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시간에 쫓겨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새 예능 프로그램의 기본 골격은 갖춰 출발하는 것이 시청자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다. 또한 전작 ‘무한도전’의 후속이라면 자부심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너무 안이한 길을 선택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프로그램은 다. 초반 로 알려진 프로그램 타이틀은 최종 로 결정됐다.는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라 알려지고 있다. 개그맨 이수근과 알려진 대로 은지원, 유세윤이 출연한다. 여기에 더해 노사연, 설운도, 위너 송민호와 비투비 서은광, 마마무
지극히 사적인 장면이 의도치 않게 공개됐다면 그 장면에 등장한 이는 피해자로 봐야 한다. 그런데 그런 피해자에게 대한민국 언론은 사과를 바라고 있다.언론은 조현아가 술자리 사적 영상이 노출됐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이 앨범 홍보 차 방송에 출연하느냐며 뻔뻔하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는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이 함께한 사적 술자리 영상은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유출이라고 보기보단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공개한 수준의 가벼운 노출이었지만, 상황을 오해해 해당 장면이 캡처되고 유포됐다.오해는 그들의 관계 때문이기도 했다. 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멘토와 멘티 관계이기에 사적 자리에서의 모습은 오해할 수 있던 부분이다.
유재석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쉽게 진출하지 않았던 종편 ‘슈가맨’ 도전에 이어, 이번엔 전 세계 영상 플랫폼인 넷플릭스(Netflix)에 도전한다.넷플릭스는 영화가 주류를 이뤘던 플랫폼이었지만, 점차 장르를 넓혀 애니메이션과 예능 또한 플랫폼으로 옮겨와 적잖이 성공을 하고 있다. 봉준호의 영화 가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해 우리에게도 익숙하다.한국 예능에선 누가 그 영역에 들어설까 궁금증을 줬고, 유재석과 그의 팀들이 들어가 반가움을 주고 있다.그가 도전할 분야는 영화 프로그램이 아닌 예능이다. 김태호 PD가 넷플릭스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건 이루어지지 않았고, 유재석과 을 성공시킨 PD 팀이 들어 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반인이 맞선의 주인공인 예능이 흥한 시기는 한참 오래전이다. 연예인과 일반인의 맞선 예능이 있었고 이후 일반인끼리의 맞선 예능이 있긴 했지만, 그 모두 유행이 지났다.연예인과 일반인의 맞선 예능은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장으로 여겨져 시청자들로부터 외면당했고, 일반인 예능도 예기치 않은 사고 이후 그렇게 활발히 제작되지는 않고 있다.최근 다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맞선 예능이 생겨나고 있지만,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만큼 피로도가 누적돼 있기에 쉽게 빠져들지 않는 것.이러한 상황에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한 맞선 예능이 생겼고, 그 이름은 tvN 이다. 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 컨셉으로 유인나와 이적, 양세
대중에게 사랑을 받으면서도 일부 사람들에게 오해와 편견의 시선을 받던 EXID 하니가 ‘짠내투어’를 통해 억울한 시선에서 벗어났다.하니는 EXID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지만,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모습 때문에 차가운 시선을 받아왔던 게 사실이다. 요리 예능에서는 오버인 듯한 눈물의 시식평을 해 과장된 이미지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고, 여성 아이돌이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그녀가 보인 털털한 모습에서도 의도치 않은 오해를 낳았던 바 있다.하지만 31일 밤 방송된 tvN 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그것이 편견인 것을 알았고, 이전과는 다르게 하니에게 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김생민은 자신이 여행을 많이 못해 팀원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간접적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이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를 하던 중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장애로 치료를 이어 왔지만, 더 이상 현역 복무를 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심사를 거쳐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위 사실에 더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을 통보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소식을 알렸다.하지만 이에 비난을 하는 악플러들이 있다는 점이 아쉬움을 주는 부분.악플러들은 ‘동기가 공황장애가 있어도 정신병 판정을 안 내려줘서 2년 내내 개고생 했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고, ‘연기할 땐 건강하다가 군대만 가면 아픈 연예인이 많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또 ‘공익
