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심도있는 정책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지방자치발전연구 소위원회 포럼(분과위원장 김구현 의원)’을 서울시NPO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헌법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인하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 이기우 교수의 지방분권 개헌의 쟁점과 과제에 대한 특강이 진행했다. 특강 이후 진행된 토론시간에서는 참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가 이어져 진정한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와 함께 향후 지방자치발전과제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발전연구 소위원회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 제3선거구)외에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관심있는 시민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가 결혼 이민자의 향수를 달래고,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최대 350만원의 모국 방문 경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결혼 기간과 성남시 거주 기간이 3년 이상(2014년 5월 14일 기준)이면서 이 기간에 모국 또는 해외에 간 적이 없는 결혼 이민자가 대상이며, 5가족을 선정해 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 비용 등 모두 1750만원을 지원한다.대상자는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 신청서, 자기소개서,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족은 오는 11월까지 편한 기간에 모국을 다녀오면 된다.한편, 성남지역에는 결혼 이민자 39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지난 30일 시립 서대문 농아 인복 지관 10주년 기념식에서 서대문 농아 인복 지관을 위한 예산지원확보와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시립 서대문 농아인 복지관은 농ㆍ난청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에 개관되었으며 "청각장애인과 동행하는 복지관"으로서 청각장애인의 역량 강화, 자립 지원, 상담·사례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전 보건복지위원장 재임 기간에 시립 서대문 농아 인복 지관을 위해 예산지원확보를 하였으며, 농아 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또한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옛 든든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으로 2017년 1학기 발생 이자(2.5%)액을 지원한다.또한, 직계존속이 1년 이상(2016년 4월 2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가구소득 8분위 이하인 재학생이어야 한다.신청 기간에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수→대학생학자금대출이자 지원)나 우편 또는 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신청서와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 제출하면 된다.성남시는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자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주소 등 지원 자격 조회 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국회사무처는 30일 열린 제35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 등 법률안 79건,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행위 중단 촉구 결의안 등 총 80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률안 중 주요 법률안을 살펴보면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기준으로 사용되던 ‘평가소득(성·연령·재산·소득·자동차로 추정된 소득)’을 폐지하고, 직장가입자의 소득월액 보험료 산정기준을 변경하여 고소득 직장가입자의 경우 현행보다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하는 골자이다.그동안 저소득 지역가입자가 부담능력보다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고소득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가 부담능력보다 적은 보험료를 부담하여 건강보험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30일(목) 오전 10시 국회에서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국회의원 3명(법안 정성평가 부문)과 우수 국회의원 28명(법안 정성평가 부문 18명, 법안 정량평가 부문 10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대한 시상은 국회의원에게 양질의 입법 및 정책개발 노력을 기울이도록 유인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2005년에 도입되었으며, 법안 본회의 가결건수 및 회의 출석률 등 양적 기준에 따라 심사하는 정량평가 부문과 법률 제·개정시 의견수렴과정부터 정책효과·집행비용 등 다양한 질적 측면을 심사하는 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뉜다.특히, 올해는 의원입법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작년에
[미디어스 =임진수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 남인순)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번 헌법개정에 실질적 성 평등과 아동권익 보장 관련 내용의 반영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촉구하기 위하여 “성 평등 실현 및 아동권익보장을 위한 헌법개정 관련 의견서”를 채택하여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동 헌법개정 관련 의견서의 주요 내용은 ① 실질적 성 평등 보장을 위한 국가의 의무규정 신설 ② 성 평등관점에서 여성에 대한 특별 보호 규정 개정 ③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정치참여 보장 규정 신설 ④ 아동권 신설 ⑤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국가 의무 명시 ⑥ 여성과 아동 등이 안전하게 살 권리 보장에 관한 내용을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부대 의견으로 현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에서 여성의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금호행복시장(옛 금호시장)과 수내2동 돌고래시장이 고객 중심의 세련된 쇼핑환경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성남시는 이 두 곳 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바꾸려고 공모 참여로 따낸 국비 5억2000만원과 시비를 포함한 10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했다.9개월여 사업 기간 동안 BI(상표 정체성) 개발과 시장 디자인 특화, 특화 점포와 상품 개발, 방송국 설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특화마케팅 등을 추진했다. 금호시장 명칭을 ‘금호행복시장’으로 바꿔 출입구에 간판을 세우고 돌출된 형태로 시장 건물을 받치고 있던 외부 기둥은 나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 최대 규모의 ‘힐링체험농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마솥에 밥짓기, 모내기, 모종심기, 동물먹이주기 등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로컬푸드와 힐링의 개념을 접목시킨 다양한 테마의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단체 2,08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내외로 이루어진다. 4월 25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농촌자연 생활, 녹색식생활,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을 체험해볼 수 있다.힐링농업체험 참여 신청은 4월 4일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의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192명을 대상으로 친절도 평가제를 실시한다.친절도 평가는 외부 전문 업체에 용역을 맡겨 올해 3차례(4월, 7월, 10월 등) 불시에 이뤄진다.평가 방식은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 모니터 2명이 성남시 50개 동 주민센터, 수정·중원·분당구청, 시청의 54곳 민원실을 방문해 등본 등의 민원서류를 떼면서 공무원 근무자세, 업무태도, 주변 환경 등 3개분야, 10개 항목에 점수를 매긴다.전문 모니터는 평가가 있는 달에 각 민원실을 2번 이상, 최소 5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방문하며, 민원 처리량이 많거나 친절교육 참석률이 우수한 민원실은 가산점을 준다.