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뛰어넘는 수작이 나왔다. 영화나 드라마 이야기가 아니다. 예능에서 전혀 예상 못한 수작이 나왔기에 그저 놀랍기만 하다.는 시즌1을 보내고 시즌2가 가능할까라는 걱정을 할 정도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시즌1에서 셰프로 홍석천이 출연하고 배우 여진구와 가수 이민우가 출연해 화제성은 있었지만, 딱히 시즌을 이어 갈 정도로 좋은 작품이란 생각은 주지 않았다.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예능 정도로 생각하게 했으나 시즌2는 ‘완벽하다’는 느낌까지 주고 있다. 시즌2는 으로 태국편을 잇는 시즌이다.짜장면의 원류 중국 작장면과 대적할 수 있는 음식인지 또는 입맛을 사로잡을지 테스트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상상이 현실이 된
사라져 가는 식재료에 대한 위기감에 식재료를 찾아 지방 구석구석을 떠도는 컨셉을 추구한 ‘폼나게 먹자’의 기획력은 칭찬받을 만하다.단순한 먹방이 아니라, 사라질 위기의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점에서 아낌없이 칭찬해 줄 만하다.SBS의 금요 예능 프로그램 는 먹방에 어울릴 만한 MC가 아닌, 사뭇 진지한 캐릭터의 MC들이 출연한다. 시사 프로그램 이미지가 강한 김상중, 토크 프로그램이나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경규, 거기에 연기자 채림과 래퍼 로꼬가 출연. 하지만 성격이 다른 먹방 예능이라는 점에서 이 조합은 꽤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경규와 알고 보면 그의 학교 후배인 김상중의 관계는 편안하다. 어떤 농담을 해도 잘
래퍼 마이크로닷이 어느새 예능에서 주목하는 인물로 떠올랐다. 기존에도 예능에 출연했지만 ‘도시어부’ 이후 부쩍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그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를 통해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랩 마니아에게 여전히 뜨거운 그는, 자신의 주영역 음악 예능이 아닌 부영역 예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그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준 프로그램이다. 그와 더불어 좋아하는 사람도 얻었으니 그에겐 최고의 프로그램일 수밖에 없다.그는 운이 좋은 편이다. 이경규, 이덕화와 낚시방송을 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그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예능 프로그램이고, 연출자가 개입을 최소화해도 낚시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분량을 뽑고 남으니
낚시 방송을 대체 왜 볼까? 골프 방송은 또 왜 볼까? 지루한 방송이고, 방송할 만한 콘텐츠도 아닌 듯싶은데?시청자들은 흔히 이런 생각들을 하며 해당 방송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곤 했을 것이다. 평온하다 못해 졸리기까지 한 무소음의 방송, 최근 힐링이 되어주고 있는 ASMR도 아닌 졸음 쏟아지는 방송을 볼 이유는 없었을 것.해당 지식이 많거나 정보를 얻어야 하는 사람, 취미가 그쪽이라면 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런 취미를 갖지 않았기에 시청하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채널A의 는 통념을 깨고, 예능적 재미를 넣어 방송한 덕에 시청자들은 거부감 없이 낚시 방송에 빠져들게 됐다.는 기존 낚시방송과는 분명 다른
DJ DOC 멤버 이하늘이 악플러와 한판 승부를 결심했다. 반공인 연예인으로서 그간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다.이하늘은 작든 크든 업보가 있으니 어느 정도 나쁜 말도 듣고 살아왔다. ‘너나 잘해’ 정도는 당연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고, 가벼운 욕도 들으며 살아왔던 게 그다. 자신이 사회비판을 하고 막말도 하며 살아왔기에 그 정도의 말은 참고 살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하지만 최근 없는 일이 확대 재생산되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단계까지 이어지자, 그는 결심한 듯 분노의 말을 쏟아냈다.그가 참지 못한 건 자신이 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마치 사실인 양 퍼트리는 악플러 때문. 또 같은 팀 멤버인 김창열의 아들에게까지 악플이 이어지자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정현이 출연하던 MBC 수목드라마 에서 하차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지만, 그 건강상의 이유란 심적 증상이라고 전해졌다.김정현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이 있었다. 언론은 그의 태도가 불량하다며 온갖 비난을 퍼부었고, 네티즌들 역시 그런 언론이 의도하는 대로 움직이며 신인이 벌써 스타병을 얻었다며 똑같은 비난을 퍼부었다.당시 김정현 측은 드라마 배역에 너무 몰입이 돼 실례를 범했다며 사과했다.문제는 지나친 비난. 가볍게 꾸짖고 넘어갈 수 있는 실수인데, ‘스타병에 걸렸다’며 그를 큰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몰아세워 심각한 공포증을 안겼다. 따지고 보면 그를 질타할 이유도 없었다.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그 배역에 푹 빠져 있
YG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를 고소 완료하는 데 걸린 시간은 6개월이었다. 지난 2월 악의적 루머에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채집 과정을 거쳐 8월 14일 고소했으니 6개월.그간 팬덤이나 대중은 꾸준히 악플러에 대한, 그리고 악의적 언론에 대한 고소∙고발 진행을 독촉했지만 YG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듯 스타나 기획사가 안고 가야 한다 생각했겠지만, 상황이 심각해지자 고소 의지를 보였다.그리고 6개월 만에 고소∙고발을 완료했다는 발표를 했다. YG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타 기획사에 공통적으로 생기는 악플은, 있지도 않은 과거 품행에 대한 루머 제조다. 또 어떤 의혹이 있으면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화하여 스토커 이상으로 저주를 퍼붓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다.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중 덴돈집은 장사의 기본을 갖춘 곳으로 평가할 만하다.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장사 수완까지 갖춰 성공의 길만 남겨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모습을 보여 시청자는 그저 흐뭇하단 반응이다.해당 청년몰 덴돈집은 방송이 나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다녀온 후기도 좋고, 벌써 운영의 묘를 알아 자신이 감당할 만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10일 방송에 비친 모습은 2차 촬영분이었고, 1차 촬영분이 방송된 다음 날부터 덴돈집의 손님은 넘쳤다고 전해졌다. 방송에서도 해당 부분은 보였고, 백종원이 뭔가 도움을 주고 싶어 방문했지만, 이미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고 있는 젊은 사장이었기에 백종원은 기분 좋게 코칭만 해주고 자리를 떴다.
