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Lovely Pretty Girl - 가연,루시,유미,세미,은별)가, 27일 온라인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사랑의 초인종'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의 40초 가량이 공개된 동영상속엔, 노출은 기본이고 19금 영화에나 나올 법한, 선정적인 장면으로 채워져 논란을 낳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엔 다른 여배우를 캐스팅 하지 않는 대신, LPG멤버인 세미와 유미가 직접 출연해 농도 짙은 베드신 등을 소화했다. 특히 세미의 뒷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상반신 누드, 남자배우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 등은,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뮤직비디오의 수위를 넘어 성인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이에 LPG소속사 측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는 남자와 그 남자를 여전히 사랑하는 여자의 관계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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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다
2010.06.28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