평가가 끝나면 민원실별 친절 점수를 산정·집계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지난 해 11월부터 조류독감, 구제역 발생 등 영향으로 축산물의 안전성이 염려되는 가운데 닭이나 토끼 등을 불법 도축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축산물을 취급한 유통․판매업소 등 19개소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이번 수사는 조류독감(AI), 구제역 등으로 축산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와 부산물인 닭내장 등의 유통량 감소를 틈타 부정·불량 축산물이 유통될 개연성이 발생할 수 있어 시 특사경에서 긴급히 점검에 나서게 되었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3월까지 유동인구가 많아 감염병 발생시 확산 위험이 높은 서울 도심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도축 행위와 닭고기, 닭내장 등을 유통‧판매하는 업소뿐만 아니라, 부정 축산물 공급업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재사용‧재활용의 허브이자 '업사이클' 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서울새활용플라자’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9월초 개관한다고 밝혔다.업사이클(새활용)은 버려진 물품에 디자인을 새롭게 입히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장안평 일대(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축구장 크기의 2배인 연면적 1만6,530㎡,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조성됐다.조성공사는 지난 2015년 1월 시작해 26개월 만인 2017년 3월에 완료하였으며 위탁 운영 예정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9월초 개관을 앞두고 공방에 입주할 개인‧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공방 입주자에게는 작업공간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의 부진으로 인한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확인됐다.본지는 지난 17일, 「애물단지 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해법 충돌 “정답은?”」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관련 정책의 난맥상을 짚어본 바 있다.추가 취재 과정에서 이러한 난맥상의 실질적인 폐해가 확인돼 법률 개정 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10년 의무공급 규정’에 묶인 곳은 인천시 송도를 비롯해 부산진해 두동지구와 대구경북 수성의료지구, 포항융합지구, 새만금산단지구, 황해 포승지구 등 6곳이다. 이 가운데 현재 조성이 완료돼 임대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의 경우, 지난 2008년에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경기도 광주시 태전7지구에 대단위 아파트가 공급된다.경기도 광주시 최초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인 이곳은 서울 강남과 성남 분당·판교를 비롯한 광역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은 이곳에 총 1100가구를 공급한다.이번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대단위 아파트는 태전7지구 10~11블록에 건립된 ‘힐스테이트 태전 2차’로 10블록 394가구와 11블록 706가구이다.10블록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등 총 394가구이며, 11블록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는 29일 국방대학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주제로 강연했다.정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국내적으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저출산·고령화 및 양극화 심화 등 정치·경제·사회적 위기뿐만 대외적으로도 북핵·사드 배치·위안부 문제 등 절벽 앞에 서 있는 것과 같다”고 진단하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20대 국회의 3대 비전’을 기반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극복 위한 분권형·미래지향적 개헌, ▲ 뉴노멀 시대의 성장절벽을 극복하기 위한 분수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질 좋은 일자리 제공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확실성 시대의 한국 외교의 방황과 의원외교”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펼쳤다.정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남북 관계에서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 뒤, “국내의 복잡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이를 돌파할 적극적 리더십을 기대하기도 어렵다”라며 우리나라가 처한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지적했다.이어 정 의장은 “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시민의식과 법치국가의 모습에서 볼 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낙관적”이라고 말한 뒤, “이러한 성숙한 사회적 역량을 국정운영의 한 축인 국회가 승화,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지난 20대 국회 개원사에서 강조한 ‘능동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사드배치를 빌미로 자행되고 있는 중국의 금한령 조치에 따라, 향후 인천관광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라는 평가다.조사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천관광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점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 인천시 관광정책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는 주장이다.하지만, 조사의 정확도 및 신뢰도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016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의 외국인 표본 수는 1010명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조사 대상에는 순수여행(관광)목적이 아닌 회의 참석차 인천을 찾은 이들이 포함돼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는 중국발 스모그로 인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위기관리 대응본부를 운영한다. 대응본부는 성남시 교육문화환경국장을 본부장으로 한 상황팀을 중심으로 현장지원 2팀(9명)으로 꾸려진다.미세 먼지 농도가 좋음(0~3㎍/㎥),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 이상)의 상황에 따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으로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미세먼지 농도의 매우 나쁨 수준이 두 시간 이상 지속돼 ‘주의보’가 발령되면, 시내 11곳 전광판, 672개 버스 도착 정보안내 단말기(BIS)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도로청소차·살수차 16대를 동원해 성남대로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가 오는 4월 16일까지 ‘제4회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 공모’를 실시한다.직장인들에게 건전한 회식 문화를 제시와 실천을 유도하는 이번 공모는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체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공모 주제는 절주 회식, 음주 대체 회식, 직장 분위기 개선 회식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술을 권하는 회식 문화 개선 방안, 2차 3차로 이어지는 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 절주 실천 사례, 아이디어, 기대효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성남시내 공공기관, 기업, 대학에 속한 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한 내 공모 신청서를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접수한 내용의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 정릉터널에서 차량화재 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훈련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정릉터널 성산방향 500m 지점 1차로에서 과속 화물차량이 승용차와 추돌해 화재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실시한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경찰서, 소방서, 도시고속도로 순찰대 등 6개 기관의 81명 인력과 16대 차량이 동원되는 이번 훈련은 기관간 유기적인 공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전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인근시민이 훈련에 참여하여 터널위치 표지판을 활용한 화재 발생 신고 및 피난대피를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및 화재진화 교육 등을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