유재석이 tvN에 진출하며 맡을 프로그램이 정해졌다. 그가 진행할 예능 프로그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길거리 토크와 퀴즈쇼 성격이다.그간 지상파와 종편 JTBC에는 출연하며 케이블 채널인 tvN에는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미디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시기 드디어 그를 tvN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유재석의 케이블채널 진출로 인해 더 다양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존 지상파에서 리얼 버라이어티와 토크쇼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그가 지상파에서 시도하기 힘든 부분의 포맷에 발을 디뎠다는 점은 또 다른 유재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그렇다고 그가 새로운 시도에 둔감한
단조로워지며 위기를 맞이했던 ‘짠내투어’가 변화를 가지며 회생 가능성을 보였다. 시청률로는 위기라 할 수 없었지만, 재미와 시스템이 위기였던 상황에 최근의 변화는 반가움을 느낄 만하다.최근 에는 다른 부분이 보인다. 바쁜 멤버를 대신해 대체 출연자를 아낌없이 투입해 단조로움을 벗었고, 기존 식상했던 대결은 그림이 바뀌며 더 보기 좋은 그림들로 채워지고 있다.박나래가 타 프로그램과 겹칠 때는 허경환이 자리를 메우고, 박명수가 타 프로그램으로 바쁘면 문세윤이 들어와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주는 식이다.박나래와 박명수의 연결고리인 허경환을 넣으며 분위기가 좋아졌고, tvN 출연으로 채널 친밀도가 높은 문세윤이 들어와 인력에서도 여유로운 상태다.
물건이라면 상태에 따라 고쳐 쓸 수 있지만, 사람은 같은 상태라도 고쳐 쓸 수 없을 때도 있다. 특히, 외고집이 있는 사람이라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그럼에도 은 언젠가 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는 듯 출연자를 회유하고 방송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사실 프로그램을 이끄는 백종원도 이 사실은 안다. 이번 ‘뚝섬편’에서 은연 중 말했듯 ‘솔루션을 줘도 거부하는 사람이 있고, 시작은 해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말처럼 뚝섬편 경양식 집은 솔루션을 거부하고 말았다. ‘뚝섬편’ 출연자는 처음에 대부분 비난을 받았다. 하려는 의지도 없어 보이고, 태도도 불량했기에 시청자의 비난이 줄을 이었다. 왜 굳이 저런 곳을 해줘야 하는지 이유를 모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쉽게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주장대로 ‘바이럴 마케팅만 했는데도 1위를 할 수 있다?’,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최근까지 잊힐만하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음원차트 1위 논란은, 심각한 문화 왜곡 시도이기에 바로잡아야 할 문제다.최근 음원차트 1위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는 장덕철과 닐로, 그리고 숀이다.그들의 음원은 역주행을 넘어. 또 바이럴 효과를 넘어, 너무 급작스럽게 최상위권에 올라 논란이 됐다. 일반 사용자들의 활동이 저조한 새벽시간대에 비정상적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순위가 유지되는 현상을 보였기에 의혹을 받고 있다.정상적이라면 그들의 순위 변화는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려야 하는데, 특정 시간대에 빠른 상승을 해 의혹의 시선을
용감했다. 하지만 그녀는 속았다. 속아 공포를 느끼고 울며불며 좌절하기도 하고, 이어 속인 사람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모습에선 소녀의 순수함이 떠나지 않았다.당당히 내가 앞서서 간다고 해놓고 몰려오는 공포에 곧바로 두부 심장이 되어 멘탈이 깨지는 모습에 뒤를 따른 이광수는 어이없을 만했다. 그 또한 공식 겁쟁이였으니. 어떻게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황 또한 애처롭고, 그 모습은 시청자에게도 전해졌지만 애처로움을 넘어 폭소케 한 장면으로 남았다.블랙핑크 제니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가졌다 평가를 받고 있었다. 걸그룹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그러한 이미지로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 또한 대단하고, 예능 출연도 가끔 했지만 많은 것을 보여주기란 힘들었
심은진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성 네티즌을 고소하고, 이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가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심은진을 괴롭힌 스토커는 심은진과 김기덕을 묶어 성적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감독 김기덕이 아니냐며 기사가 났지만 해당 기사의 감독 언급 부분은 잘못 알려진 내용으로 언급된 김기덕은 배우 김리우로 밝혀졌다.본명이 김기덕인 배우 김리우는 심은진이 고소한 악플러는 자신을 괴롭혀 온 스토커로, 병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스토커였다고 밝혔다. 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자신을 스토킹해 고소를 한 상태이며,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또 다른 지인인 심은진을 괴롭히는 단계로 이어졌다는 것이다.심은진은 김리우의 학교 선배이자 전 소속사 선배인 것
