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가 “종편에 선거방송광고를 허용해야한다”는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중앙선관위는 의견서를통해 종편으로 하여금 ‘후보자 방송연설’을 허용하고 ‘후보자 대담·토론회 개최’ 권한을 주도록 명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는 최근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 종편을 선거운동을 위한 방송시설에 포함하는 내용의 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쇄신특별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구성됐으며 , ,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에서 제70조(방송광고), 제71조(후보자 등의 방송연설), 제82조(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 개정과 관련해 “현행은 선거운동을
24일 안철수 의원이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 집행부와 면담을 가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에 따르면, 면담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실에서 40여분 정도 진행됐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는 강성남 위원장과 이경호 수석부위원장, 김현석 KBS본부장, 김종욱 YTN지부장, 김지성 정책국장이 참석했다. 면담에서 강성남 위원장은 “지난 정권에서 훼손된 것들이 현 정권 들어서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며 시급한 언론계 현안으로 해직 언론인 복직을 꼽았다. 또 강 위원장은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가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여야가 큰 의지가 없어 보인다”면서 해직 언론인 복직과 언론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안 의원이 힘을 합쳐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욱 YTN지부장은 “6명의 YTN 기자가 해직된 지 4년 9개월째”라
국정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24일 “국회 정보위가 지난 20일 회의록 발췌본을 열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방한계선(NLL) 발언과 관련해 조작·왜곡 논란이 지속 제기돼올 뿐 아니라 여야 공히 전문 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6년 전 남북정상회담 내용이 현 시점에서 국가안보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가운데, 오히려 회담 내용의 진위여부에 대한 국론분열이 심화되고 국가안보에 심각한 악영향이 초래됨을 깊이 우려했다”며 공개 결정의 취지를 밝혔다.또 국정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직후부터 NLL 관련 논란이 제기되며 지난 6년간 관련 내용 상당부분이 언론보도를 통해 이미 공개돼 있어 비밀문
김종국 MBC 사장이 지난달 취임사에서 '공정방송'을 첫 과제로 내세웠지만, 보도와 관련해 MBC의 성적은 낙제점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언론노조 MBC본부 민주언론실천위원회(아래 민실위·위원장 김병헌)가 23일 김장겸 신임 보도국장이 보도국을 이끈 한 달 동안(5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MBC와 SBS 메인뉴스에 순차적으로 배치된 상위 10개의 리포트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민실위 분석 결과, MBC 는 SBS 에 비해 민감한 정치권의 이슈를 소홀히 다루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자극적인 사건·사고 뉴스가 SBS보다 2배가량 많았다. 검찰 국정원법·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 뉴스 회피김장겸 보도국장이 취임했던 5월 하순은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노동법학회,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인권법학회,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연구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 Hulight,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인권법연구회 등 6개 단체는 금일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의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24일 이들 인권법학회는 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철저하고 공정한 국정조사 △박근혜 대통령의 분명한 책임 △국정원 개혁 등을 요구했다. 국정조사가 반드시 실시하고 대통령 본인 스스로가 성역 없는 조사를 촉구해야하며 국정원이 국민주권을 조롱하는 국가범죄 조직으로 전락했다면 그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 성명서의 핵심 내용이다
시민사회가 공인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경실련, 진보넷, 함께하는시민행동 등 단체들은 24일 공동성명을 통해 국회 정무위에 계류 중인 일부개정 법률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사실상 액티브X 방식의 공인인증 폐지를 담고 있는 해당 법률안에 대해 이들 단체들은 “소비자선택권 강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히 처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되는 기술로 그동안 ‘사용자 선택권 제한’, ‘보안 취약’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들 단체들은 “이 개정안은 은행·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금융보안 수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사)한국작가회의와 함께 오는 25일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종환 의원은 “한국에서 국립 근대문학관의 필요성은 19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김영삼 정부 시절이던 1996년에는 ‘문학의 해’를 맞이하여 건립이 논의되면서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기까지 했지만 외환위기로 인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종환 의원은 “한국 근·현대 문학의 역사와 그 성과, 근·현대 예술에서 문학이 차지해온 비중을 감안하자면, 그 동안 국가 주도의 근대문학관 건립이 추진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현실”이라며 근대문학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원로 문학평론가 임헌영 민족
