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가 지난해 을 발표하며 2013년까지 440억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공수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언론노동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지역신문발전기금은 2004년 제정된 에 보장돼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예산이 축소되면서 참여정부에서 쌓아놨던 600억 원 기금마저 이제는 140억 원 정도 남은 상태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31일 “남은 기금으로는 사실상 1년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문화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얼마 전 한 매체를 통해 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이강택 위원장은
KBS가 내부 구성원을 상대로 발행되는 노보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까지 해 '과잉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난 24일, KBS(사장 김인규)는 KBS 새 노조가 22일 발행한 노보에 대한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신청서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했다. 새 노조는 22일 노보 3면 을 통해 KBS가 신입사원 면접 과정에서 파업과 관련한 개인 소신을 집중 추궁했음을 폭로하며 "사용자 측에 선 면접관이 파업과 관련한 소신을 물었을 때 소신을 가감없이 밝히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파업 관련 질문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은 그야말로 사상검증"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해 KBS는 언론중재위에 제출한 정정보도 신청서에서 "일반적인 사회현상과
국제신문, 경기일보, 영남일보, 무등일보, 중부일보, 중부매일, 충청투데이, 강원도민일보 등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소속 전국 7개 언론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여전히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민심의 전국적 현황을 확인해볼 수 있단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원장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8.4%의 지지율을 기록, 44.0%를 얻은 안철수 원장을 4.4%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그러나 52.4%를 얻어 38.4%에 그친 문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 조사에서 주
■ 독도가 우리 땅이란 결정적 증거 ”여권 없이 독도갈 수 있냐?”■ 노동자 멱살잡이가 통합?.. 보수 트위터리안 “잠시 저지한 것 뿐” 도배■ 하지도 않은 말 한 것처럼...‘안철수 룸살롱 발언’ 보수언론의 선동트위터에서도 유명인이 주목받는 것은 현실세상과 마찬가지. 그나마 유명인의 영향력이 좀 덜 미치는 곳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트위터입니다. 한 주 동안 트위터 타임라인을 뜨겁게 만든 트윗뉴스를 검색해보니 유명인 절반, 유명하지 않은 사람 절반이네요.한 주 동안 연관 트윗이 많은 이슈를 뽑아봤습니다. 괄호안의 숫자는 연관 트윗 건수입니다.1. 빅뱅 태양이 올린 트윗 (4,402건)2. 슈퍼주니어 예성이 올린 트윗 (4,048건)3.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결정적인 증거
한나라당 추천으로 옛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던 여권 인사가 정치권의 방송장악을 막기 위해 방송법 개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강동순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은 31일 방송된 평화방송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집권세력이 사실상 방송을 장악하는 모양새"라면서 "방송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강동순 전 상임위원은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연임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면서도 "현 정부가 논문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재우 이사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강동순 전 상임위원은 "현행법상 (이사 선임은) 방통위를 경유하게 돼 있지만 방통위에서 힘을 행사할 수 없게 돼 있다"면서 "사실상 청와대에
본지 인터넷신문 에서 아래와 같이 취재기자(정규직) 채용을 공고합니다.경력/신입 무관하게 취재 기자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서류접수 마감일 : 2012년 9월 7일- 취재 및 기사작성 업무- 1차 : 서류 전형 (이력서, 자기소개서)이메일 webmaster@mediaus.co.kr* 경력기자의 경우 기존 작성한 대표적인 기사 제출 (링크 첨부 가능)- 2차 : 면접 ( 마감일 이후 1주일 내 면접제의 )1차 서류 전형 통과자에게 면접일시 개별 공지 후 면접진행 * 1차 서류 불합격자에게 별도 통지 하지 않음
LG전자가 마이크로사이트에 LG 구본무 회장이 직접 지시를 내려 ‘회장님폰’으로 불리는 '옵티머스 G'의 베일을 한 꺼풀 더 벗겨냈다.31일 오전 LG전자는 ‘옵티머스 G’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배터리의 성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LG화학의 소형전지개발센터 안순호 상무가 ‘옵티머스 G’에 새롭게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배터리 관련 기술들을 소개했다. LG화학은 2차 전지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알려졌다.영상에서 안순호 상무는 배터리에 고전압·고밀도 기술을 적용해 같은 크기 대비, 스마트폰 기능을 구동시킬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인, 전력량을 5~6%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기존 배터리 보다 얇고 가볍게 제작되었지만 용량과 사용시간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혔다.
