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그런데 유해진의 부친상 기사 가운데, 헤어진 옛 연인인 김혜수가 유해진의 빈소에 방문할까 하고 무리하게 조회수를 노리는 기사 제목이 등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24일 금강일보는 ‘유해진 오늘(24일) 부친상... 청주 빈소 김혜수 등장할까 관심’이라는 기사를 발행했다. 해당 기사에는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하기 전날인 23일, 청룡영화제에서 MC를 맡은 김혜수와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언급하며 김혜수가 빈소에 등장할지 관심을 모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하지만 낚시성 기사에도 정도가 것이 있다. 배우 유해진은 부친을 잃은 슬픔에 빠졌다. 하지만 해당 매체는 ‘김혜수 등장할까 관심’이란 무리
* 리뷰①에서 이어집니다.하이라이트의 이번 콘서트는 25일 막을 내린다. 하지만 ‘막공’이 아님에도 24일 처음 눈물을 보인 멤버는 용준형이었다. 용준형은 “콘서트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세 시간 동안 생각했다. 이렇게 4명이서 공연할 줄 몰랐다”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눈물을 흘려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한 용준형 대신 멘트를 이어간 이기광은 “마지막 콘서트를 4명만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저희는 29, 30살이 됐기에 입대를 앞두고 여는 마지막 콘서트 1회 차다. 빨리 돌아와야 2년이 걸린다”고 전했다.이어 이기광은 “이번 공연이 좋은 선물로 오랫동안 마음속에 기억되길 바란다. 9년 동안 큰 사랑과 응원을 해준 여러
“앨범을 내면서,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생각난 게 두준이다. 5명이 섰어야 하는데 4명이 섰다. 두준 군이 없는 건 아쉽다. 그 점만 빼면 감히 역대급 콘서트다.”24, 2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하이라이트의 ‘HIGHLIGHT LIVE 2018 OUTRO’에서 이기광이 tvN 를 찍고 입대한 윤두준과 함께 하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하며 라이트(하이라이트의 팬덤)에게 남긴 멘트다.이번 콘서트는 하이라이트가 입대 전에 여는 마지막 콘서트로 알려지면서, 양일 총 3만 장에 가까운 티켓이 예매창이 열린 지 10분 만에 매진됐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20대로서의 마지막 콘서트인 이번 콘서트의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자. 첫 번째로 라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마이크로닷이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부모가 벌인 사기 논란이 왜 아들인 마이크로닷에게 악영향을 끼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 국민청원이 등장한 것이다.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많은 이들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는 국민청원을 올린 이가 주장한 것처럼 부모의 사기 논란이 아들에게까지 해악을 끼쳤다는 연좌제적 사고가 다가 아니다.그렇다면 이번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마이크로닷을 옹호하는 입장보다 비난하고 손가락질하는 입장이 더 많은가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첫 번째는 마이크로닷의 두 번에 걸친 ‘거짓말’ 때문이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은 올해 불거진 새로운 일이 아니다. 2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온 의혹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손잡고 합작레이블 ‘유큐브(U CUBE)'를 설립했다.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합작 레이블 '유큐브(U CUBE)' 설립식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대남 대표와 홍일화 부사장,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카즈모토 마사히로 및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CLC와 펜타곤, 유선호와 (여자)아이들이 참석했다. 큐브의 수장인 홍승성 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설립한 합작레이블 ‘유큐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음원과 음반 유통, 음악 사업의 다각화를 꿈꾸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는
과거 “강호동 숨 쉰 채 발견” 같은 기사처럼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뽑는 풍조가 있었다.물론 자정 노력도 있지만,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뽑는 풍조는 여전히 남이 있다.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한 달째 공식 활동에서 보이지 않아 버디(여자친구의 팬덤)가 염려한 적이 있었다. 이에 여자친구의 소속사 소스뮤직은 한 달째 모습을 보이지 않은 유주를 염려하는 버디에게 “유주의 신변에는 문제가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이러한 공식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한 매체는 낚시성 제목으로 기사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었다. 22일 영남일보는 “한달째 사라진 '여자친구' 유주, FNC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새
채널A 의 22일자 방영분은 마이크로닷이 방송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가 아닌, 없어도 그만인 선택적 예능인임을 보여주고 있었다.20일 방영된 JTBC 가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편집하지 않고 방송을 보내 대중의 뭇매를 맞은 걸 의식했는지 는 마이크로닷의 분량을 편집하고 방송했다.만일 가 마이크로닷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했다면 처럼 대중의 뭇매를 맞았을 것이다. 어제 방영된 에서 마이크로닷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은 느낄 수 없었다. 이날 초대된 게스트 유병재와 김새론의 활약 덕에 는 마이크로닷이 없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걸