국정원 여직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수사결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른 범행’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후보시절 ‘여성인권 침해’라고 주장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유감표명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에 민주당 여성의원 일동은 24일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게이트에 대해 답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게이트와 관련해 ‘여직원에 대한 인권침해’라고 강변하며, 문제를 제기한 야당에 대해 ‘공작정치’라고 비난했다”며 “또, 모략으로 밝혀지면 야당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예상과 달리 검찰 수사
NLL 대화록 공개 및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으로 뜨거운 정국을 반영하듯 오늘(24일) 아침 라디오에선 NLL 대화록 공개 관련 여야 의원과 대변인들의 설전이 뜨거웠다. CBS 라디오 에선 국정원으로부터 제공받은 대화록을 열람한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당사자 중 하나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나와 자신의 행동이 정당함을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느냐 안 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다른 모든 논의를 거부했다. 기록물 공개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 청와대 열람 사실에 대한 확인,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국정조사 건에 대한 ‘물타기’ 논란, 정상회담 발언록 공개의 외교상 득실 문제 등 모든 문제에 관해
MBC 이 23일 다룰 예정이었던 '국정원' 아이템이 불방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3꼭지로 채워지던 은 이날 두 꼭지(△검은 먼지의 공포 △조합도 모르는 재건축)만 방송됐고 '국정원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빠져 방송 파행을 빚었다. 40여 분 방송되던 프로그램은 이날 시작한 지 23분 만에 끝이 났다. MBC 기자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파행 방송의 원인 제공자로 심원택 시사제작국 부장을 꼽으며 부장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MBC 기자회는 "심 부장은 이미 여러 차례 상식 밖의 폭언과 독선, 극히 편향적인 주관으로 기사를 왜곡해 데스크, 기자들과 마찰을 빚어 왔다"며 "2580 기자들은 심 부장과 함께 일 할 수 없으며 비상식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연금 지급 대상에서 소득 상위 30%를 배제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재원 마련 방법과 형평성 등에 대한 논쟁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SBS라디오 에 출연한 홍현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은 “내년에 박 대통령 기초연금 공약을 원안 그대로 시행한다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 하든 10조원이 넘어가는 비용이 발생한다”며 현재 논란의 원인을 지적했다.홍현호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65세 이상 노인 전체에게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기로 공약한 것에 대해 “639만 명에게 연간 240만원씩 지급하면 총 비용은 15조 3천 억 원이며
KBS 가 ‘뉴스 심층성 강화’를 목표로 개편에 들어간 지 한 달이 됐다. KBS 는 △사회 현안 위주의 입체적 분석 보도 △팀장급 기자들이 뉴스 맥락을 짚어주는 ‘데스크 분석’ 신설 △기자 리포트에 앞서 앵커가 사안의 배경 설명을 해 주는 ‘앵커&리포트’ 신설 등을 시도했다.개편 이후 KBS 의 심층성은 강화됐을까? 미디어스는 KBS 가 개편에 돌입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3일까지의 뉴스 꼭지들과 신설 코너 ‘데스크 분석’을 분석해 보았다.◇ 보도 현황 : ‘북한’, ‘날씨’, ‘원전 비리’ 뉴스 많아한 달 간 KBS 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뉴스는 바로 ‘북한’ 뉴스였다. 이달 초 치러진 남북회담 아이템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한과 국제 사회
“대선개입 민주주의 파괴 촛불아 모여라!”“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사태에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라”주말에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21일에 이어 22일에도 시민들은 서울 한복판에 모여 국정조사를 통해 ‘국정원 사건’의 명확한 진상을 규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은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국정원 규탄 민주주의 수호 대학생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청년단체 청년 이그나이트가 주최한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규탄 촛불 집회’, 오후 5시 부정선거 진상규명시민모임이 주최한 ‘박근혜 퇴진 촉구 시민 시국선언대회’에 이은 행사였다. 이날 촛불 문화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노래, 율동