에 출연하고 있는 래퍼 이하늘이 급변한 가요계 시장의 냉혹한 현실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털어놓은 가요계 시장의 모습은 한 사람이 느끼는 위기감이 아닌 전체 가요계가 느낄 만한 위기감이었다.그는 가 등장한 이후 어느 순간 설 자리를 잃었다고 했다. 자신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 됐고,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도 했다.이 말을 하게 된 이유는 안정적일 줄만 알았던 일자리를 잃기 시작한 이들의 고민에서 시작됐다.가수 양수경이 복귀하고 일을 이어갈 줄 알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이어진 이야기다.양수경은 김치를 좋아하니 김치사업을 해볼까 한다며 고민을
래퍼 쌈디가 실종된 삼촌을 찾았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이후 몇몇 네티즌은 이미 찾았으면서 삼촌 찾는 곡을 발매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쌈디(사이먼 도미닉)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삼촌을 만나게 됐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버지와 삼촌의 모습이 담겼고, 이어 “삼촌과 못 다했던 날들. 앞으로 행복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함께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삼촌을 찾아 놓고 곡을 발매한 것은 아니냐’며 의혹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당장 ‘가족에 대해선 건드리지 말라’는 말로 악플러
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이미 알려진 대로 막내 할배 멤버가 보강돼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새 멤버 막내가 이서진이 못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또 다른 기대감을 주고 있다.할배 멤버 막내에는 배우 김용건이 합류했다. 평소 밝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던 노배우이며, 예능 를 통해서도 웃음을 안겨 줬던 그의 합류이기에 시청자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일단 그림이 좋다. 기존 할배들에 이어 용건 할배까지 모두가 푸근한 이미지다. 대부분의 할배가 자신이 할 일은 자신이 하는 성격인데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시청자는 다시 푸근한 예능 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됐다.이서진은 새로운 막내가
에 게스트로 초대된 이들의 성의 없는 모습이 방송 후 자연스레 질타로 이어졌다.에 초대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 스타는 재편한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엑소 멤버 찬열이었으나 두 스타 모두 성의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LA에 이어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는 박명수와 허경환의 플랜에 따라 투어가 이어졌다.박명수의 ‘명수투어’는 샌프란시스코의 핫스팟을 경험해 보는 것이었고, 투어는 해볼 만했으나 투어 일정이 빼곡해 피곤할 만했다.박명수의 투어는 샌프란시스코의 도심 케이블카와 소문난 맛집, 그리고 핫플레이스 방문이었다. 야경까지 봤으나 날씨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다. 이어진 다음날 허경환의 투어는 걷는 여행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설현 합성사진 유포자 수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일반적인 과거 기획사의 대응보다 더 상세한 과정을 설명해 그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게 했다.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 아티스트인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3월 서울강남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경찰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을 조사하였고, 이 중 1인에 대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인정하여,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하였고, 나머지 한 명에 대하여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그간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설현
굳이 선글라스가 아니더라도 김구라의 단점을 찾으려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다른 단점은 빼고 굳이 김구라가 선글라스 착용하는 게 불편하다며 모 매체가 그를 질타하고 나섰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예의 없고, 버르장머리 없다’는 것이 이유.그러나 시청자 입장에서 불편하다 말하는 이는 없다. 있어도 모든 게 불편한 ‘불편러’ 외엔 없다. 모 매체는 칼럼을 통해 김구라의 장점을 먼저 이야기하는 듯하다가, 논점을 변경해 단점으로 글을 끝냈다.그가 지적한 김구라의 단점은 센터병 걸린 사람이다. 에서 자신 위주로 진행이 되어야 하고 김국진과 윤종신은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하는 역할 정도밖에 안 된다고 표현했다.에서는 유시민과 박형준 교수의 능력에 얹혀 가는 무의미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