“이번 앨범은 샘김이 다 만든 앨범이다. 샘김은 2년 전 여기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당시 안테나의 1호 가수가 샘김이다.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샘김은 15살 때 한국에 와서 지금은 21살의 청년이 됐다. 15살이면 중3이다. 저희가 중3 당시 미국에 혼자 유학을 갔다면, 인생 설계를 해야 한다면 얼마나 두려웠겠나를 생각해 보라.”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샘김의 정규 1집 앨범 '썬 앤 문(Sun An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샘김을 위해 격려차 방문해서 남긴 멘트다. “사춘기는 다 알 것 같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시기”라는 유희열은 “(샘김에게 음악적인 사춘기가 왔을 때) ‘올 것
마이크로닷이 연예계 진출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마이크로닷이 TV에 출연할 때마다 온라인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의혹이 제기되곤 했다. 2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의혹이었지만, 마이크로닷과 소속사는 지난 19일 온라인에서 떠도는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발끈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힌 바 있다.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법적 대응 예고는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의혹을 잠재우는 게 아니라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의혹을 파헤치는 도화선이 됐다. 이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던 마이크로닷과 소속사는 20일 오전과 오후 내내 취재진과의 연락도 끊고 긴 침묵을 이어가다가 늦은 밤에 사과문을 밝혔다. 마이크로닷이 밝힌 사과문에는 “가족이 뉴질랜드에 이민 갈
지난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2018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IVE' 성남공연이 이뤄졌다. 콘서트 시작 전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보였다. 어느 공연장에서나 다 통하는 상식이지만 콘서트 동안 허가받지 않은 촬영은 불허한다는 공지였다.하지만 이런 공연장 내 기본상식은 통하지 않았다. 성남 마지막 콘서트인 18일 오후 4시, 콘서트가 시작되자 필자가 앉은 옆자리 관객 두 명이 휴대폰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미가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잠깐 촬영하나 싶었다. 하지만 불법 촬영은 거미의 첫 번째 곡이 끝난 다음인 두 번째 곡에서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들의 불법 동영상 촬영을 제지하는 성남아트센터 직원이나 거미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
“너무 기다렸다. 그날이 오늘이다. 건강하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EXID 싱글앨범 '알러뷰(I LOVE YOU)' 쇼케이스에서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위해 EXID를 잠시 떠났던 솔지가 마이크를 잡고 맨 처음 꺼낸 말이다.솔지는 이어 “2년 만에 제가 참여한 앨범이 나오는 것이라서 새롭게 다가왔다”면서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빨리 나오고 싶었다”는 솔지는 “조금 늦게 찾아온 것 같아 팬에게 죄송하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5명이 나와서 좋다”는 소감을 추가로 이어갔다.이번 EXID 활동에 참여할 정도라면 솔지는 완쾌된 걸까. 솔지에 의하면 “갑상선 항진증은 완쾌가 없다. 수치로 건
데뷔 콘서트를 이례적으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 여자아이돌이 있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콘서트를 진행하는 블랙핑크가 그 주인공이다.그런데 딱 하나 우려되는 점이 있었다. 데뷔 이후 3년 동안 휘파람 어쿠스틱 버전을 제외하고 단 9곡밖에 곡이 없는 블랙핑크가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어떻게 채울까 하는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됐다.10일 블랙핑크가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노래한 세트리스트에서 이례적인 건 게스트로 참여한 승리의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 ‘셋 셀 테니’ 등 다수의 노래를 게스트가 소화하고 갔다는 점에서 블랙핑크의 첫 단독콘서트라기보다는 ‘블랙핑크와 승리의 콜라보 무대’라고 칭하는 게 나을 정도였다. 특이
방탄소년단이 입었던 광복 티셔츠가 문제가 돼 한국 소비자에게 항의를 받는다는 걸 넘어, 광복 티셔츠 취소 주문이 쇄도한다는 ‘가짜뉴스’가 한 일본 매체에 의해 기사화됐다. 일본 매체 고고츠닷컴이 9일 오후 발행한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입고 있던 광복티셔츠는 광복절을 위해 만든 물건이라고 주장한다. 광복티셔츠를 고고츠닷컴 편집부가 조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기술했다.이어 고고츠닷컴은 “광복티셔츠는 원래 ‘Bomb Long Sleep'라는 이름의 제품이었다. 하지만 한국 내 소비자의 항의로 ‘광복절 롱 셔츠’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보도했다.고고츠닷컴은 추가로 “광복절셔츠의 주문을 취소한다는 주문 취소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다른 사이트에서도 광복티셔