KT 김희수 상무는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자주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봤다. ‘메시지’를 전달받았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회사의 ‘명운’이 걸려있는 토론회에서 대단히 여유 있는 모습인 것만은 분명해보였다. 반면, SK텔레콤 이상헌 상무와 LG유플러스 강학주 상무는 내내 단호하고 비장한 모습이었다. KT의 여유는 단순히 방어와 공격의 차이라고 설명하기엔 부족한, 이날 토론회의 양상을 상징적으로 압축한 결정적 차이였다.여유 있는 KT vs 비장한 SKT, LG U+21일 경기도 과천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강당에서 열린 '주파수 할당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이통3사는 주파수 할당 문제에 대해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첨예한 모습을 보였다. 이통 3사의 견해
“15년간의 사측(KT)으로부터 노동탄압이 이젠 끝났으면 합니다…”KT노조 김성현 조합원이 2013년도 노사단협안 찬반 투표에서 KT 사측의 부당한 개입을 폭로한 유서를 남긴 말이다.KT공대위는 2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현 조합원을 죽음으로 내몬 KT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KT공대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KT는 2002년 민영화 이후, 저항세력인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입체적인 노동탄압을 자행해왔다”며 “소위, 95년 통신주권수호를 외치던 노동조합 간부들을 정부가 나서서 국가전복세력이라고 매도하며 구속·해고시킨 이후 실시된 96년 말 노조선거에서부터 다섯 번 연속 회사 측의 입맛에 맞는 노조집행부를 세우기 위해 전 방위적 (노조선거에)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한국일보 사태와 관련해 "한국의 중도 언론을 대표해왔던 한국일보의 파국을 지켜보며 안타깝다 못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현 사태가 지속되면 광고 중단과 구독 철회 운동 등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나섰다.한국일보 사태가 터진 이후 사측을 비판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성명은 여러 번 나왔으나, '구독철회 운동'과 같은 구체적인 압박 수단이 거론된 것은 처음이다. 경실련은 21일 "언론회사라는 공기로서의 기능, 그리고 독자들의 권리 등을 모두 망각한 장재구 회장의 파행적인 회사 운영과 불법적인 행위가 현 한국일보 사태의 본질"이라며 "한국일보 경영진은 파행적인 신문발행을 즉각 중단하고, 기자들의 취재권ㆍ편집권 보장 등 모든 것을 원상회복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와 남북 정상회담 기록 전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문재인 의원은 21일 긴급성명을 통해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10.4 남북정상회담을 악용한 정치공작에 다시 나섰다”면서 이를 “정권 차원의 비열한 공작이자 권력의 횡포”로 규정했다.문재인 의원은 새누리당 측이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일부를 발췌해 공개한 것은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과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라면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정쟁의 목적을 위해, 반칙의 방법으로, 공개함으로써 국가외교의 기본을 무너뜨리고, 국격을 떨어뜨렸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의원은 “북한이 앞으로 NLL에 관해, 남측이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 뭐라고 답할지 묻고 싶다”고 새누리당을
“(울먹)그들이 왜 파업을 했는지 잘 아실 거라 믿는다. 돈을 더 달라거나 한 것도 아니고 공정방송 잘 해보자고 하는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해고는 당연했다’, ‘복직돼선 안 된다’고 가혹하게 말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1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선교, 이하 미방위)에서 진행된 공청회에서 새누리당 추천 진술인들의 발언을 듣고 울먹였다. 현재는 민주당 국회의원이지만 그는 한 때 MBC 노조위원장으로 ‘공정방송’을 외친 바 있다. 누구보다 MBC의 상황과 해직언론인들의 문제를 외면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새누리당 진술인으로 출석한 박명규 전 MBC 아
지난해 MBC 170일 파업 도중 ‘회사질서 문란’이라는 이유로 해직된 MBC 박성제 전 기자는 “해직 문제 풀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실마리를 줘야한다”고 호소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선교, 이하 미방위) 21일 전체회의에서는 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됐다.박성제 전 기자는 이 자리에서 언론인 파업을 두고 ‘정치적 파업’이라고 폄하 발언에 대한 반박과, 해직 언론인 문제를 ‘노사 간 합의 해결’이라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시각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MBC 파업, 총선이나 대선 겨냥했던 것 아냐”박성제 전 기자는 “새누리당 추천 진술인들이 길바닥에 나가 있는 해직 언론인들에 대해 ‘회사로 돌아오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tvN 간판 프로그램 가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방송을 쉰다. tvN 측은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이라고 밝혔지만, CJ가 이재현 회장의 비자금 수사 진행 상황임을 감안해 ‘몸 낮추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tvN은 21일 보도자료를 내어 “가 22일부터 3주간 재정비 후 7월 13일부터 생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tvN은 “올 2월 정규시즌(시즌 4)을 개시한 후 쉼 없이 달려온 데 따른 것”이라며 “더욱 새롭고 재기발랄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tvN은 “22일 방송에서 정규 시즌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콩트들의 리허설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모아 방송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에는 이영자가 출연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