작은 실수가 큰 실수인 것처럼 튀기고 튀겨져 거대한 팝콘이 됐고, 거대화된 팝콘은 이리저리 튀는 악플에 오염돼 너저분해지고 말았다. 달콤했던 팝콘이 쓴 팝콘이 된 건 한순간.오염된 팝콘을 다시 달콤한 팝콘으로 만든 건 바로 그 팝콘을 사 먹은 소비자였다. 오염 자국을 닦아 내고, 고의로 오염시킨 악플러에 대한 단죄까지 소비자가 모두 해결해 나가고 있다.그 팝콘을 만들어 판매하는 기업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연신 고개만 숙인 것과 달리 소비자는 총명하게 대응했다.가만히 있으면 생명을 빼앗기는 시대에 국민은 스스로 자기방어를 선택했다. 소비자가 움직인 건 바로 자기방어적 선택으로 보면 된다.아이돌 그룹 ‘워너원’은 컴백 활동을 시작하며 ‘스타라이브’를 했고, 생방송 전 사담을 나누는
빅뱅이 신곡 ‘꽃길’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음반을 둘러싼 논란을 언론이 굳이 만들려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이들이 문제를 삼는 건 군복 중인 탑(최승현)의 음성이 음반에 실렸기 때문이다.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은 신분상 겸직을 할 수 없으며, 영리 활동도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이에 탑이 복무 중인 용산구청은 서울지방병무청에 규정 위반 여부 및 영리 활동 사실 확인 등을 문의한 상태다. 이는 단순히 구청 차원에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 발매 시점부터 일부 언론이 이를 문제 삼았기에 구청은 위반 여부를 알고자 문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언론과 구청이 갖는 궁금증에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해를 할 수 없다’라는 반응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4주간 기존 출연진 외 4인을 임시 고정 게스트로 활용한다.기존 방송된 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큰 화제가 된 주인공들로, 배우 이다희와 강한나, 이상엽. 그리고 가수 홍진영까지, 4주간 게스트로 출연시켜 신 글로벌 프로젝트를 연다. 이다희는 출연 당시 이광수와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서로 주고받는 배신은 웃음을 줬고, 결국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이다희가 이광수에게 ‘너 얌생이구나~’라 외친 사자후는 두고두고 화제가 됐다.그렇다고 그 한마디가 그녀의 활약 전부를 대변하는 건 아니다. 그 외에도 적극적인 게임 자세와 상황별 몰입도가 뛰어났고, 게스트로 보기보단 고정 멤버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 한 번만 출연시키
이 시즌1 공식 종영을 알렸다. 후속 프로그램은 과는 거리가 먼 콘셉트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며 이미 출연자가 결정된 상태라 밝히고 있다.후속 프로그램은 알려진 대로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는다.일단 시즌 아웃을 선언했고, MBC는 시즌2 의 가능성은 열어 둔 상태다. 김태호 PD는 일단 휴식을 취하며 아이템을 짤 것으로 보인다. MBC도 가을 시즌을 목표로 김태호 PD의 새 기획 또는 가 등장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이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올 게 왔다는 반응이며 받아들이는 모습이다.종영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시청자는 그럼에도 다시 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빅뱅 승리가 MBC 를 통해 보여준 허세라면, 백 번 천 번이라도 응원할 만하다. 적어도 그 허세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편하지 않으며, 오히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승리는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팀 빅뱅을 생각한다면 당장 군대를 가야 할 입장이다.무엇보다 팀 빅뱅을 생각한다면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과 같은 시기 다녀와 동시에 컴백을 하는 편이 낫다. 장기간 활동하는 전설의 그룹으로 남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최선이라면 당연히 같은 시기 다녀오는 게 좋다.그러나 그의 요즘 활약을 보면 반드시 그것이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음을 느끼게 한다. 오히려 현 활동이 왕성할수록 빅뱅의 다음 활동이 여유로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예능 프로그램 이 종영된다는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의 무리한 행보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종영 소식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찾아 ‘무한도전 종영 반대 요구’ 청원을 올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종영의 원인을 정형돈과 노홍철이 제공했다며 그들을 비난하고 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또한, ‘의 새 시즌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에겐 기존 시즌밖에 없다’며 최행호 PD의 뉴 또한 나오지 않기 바란다며 강력한 항의를 하는 모습이다.MBC 측도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마지막 방송”이라 말했고, 이어 “현재 새로운 팀이 꾸려진 상태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힌 것이 공식입장이다.