“이번 앨범은 데뷔 15주년이 된 만큼 신경 쓰고 만든 곡이다. 타이틀곡 작곡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 자식 같은 곡이다. 발라드 곡은 처음으로 가사를 써봤다. 어렵게 시작했지만 쉽게 풀리고 마음에 드는 가사가 나왔다.”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채연의 새 앨범 ‘봤자야(Bazzay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채연이 3년 6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 심경을 이같이 전했다. 채연은 팬에게 받은 사랑을 어떡하면 갚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가수였다.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만 했지 베풀지 못했다”는 채연은 “팬과 소통이 잘되는 편이다. 한 분 한 분 얼굴을 기억할 수 있었다”며 “10년 넘게 팬과 지내다 보니 ‘어, 왔어?’ 하고 반가워하는 사이가 됐다”고 고백
2002년부터 데뷔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컬그룹이 있다. 노을은 음악에 뜻이 맞는 친구들이나 동년배끼리 의기투합해 모인 그룹이 아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들이 모여 결성된 그룹임에도 끈끈한 결속력으로 장수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대중은 노을의 어떤 음악적 코드를 사랑하는 걸까. 나성호는 “대중은 노을의 애잔하고 슬픈 감성을 기대한다. 그런 스타일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안다”고 했는데, 알고 보면 노을은 발라드만 정통한 보컬그룹이 아니다. 강균성에 의하면 “많은 보컬 그룹은 한 명의 메인보컬이 보컬을 리드한다. 노을은 4명이 애드리브를 할 때도 있다”고 밝힌 것처럼 음반과 음원을 낼 때마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그룹임에도, 대중은 노을의 애잔하고 서정적인 감수성
8일 오후,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출국 스케줄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예정대로라면 방탄소년단은 일본의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 이하 엠스테)'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일본 출국 일정 자체가 틀어졌기에 이런 보도가 나온 것이다. 그 후 ‘엠스테’가 밝힌, 8일 방송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난 2일 예고했던 방탄소년단의 출연은 연기됐다. 멤버가 착용하고 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켰다. 그 옷을 착용한 의도에 대해 물어보고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유감스럽지만 이번 출연은 연기하기로 했다. 출연을 기대하고 있던 시청자 여러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다테마에’ 없는 직설적인 ‘혼네’?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가 보금자리를 옮기면 이전 소속사에 대한 말을 아끼게 마련이다. 좋았던 기억보다는 싫었던 기억, ‘애증’이 교차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노을의 라운드 인터뷰는 달랐다.노을이 현재 소속된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하지만 노을은 맨 처음 몸담은 소속사인 JYP를 언급하는 것을 피하지 않고 있었다. “JYP 진영이 형에게 고맙다. 일면식도 없는 애기(데뷔로 뽑힌 노을 멤버들)를 당시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는 식으로 말이다.노을이라고 해서 마냥 JYP에게 좋은 감정만 있는 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노을이 JYP에 1년차 되었을 당시 “나가고 싶으면 나가도 된다”는 JYP의 입장에 JYP를 퇴사했기에 말이다. JYP에게
EXID에서 솔지가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잠시 팀을 빠졌던 것처럼 구구단 9명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혜연이 탈퇴한 후 9개월 만에 구구단은 8인으로 컴백했다.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나는 구구단이 기존 9인에서 8인 체제로 개편된 점에 대해 “9명이 있을 때의 장점은 무대가 꽉 차보이고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점이었다”면서 “8명이 구구단을 꽉 채울지 고민하며 앨범을 준비했다"는 차이점을 전했다.이어 하나는 “혜연이 언니들을 응원하겠다고 하면서 ‘노래 정말 좋다’고 칭찬하더라. 건강 회복하고 학업에 정진하라고 응원했다”고 추가했다. 이번에 구구단이
“이번 앨범은 많은 분이 좋아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7곡을 담았다. 과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요즘은 앨범의 시대가 아닐 수 있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힘을 빼고 만든 앨범이다.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앨범작업을 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빌딩에서 진행된 케이윌의 정규 4집 PART2 '상상: 무드 인디고'(想像; Mood Indigo)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케이윌은 이같이 첫 운을 뗐다. 미니앨범이나 싱글앨범이 아닌 정규앨범이라 심적으로 부담이 될 법했음에도 그는 힘을 빼고, 자연스럽고 재밌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케이윌 표 자연스러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노래를 하면 할수록 ‘바람’
데뷔 3년 만에 한국에서만 10개 앨범을 발매한 트와이스가 이번 신곡 ‘Yes or Yes’로 멜론과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5일 오후 8시 현재 트와이스의 신곡은 폴킴과 아이유, 엑소를 꺾고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했다.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 컴백 쇼케이스는 ‘CHEER UP’ MV 유튜브 3억 뷰 달성과 맞물려 겹경사를 맞았다. 리더 지효는 ”이번 앨범이 데뷔 3주년이 지나고 나온 앨범이라 의미 있다“면서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다. ‘와 멋있다’ 할 안무가 나왔다“고 평했다. 대체 어떤 안무길래 그럴까.남자아이돌의 안무 운동량에 맞먹을 만큼 여자아이돌에게는 무리라고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