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영암군은 오는 다음달 8일 서울 팔도마당 ‘가락몰’에서 명품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을 개관한다.이날 개관식은 농업회사법인 (주)팔도마당이 주최하며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팔도 가락몰 입점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 지자체의 명품 특산물을 도시민에게 전시 판매하게 되고 식전행사, 기념식, 식후행사, 개관식 커팅식, 판매관 관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군에서는 올해 1월 23일 가락몰에 우수 농특산물을 입점하여 2~3월에는 시범운영을 해왔고 다음달 8일에는 개관식을 갖게 된다.이번에 개관할 전시판매관은 가락몰 4관 1층에 위치해 있고 입점품목은 지역 특산품인 영암도기를 비롯하여 무화과(잼, 양갱, 즙), 참빗, 발효식품, 식초, 흰민들레 진액(주스),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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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남 기자
2017.03.2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