무한도전을 10년 이상 이끈 김태호PD의 하차에 이어 원년 멤버였던 주요 멤버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새 멤버 영입을 위해 여러 기획사에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기사가 등장했고, 해당 기사는 유재석을 비롯한 주요 멤버들의 하차가 기정사실인 듯 보도하고 있다.보도가 되자 해당 기사에는 ‘차라리 폐지를 하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이유는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없는 프로그램은 이 아니기 때문에 존재의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실질적으로 그 말은 맞다.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만들어낸 재미는 10년을 넘게 입증됐으니 두 존재는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유재석은 멤버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역할이었고, 김태호 PD는 제작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역할이었으니 빠지면
미투 운동이 확산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가해자들로부터 온전히 사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다시는 그러한 피해가 없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하니 말이다.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하며, 미투(#MeToo) 운동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특히나 문제는 권력을 가진 이들의 성폭력. 상사와 부하, 교수와 학생, 선배와 후배 관계에서 위력을 행사하기 좋은 위치에 서 있는 자들이 그 권력을 이용해 성폭력을 휘두르곤 한다.외국에서 시작된 미투(MeToo) 운동은 한국에 상륙하면서 정계, 교육계, 문화계 등 각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고, 이 운동은 건전하고 강력하며 중장기적으로 사회의 뿌리까지 바꿀 수 있게 지속되어야 하니 기본은
주간아이돌을 이끌어 온 정형돈과 데프콘이 하차한다. 3월 7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그들을 향해 시청자들은 유독 아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정형돈과 데프콘이 떠나면 사실상 프로그램의 정체성은 80% 이상 무너지는 것이기에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다. 이들이 프로그램의 정체성 그 자체였기에 더욱 그렇다 느껴지는 것.시청자들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없는 주간아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둘 모두가 없으면 그냥 폐지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란 말을 공통적으로 하고 있다.그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건 정형돈과 데프콘이 또 유독 호흡이 잘 맞았다는 점 때문이다. 나잇대를 보면 아저씨의 위치이지만, 아이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이해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이가 그 위치를 맡을
배우 윤균상이 SNS에 자신이 분양해 온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지적했다.그가 올린 사진은 분양받은 고양이와 함께한 사진. 그는 “솜이는 킬트종입니다. 킬트는 사람의 욕심으로 억지로 만들어 낸 잘못된 종이에요. 돌연변이랄까요”라고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이어 “유전병도 많고 많이 아프고 정상적인 고양이들보다 참 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솜이는 피부병을 앓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부정교합이 심해요. 분양 말고 입양하라는 분들 많은데 계획에 없기도 했고, 이렇게 아픈 애고 이미 세상에 나온 애기라 처음 보고 눈에 밟혀서 결국 제가 데리고 왔습니다”라고 한 것에 몇몇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그의 SNS 댓글을 통해 “품종묘를 키운
시청자 중 ‘프로불편러’라 불릴 만한 시청자들은 이런저런 흠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며 질타를 가장한 비방을 하고 있다.그들이 ‘프로불편러’ 혹은 ‘악플러’라 불리지 않기 위해선 욕을 먹지 않을 문제를 잡아내야 하는데, 그중 유일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위생 문제다. 시즌1에선 윤여정이 맨손으로 요리를 했다고 비위생적이라며 질타했고, 그런 문제는 이후 개선됐다. 시즌1에서도 사용했지만 위생 장갑을 강박적으로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고, 다른 환경 또한 개선한 부분이 시즌2에선 여지없이 보였다.그런데 시즌2에서도 질타 거리를 잡아내야 하기에 위생 문제를 들고 나와 비방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게 ‘프로불편러’의 모습이다. 시즌2에서
군 입대를 해 사단장 표창을 받고 모범 사병으로 복무를 하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이 갑자기 이슈의 한가운데 서 있다. 서 있고 싶어서 서 있는 게 아닌, 한 언론의 허위보도 때문이다.한 매체는 12일 군 관계자의 말이라며 복무를 하고 있는 이준이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스스로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후속 조치로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식도 같이 전했다.이 매체는 군 수뇌부에 해당 사실이 보고됐고, 이준이 왜 그런 고백을 했는지에 대해선 파악이 안 된다고도 전했다.하지만 이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서 공식 부인했다. 프레인TPC는, ‘그런 사실이 없으며, 그 소식으로 인해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하며
고현정이 출연하던 드라마 에서 돌연 하차했다. SBS 측도 묵과할 수 없는 일로 대하는 듯 보이고, 고현정 측도 더 이상은 하지 못할 것이라 선언하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하차 이유로 알려지고 있는 건 연출자 주동민 PD와 고현정의 다툼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문제들이 있었기에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일 게다.이 문제에 있어 잘못은 결코 한쪽에 있지 않다. 주동민 PD의 잘못이라며 여론이 압도적으로 형성됐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고현정의 잘못도 없지 않을 것이다.고현정의 분량이 없었다고 하는 건 시청자가 직접 봐 느끼고 아는 것이기도 하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 과정이 알려진다면 한쪽을 비방하지는 못할 것이다. 알려진 문제 중 고현정은 잦은 지각을 해 문제가 있었다고
SBS 8시 뉴스를 통해 경희대학교와 대학원의 문제가 불거지며 연일 유명 스타가 소환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정용화를 시작으로 조규만, 이어 조권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예인과 함께 기업 자제들 등 다양한 특례입학 학위 취득자들이 이번 논란으로 이름이 밝혀질까 조마조마해 하는 상태다.이는 연예 스타의 직업적 메리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교 홍보 차원의 특례입학 제도의 문제. 그렇기에 그런 입학을 한 유명인을 학생이나 일반인은 좋지 않은 감정으로 보고 있는 게 사실이다.유명 스타들은 그런 과정들이 열려 있기에 보다 쉽게 좋은 대학을 가고, 실력이 없음에도 분수 이상의 학위를 취득해 일반인은 그들을 마냥 좋게 보지 않는다. 그래서 학력 문제와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