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주기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시가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마이스 산업 방문객 유치 목표를 47만 명으로 정하고 마이스 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순천시에 따르면 마이스(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이벤트(Exhibition&Event)를 유치해 필요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마이스 회의 개최 시 참가자들의 관광, 쇼핑, 숙박, 교통, 식음료, 문화활동 등 다양한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다.마이스 참가자는 일반 관광객과 비교해 체류시간이 길어 소비지출 규모가 일반 관광객의 1.8배에 이르며, 또한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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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노 기자
2017.03.2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