성품으로 조직을 합리적으로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합리적이면서도 개혁적인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재정건전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인천도시공사는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이후 급격한 부채증가와 유동성 위기,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경영위기에 직면해 지난 2011년부터 3년 간 적자를 기록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는 강도 높은 부채감축 계획 이행을 비롯해 전사적인 재정건전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해 왔다.그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223억 원 흑자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약 8조 원에 이르던 부채규모를 2015년 7187억 원, 2016년 4139억 원으로 최근 2년 간 1조 1000억 원 가량 감축하며, 전체 부채 규모를 6조원대로 감축했다.특히, 부채 비율 역시 2014년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 동구의 ‘구(區) 명칭 변경’이 또다시 무산됐다.인천시 동구의회는 23일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3건의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박영우 부의장은 ‘인천광역시 동구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안건으로 추가하기 위한 의사일정 변경을 요구했다.박영우 부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요즘 우리 동구는 ‘구 명칭 변경 문제’로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 구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구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예산 4억 원을 두고 불필요한 혈세 낭비와 주민 간 분열과 갈등 초래로 벌써부터 주민투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다”라고 개탄했다.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 김영민 학생(지도교수 남동욱)가 ‘제23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기업체 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영민 씨는 광컴퓨터 개발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릴만한 논문 ‘열전도 및 광학적 절연 특성 향상을 위해 이중절연체 위의 게르마늄 구조를 이용한 팽창 변형된 게르마늄 빛 방출기’를 통해 광컴퓨터가 작동될 때 빛과 함께 열이 발생한다는 단점을 보완하하고, 광컴퓨터의 핵심 부품인 게르마늄 광방출기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논문에 따르면, 광방출기가 작동하면 빛과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생기는 열은 자연 배출되기 때문에 다량의 열은 기기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고 효율은 떨어지는 반면, 열 발생을 줄이려 방출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017년 녹색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21일 3대 전략목표 및 10대 추진과제와 그 실천 방안을 발표하고 “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자발적인 녹색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를 절감해 보다 체계적으로 녹색경영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인천교통공사의 3대 전략목표는 ▲효과적 온실가스 감축 ▲녹색환경 정착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이다.10대 추진과제로 효과적는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감 ▲체계적 온실가스 배출 관리 ▲녹색교통 이용 촉진과, 녹색환경 정착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활성화 ▲녹색교통 환경조성 ▲녹색환경 관리 ▲녹색성장 교육 및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부적절하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21일 예정대로 해외여행을 떠났다.앞서 미디어스에서는 지난 13일 「[단독] 인천시의회, 재정위기에도 현안 뒷전 “해외여행 떠난다”」, 16일 「[단독] 인천시의회, 묻지마 해외여행 “세금은 눈먼 돈?”」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인천시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여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획행정위원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의 홍콩, 심천, 마카오를 둘러볼 예정으로, 교육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말라카와 싱가포르를 방문하기 위해 21일 출국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공무국외여행의 목적에 대해 기획행정위원회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검단새빛도시’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인천 영어마을 인근 택지조성공사(1-1공구) 현장에서 ‘택지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에 22일에는 검단새빛도시 내 사업 1단계 구역에 위치한 AB15-2, AB6블록 2개 필지를 처음으로 일반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주택규모 60~85㎡로 각각 1186세대 용적률 210%, 931세대 용적률 215%를 적용받으며, 공급예정가는 AB15-2블록 1293억 5600만 원, AB6블록 1005억 1300만 원이다.이들 2개 필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과 가까운 도보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중심상권으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축운반차량 및 해 관내 도축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관내에는 소·돼지 등 우제류 도축이 이루어지는 포유류 도축장(삼성식품)과 닭·꿩 등을 도축하는 가금류 도축장(인천식품)이 있으며, 이들 도축장에서는 일평균 소·돼지 1500두와 닭 2만 5000수가 도축되고 있다.이들 도축장은 하루 40여대의 가축운반차량과 수십 명의 축산관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 오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아울러, 도축장 차단 방역의 실패는 도축장을 축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중앙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인 계도에 오른다.‘인천중앙공원’은 인천시 남구 관교동에서부터 남동구 구월3동까지 폭100m, 길이 3.9㎞ 면적 35만 4000㎡로 도심 중앙에 입지한 인천의 핵심공원이다.이곳을 인구 300만 시대에 걸맞는 도시활력증진의 시민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인천시는 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진행되는 ‘중앙공원 활성화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에는 공고일 현재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분야는 중앙공원의 가치재창조 인프라 및 활용, 주변 주거지, 상가 등과 연계한 개선방안,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는 시민·관광객의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사업·콘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MICE(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인천관광의 활로 모색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는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와 ‘인천 MICE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강화를 약속했다.양 기관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 프로그램(APYE 2017)과 아시아 청년 포럼(AYF 2018) 인천유치 등 그동안 다수의 공동협업 사업을 진행하며 신뢰와 파트너십을 쌓아 왔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의 공동 발굴·유치뿐만 아니라 MICE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실행과 운영해 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한편, 지난 1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 동구의회 박영우 부의장(자유한국당. 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3동, 송림1동, 송림4동)이 ‘구(區) 명칭 변경’과 관련해 “동구의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강조했다.박 부의장은 동구의회에서 ‘구(區) 명칭 변경’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이다.