역대 대법관 가운데 가장 빨리 정치권에 입문해 민주통합당으로부터 핀잔을 들은 바있는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의 안대희 위원장이 “정치권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 쇄신을 위해 차출된 것”이라고 항변했다. 안대희 위원장은 MBC 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는 나라의 기본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기능”이라며 “정치를 깨끗하게 만드는 근본처방을 만들려고 온 사람을 ‘정치권에 뛰어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전했다.안대희 위원장의 정계 진출이 사법부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치 발전을 위해 좋은 결정을 했다는 법원·검찰 후배들도 있다”며 “현재는 대법관이 아닌 자유인인데 정치 쇄신에 일조하는 것이 검찰과 법원에 왜 부담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의 '제한적 본인확인제' 위헌 판결 후 후속조치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인터넷 업계 종사자과 시민단체는 이번 헌재 판결 취지에 따라 다른 법상에 존재하고 있는 인터넷실명제 제도도 폐지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제한적 본인확인제 폐지에 대한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해 최재천 의원실, 언론개혁시민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등은 '인터넷 실명제 위헌 결정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대한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재는 판결문에서 제한적 본인확인제는 인터넷을 악용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이유로 대다수 시민의 정당한 의사표현을 제한한다"며 "익명표현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
‘창피하지만 며칠 째 아무 것도 못 먹어서 남은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 집 문 좀 두드려 주세요’_故 최고은 작가촉망받던 최고은 작가의 생활고로 인한 죽음을 계기로 제정된 (이른바 ‘최고은 법’)이 오는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문화예술인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4대보험 적용이 국회논의과정에서 무산됐고 예술인복지재단의 안정적 재원도 불투명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시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면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예술인복지법인데…대부분 예술인들은 해당사항 없다”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이 통과됐다. 고 최고은 작가의 죽음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지지부진했던 해당 법 제정을 견인했다.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 되는 때”대표적인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 씨를 후원하는 ‘윤민석음악회-지금은 우리가 만나서’가 9월 15일(토) 오후 6시 30분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윤민석음악회’는 윤 씨의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아내 양윤경씨(노래패 조국과 청춘 가수)의 암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기획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윤민석 작곡가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 , , ,
선진통일당 이명수 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이 탈당 후 새누리당에 입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명수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발전과 권익 수호를 향한 원칙과 소신을 관철할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할 것”이라며 “정치 혁신의 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당에 몸담아 정치를 달라지게 해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4·11 총선 이후부터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며 “뜻을 같이하는 충청권 의원이나 단체장들은 한꺼번에 당적을 옮기는 것이 정치적인 부작용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당적 변경이 잦다는 비판에 대해 이 의원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당적을
KBS 직원 317명이 차기 이사장으로 유력한 이길영 KBS 감사에 대해 공익 감사를 청구하고 나섰다. KBS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KBS 이사 자격을 문제삼으며 감사 청구에 나선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KBS 새 노조는 30일 오전 이길영 감사를 KBS 이사로 추천한 방송통신위원회와 감사 업무의 공백을 용인한 KBS를 상대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KBS 직원 317명이 청구인단에 이름을 올렸다.새 노조는 청구서에서 방통위에 대해 "이길영씨가 학력변조 의혹, 부정채용 적발, 정권편향 이력 등으로 공영방송 이사에 부적합한 인물로서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을 수 있는 충분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학력 등 관련 자료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단수 추천한 것으로 보아 공공기관인 방통위가 사인인 이길영씨를
국민일보가 파업 참여에 대한 책임을 물어 끝내 기자 2명에 대한 해고를 확정했다. 올 해 파업을 이어갔던 언론사 가운데 업무복귀 이후 해고자가 나온 곳은 국민일보가 유일하며, 국민일보 24년 역사에서도 파업에 따른 해고는 이번이 처음이다.국민일보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인사위원회 재심을 열어 황일송, 함태경 기자에 대한 권고사직을 최종 확정했다. 권고사직은 1주일 이내에 사직서를 내지 않으면 자동 해임되는 것으로 사실상 해고 조처와 같다. 국민일보는 황일송 기자에 대해 ‘해사행위’를, 함태경 기자에 대해서는 ‘기자윤리 위반’을 해고 사유로 언급했다.해고 2명, 정직 6명, 감봉 4명, 감급 1명 국민일보는 이번 인사위원회 재심을 통해 당초 해고자를 4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등 기
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진로를 기상청이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미국, 일본과 예측자료가 다르면 대한민국 기상청이 조작한 것이냐”고 강하게 반발했다.는 기상청이 제시한 볼라벤의 진로에 대해 “실수”나 “조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망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사안이다. 는 이와 관련해 일본 기상청 태평양태풍센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태풍의 위치를 정확히 판단하기 쉽지 않다”, “관측이 빗나갈 수 있다”고 보도하는 한편, 기상학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 기상시스템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조작 가능성이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아니다”라고 상이한 입장을 제시했다.
