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차기 사장 공모가 오늘(24일) 마무리된 가운데, 길환영 현 KBS 부사장 등 KBS 양대 노동조합이 지목했던 부적격자 6인 가운데 4명이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12명이 KBS 차기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KBS 양대 노조가 지목했던 부적격자 6인 가운데 길환영 KBS 부사장, 고대영 선거방송심의위원, 권혁부 방통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강동순 전 방송위원 등 4명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길종섭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장윤택 전 TV조선 전무, 김성환 KBS 외주제작국 제작위원,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최양호 변호사, 이동식 KBS비즈니스 감사, 이정봉 KBS비즈니스 사장, 이후재 한국언론인협회 이사, 조대현 KBS미디어 사장 등이 지원했다. 이동식 KBS비즈니스 감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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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아 기자
2012.10.24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