그는 미디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 동구는 인천시의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낙후한 지역”이라며 “침체된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곳을 지키며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동구라는 방위개념의 지명으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없다”며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담긴 지명을 통해 ‘지역 브랜드 이미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하대학교가 인천지역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7 뷰티아시아 전시회’에 각 업체 제품을 출품해 수출을 도울 계획이다.이번 행사 참여는 지난해 말 GTEP와 남동공단 화장품 수출업체 7곳 간에 체결된 산학협력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달 초 각종 자료와 SNS 등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구성을 달리하는 등 사전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또한, 앞서 지난 12월과 1월에는 각 업체를 여러 차례 방문 조사한 뒤 업체별 특징을 살린 홈페이지와 브로슈어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한 제품 홍보를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는 월미공원의 관광자원 홍보 강화에 집중하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모색 중이다.그 일환으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인천 월미도의 관광자원과 월미공원만의 독자적인 관광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특히, 월미공원에서 인천 앞바다와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월미문화관의 궁중의상체험 시설 및 한국전통정원에 조성된 궁중정원 등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관련해 월미공원사업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수도권의 관광명소인 월미공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적 특성을 가진 관광인프라를 살려 인천을 충분히 알릴 수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포스코건설이 내부 단합을 통한 새로운 발전 동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일환으로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 광교산에서 산행행사를 개최했다.‘2017년도 경영목표 달성’과 ‘하나 되는 포스코건설’ 실현,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시너지 제고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한찬건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이날 산행에서는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의 합병 후 직원들 간의 화학적·물리적 융합을 위한 화합의 필요성에 공감이 이루어졌다.이에 따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권명회 인천대학교 부총장이 18일 오전 8시경 별세했다. 향년 62세다.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에 따르면, 권명회(權銘會) 부총장은 1956년에 출생해 1979년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Texas Tecd University)에서 이학석사, 1990년 동 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주 전공 분야는 고체물리학과 센서 및 응용물리학이다.학위 취득 후 귀국한 고인은 1991년 인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기획처장과 자연대학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2012년부터 국제청소년물리토너멘트(International Young Physicist’s Tournament, IYPT) 조직위원, 2014년부터 인천지역 거점 무한상상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임시회 종료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해 논란에 휩싸인 인천시의회가 여행 일정에 대한 비공개 방침으로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미디어스는 지난 13일 「[단독] 인천시의회, 재정위기에도 현안 뒷전 “해외여행 떠난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2월 임시회가 끝난 직후인 오는 21일부터 각각 국외공무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이후 후속 취재를 위해 인천시의회에 “상세 방문지와 방문 목적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지만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이 되돌아 왔다. 인천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의원들의 국외공무여행과 관련한 상세 일정을 알고 싶다”는 취재진의 요청에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업무 현안을 챙기기 위한 행보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10일 운영본부 물류육성팀을 시작으로 각 본부별, 팀별 업무보고에 들어가 주요사업 진행현황과 2017년도 업무계획 및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총 4회에 걸쳐 각 분야별로 팀장과 실무자가 참석하게 된다.지난 10일에는 신항 활성화, 신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준비, 내항재개발 등 항만운영에 대한 운영본부 중심의 보고가, 13일에는 경영현황과 미래사업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14일에는 인천항 건설현황 등 건설본부 현안사업 순으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남봉현 사장은 “빠른 시일 내 업무파악을 끝내고,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미국 오아이오주 축산업계 관계자들이 13일 인천항을 찾았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을 통한 현지 축산물의 한국 수출 가능성 및 현장 확인을 위해 진행된 이날 방문에는 아이오와 주 돈육 생산협회(Iowa Pork Producers Association)와 우육산업협의회(Iowa Beef Industry Council), 아이오와주 경제개발당국(Iowa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주한미국대사관 농무관, 미국육류수출협회 본사(USMEF),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 등이 참여했다.이날 방문단은 인천항만공사의 안내로 인천항 물류 현장을 둘러보고 홍경원 부사장을 만나 인천항을 둘러싼 물류환경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 자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하대학교가 졸업생들의 해외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그 일환으로 인하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K-Move’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지원 받아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이 일정 연수 과정을 거치면 미국과 베트남 업체 현지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국가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6개월 간 학교에서 무역, 물류, 유통 등과 관련한 실무 수업과 함께 비즈니스 영어 등 외국어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한 ‘미국 취업 국제통합 스마트유통물류산업 실무자 과정’에 총 20명을 선별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과정을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가 구제역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5일 충북 보은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북 정읍, 경기 연천 등에서 잇따라 발생하며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인천시는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위기 경보단계를 지난 9일부터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이미 설치해 운영 중인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제역·AI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통합 개편해 운영 중이다.대책본부에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관내 683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2만 1662두 전수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분야별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특히, 백신접종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1차로 농가를 표본 추출해 항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