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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꽃길’ 음반 논란, 이 정도면 억지 문제제기[블로그와]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바람나그네 | 승인 2018.03.20 18:03

빅뱅이 신곡 ‘꽃길’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음반을 둘러싼 논란을 언론이 굳이 만들려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이 문제를 삼는 건 군복 중인 탑(최승현)의 음성이 음반에 실렸기 때문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은 신분상 겸직을 할 수 없으며, 영리 활동도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

빅뱅 신곡 '꽃길' 이미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탑이 복무 중인 용산구청은 서울지방병무청에 규정 위반 여부 및 영리 활동 사실 확인 등을 문의한 상태다. 이는 단순히 구청 차원에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 발매 시점부터 일부 언론이 이를 문제 삼았기에 구청은 위반 여부를 알고자 문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과 구청이 갖는 궁금증에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해를 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유는 군 입대 전 탑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기 때문.

<꽃길>은 2년 전 ‘메이드(MADE)’ 앨범 작업 때 녹음한 곡이며, 팬들도 이미 다 알고 있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인데 왜 지금 문제를 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반응은 이해를 하고도 남는 부분이다. 보도로 이미 오래전 나온 사실 관계인데 이제 와 문제를 삼으니 이해를 할 수 없다 반응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 실제 ‘5인 완전체 미발표곡 발표’라는 보도는 여러 언론으로부터 나온 바 있다.

그럼에도 ‘함구’라는 말을 써가며 언론 대응에 문제가 있고 이건 YG엔터테인먼트의 태도 문제라고 몰아붙이는 건,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황당할 수밖에 없다.

이미 그들이 쓴 기사에 해명은 모두 있다. 그렇다면 탑의 녹음 문제는 현재가 아니기에 넘어가면 될 일이다.

또 발매된 음반에 탑의 음성이 들어가면 안 될 일도 없다. 탑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해도 빅뱅은 탑만의 그룹이 아니다. 탑이 빅뱅의 일원이라면 굳이 녹음된 그의 음성을 지울 필요가 없다.

그룹 빅뱅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헌정하는 음반의 개념인데 굳이 왜 그를 빼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 음반이 갖는 개념은 ‘빅뱅’ 모두를 넣는 개념이다. ‘빅뱅’ 음반이면 기존 녹음된 음성은 발매하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

‘연락두절’, ‘묵묵부답’이라는 말로 YG엔터테인먼트를 옥죄는 언론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는 건 마땅한 해명을 할 문제가 아닌 문제를 계속해서 문제 삼아 괴롭히기 때문이다.

분명히 기사에서 YG측 관계자가 해명을 했다고 하고, 오전 10시 알려진 일에 오후 4시까지 대응하지 않았다고, 그걸 함구했다며 문제 삼는 건 괴롭히기 위한 억지로 보이기에 언론을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이면 초 단위로 대응해야만 하는 것인가?

대중문화평론가 김영삼. <미디어 속 대중문화 파헤치기>
[블로그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http://fmpenter.com

바람나그네  susia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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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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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3-20 21:10:05

    근데 쟁점은 군인 신분인 탑이 음원 발매를 통해 영리 활동을 하는 것이 정당한지 확인 작업에 나선 것.인데 무슨 2년전 작업한 곡이면 괜찬다고 주장하는것이냐?
    음원은 18년 3월에 발매 되었는데 2년전 발매를 하던가? 병무청 답변이 안나와서 나도 모르는걸 yg는 어떻게 아는거냐?   삭제

    • ㅇㅇ 2018-03-20 21:02:35

      문제점이 있으면 담당부서에 질의하고 위법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는 당연한거지
      용산구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병무청이 위법 여부를 가리는건 당연한거지
      언론이 질의했는데 용산구가 방치하는게 문제인것이지   삭제

      • ㅇㅇ 2018-03-20 20:56:32

        그리고 일부언론이 질의하고 용산구가 병무청에 질의한것은 잘한것이지 이게 왜 억지 문제 제기냐?   삭제

        • ㅇㅇ 2018-03-20 20:52:32

          사실 관계를 확인 한것이라면 yg가 해명을 않했다고 기사낸거에 대해 불평할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 yg가 기사나 여론 등을 수집하고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관련 기사를 낸다고 시간이 걸린것을 질의해도 그동안에는 답볍을 못한거 겠지   삭제

          • ㅇㅇ 2018-03-20 20:50:42

            일부 언론이 문의해서 질의했는지는 어떻게 아는거냐? 최초 네이버 메인기사가 겸직금지 위반으로 떴는데? 이게 두가지 경우의 수로 볼수 있는데 이미 음원 내기전 문의가 있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고 가정하면 문제가 안되는지 yg에서 용산구나 병무청에 질의를 하고 답변을 받아서 음원을 내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그런데 용산구가 질의 했다는 것은 상황을 알면서도 질의를 하지 않았다는걸로 봐서 yg측에 책임이 있는거고 두번째로 기사가 뜨고 나서 일부 용산구가 주체적으로 질의 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일분 언론이 문의해서 질의했다   삭제

            • ㅇㅇ 2018-03-20 20:43:46

              음원 내도 괜찬아도 그간 사정상 탑이 음원 내면 부정적의견을 표현할수 있는거고 이번 사건은 엄연히 법규정에 어긋난 행위 이므로 하면 안된다고 정해놓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음원 내어 놓고는 음원은 내면 안되는거고 마음대로 음원을 출시해서 겸직했으면 처벌 받아야한다는 정당한 주장인거지 뭐가 문제냐   삭제

              • ㅇㅇ 2018-03-20 20:41:44

                그리고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라는 규정이 있는데 복무중인 탑이 음원을 내게 관련법에 어긋나면 내면 안되는 거지 yg 맘대로 음원 내고는 탑이 음원 내도 된다고 주장하는건 뭐냐?   삭제

                • ㅇㅇ 2018-03-20 20:38:52

                  탑의 음성은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문제를 일으켰으면 자숙하는게 좋다는 국민 정서도 있는 것이다.
                  특히나 경찰홍보대에서 마약사건 및 자살시도 사건과 용산구청으로 발령 받는등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본다.   삭제

                  • ㅇㅇ 2018-03-20 20:34:26

                    하나씩 따져보자 함구한다고 기분 나빴는가 본데 입장이 안나왔으면 함구한거지 뭐냐? 함구라는 기사가 나온건 yg입장 발표전인데? 그건 yg가 일단 여론 지켜 본다음 거기에 맞쳐서 이렇게 기사낸다고 입장 발표전에 나온 기사는 함구라는 단어 쓰면 안되냐?   삭제

                    • ㅇㅇ 2018-03-20 20:28:03

                      뭐라는거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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