‘죽은 박정희’를 향한 파상공세, 그러나...민주당은 연일 ‘죽은 박정희’와 싸우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 동상을 찾은 것을 두고, 민주당은 ‘역사와 화해하기 위해 현실의 멱살을 잡느냐’는 힐난하고 있다. 민주당의 전략은 박근혜를 박정희 시대의 퍼스트레이디로 규정짓는 것이다. 어쩌면 도래할지도 모를 박근혜 시대를 박정희의 부활로 막아보려는 것이다. 죽은 박정희와의 싸움은 그래서 도처에 널렸다. 당장에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있다. 정수장학회 문제도 있다. 영남대에는 박정희 대학원도 있다. 박지만 씨의 재산 문제도 시한폭탄이다. 넓게는 유신 체제 자체에 대한 논쟁도 준비되고 있다.이 ‘파상공세’는 그러나 아직까지 신통치 않다. 박근혜를 공격하기 위한 공격, 이상의 의미를 아직
■‘양경숙 공천헌금 의혹 사건’ 관련 소설쓰기 도배■ ‘민생 5대지표 개발하겠다던 MB 약속 무산’ 1면 톱으로■ MB의 ‘공격적 도발억제’ 국방계획 대대적 보도한 여성사업가가 있다.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 유치에 나섰다. 투자 유치를 위해 가능한 온갖 말을 다하고 온갖 수단을 다 썼다. 그 투자 유치가 성공했다. 하지만 투자의 과실이 나올 즈음 문제가 생겼다. 투자의 과실을 주기로 한 날짜를 지키지 못한 것이다. 투자자는 투자의 과실은 물론 원금까지 날리는 것이 아닐까 우려해 여기저기 떠들고 다녔다. 투자를 해주면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공천도 알선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비례대표 알선을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돈을
MBC의 안철수 원장 관련 보도의 문제를 지적했던 기사에 대해 MBC가 “공정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1억 원의 민사상 손해배상을 동시에 청구한다고 밝혔다.MBC는 30일 발행한 특보를 통해 정정보도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방침을 밝히며 “MBC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흠집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는 정정보도 신청 취지문에서도 “해당 기자가 사실 관계를 왜곡해 독자들을 오도함으로써 MBC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앞서 은 8월26일 기사를 통해 “MBC가 최근 들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에 불리한
방통위의 금지 판결에도 불구하고 KT 스카이라이프가 DCS 서비스를 강행할 뜻을 보였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9일 상임위원들 간의 논의를 통해 DCS 서비스를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방통위는 DCS 서비스 신규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는 시정 권고를 내리고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안에 서비스 해지·전환을 하도록 KT스카이라이프에 촉구했다.이에 30일 KT스카이라이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의 DCS 서비스 위법결정에 대해 반박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방통위 이름에 걸맞지 않는 방송·통신 융합 기술을 반대하고 역행하는 조치"라며 "(DCS 서비스)를 끝까지 밀고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재철 사장은 "방
민주통합당이 박지원 원내대표가 공천 헌금을 받고 공천이 성사되지 않아 '죄송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폭로한 30일자 동아일보 보도와 관련해 박 대표와 양경숙 씨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해명했다.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오전 브리핑에서 “박 원내대표는 이양호 씨가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을 본인과 양경숙 씨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며 “문제가 된 3월 19일 밤의 문자는 이 씨가 자신의 문제를 묻는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탈락사실을 알려주고 의례적인 위로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우 원내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돈을 받지 않았다”며 “이 씨가 박 원내대표에게 공천 뒷돈을 주고 탈락했다면 문자를 우호적으로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우 원내대변인은 “박지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