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6일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다. 곽노현 교육감의 이름으로 공포된 이 조례(제5247호)는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된다.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는 경기도와 광주에 이어 3번째이다.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초등·중등학교 학생의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 라인과 학생인권 보호를 위해 학교가 금지해야하는 행위를 적시하고 있다.이 조례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5조)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6조) △정규 교과 이외의 교육활동의 자유(9조) △두발, 복장 자유화 등 개성을 실현할 권리(12조) △소지품 검사 금지, 휴대폰 사용 자유 등 사생활의 자유 보장(13조) △양심·종교의 자유 보장(16조) △집회의 자유 및 학생 표현의 자유 보장(17조), △소수자 학생의 권리 보장
국제 언론인 인권보호 단체이자 언론감시 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2011년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를 179개국 가운데 44위로 평가했다.국경없는 기자회가 세계 언론자유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2002년 39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2003년 49위, 2004년 48위로 하락했으나 이후 2005년 34위, 2006년 31위, 2007년 39위로 상승하며 30위권대를 유지해 왔다.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는 47위로 하락했으며, MBC 제작진 체포 등이 있었던 2009년에는 69위로 곤두박질쳤다. 이후 2010년에는 42위로 다시 상승했으나, 국경없는 기자회는 25일 발표한 '2011-2012 세계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2011년 한국의 언론자유 지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설 민심을 수렴한 정치권은 이제 본격적인 ‘공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하지만 여야 가릴 것 없이 난항이다. 한나라당은 총선 ‘궤멸’의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야권은 ‘통합’의 단추를 꿰는 일이 어렵다. 그래서 여야 모두 ‘개혁 공천’의 필요성과 당위만 강조될 뿐, 구체적으로 어떤 추진 과정을 어떻게 밟아 공천을 할 것인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신중한 모습이다.공천의 핵심은 역시 공천심사에 있다. 누가, 어떤 기준으로 누굴 뽑을 것이냐의 여부다. ‘개혁 공천’의 성사 여부는 1차적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이 역시 여야 모두 난항이다. 하마평만 무성하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조금 다른 모습도 관찰된다.
MBC 기자들의 제작거부 돌입으로 가 15분만 방송되는 파행을 겪었다. 평소 60분 편성되던 는 15분만 방송됐으며, 나머지 뉴스 시간대에는 ‘구토와 구역질’이 대체 방송됐다. 기자들 대부분이 빠진 , 내용 또한 부실했다. 날씨, 귀경길, 출근길 등 사건 사고 보도가 주를 이루는 등 방송사 메인뉴스라고 보기에는 초라한 내용의 연속이었다. 이날 뉴스 파행에 대해 권재홍 앵커는 클로징 코멘트로 “MBC 기자회의 제작거부로 단축 방송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뉴스 제작과 보도가 정상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 파행은 오늘(26일)에도 계속된다. MBC는 오늘도 를
서울시의회 강희용 의원이 ‘2011 매니패스토 약속이행 대상’을 받고 26일 불교방송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강희용 의원은 “지난 1년간 친환경 무상급식을 둘러싼 극한 대립으로 투표를 하면서 600억 원의 갈등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면서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해 학부모 75% 이상이 잘된 일이 평가하고 있다. 오세훈 전 시장이 민심을 잘 읽었더라면 600억 원에 달하는 사회적 갈등 비용을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또 강희용 의원은 서울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제정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재의를 요구하며 법적 다툼이 일어난 데에 대해 ‘불필요한 정치 쟁점화’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강희용 의원은 “이 문제를 정치적 쟁점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드디어 베일에 가려졌던 한가인이 어제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산중에서 드라마답게 우연히 조우한 연우와 훤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꼈지만 서로를 인지할 수가 없었지요, 한 사람은 잃어버린 기억 탓에 어렴풋한 옛 추억을 신기가 발동한 것으로 여겼고, 다른 한 사람은 있을 수 없는 현실 탓에 자신의 미망을 푸념해야 했지요.하지만 소격서도사의 말처럼 두 사람의 인연은 하늘에 닿아있나 봅니다. 우연히 왕을 본 순간 연우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고, 누구의 것인지 확실치 않은 기억의 편린들에 혼란스러워했지요. 훤 역시 여전히 연우의 망령에 집착하는 자신을 책망하다가, 몸져눕게 되자, 우연히 만났던 그 여인에 대한 생각이 더욱 절실해지지요.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분명 그런 얼굴
넥센 히어로즈에 '핵 잠수함' 김병현이 입단하게 되면서 올 시즌 프로야구에 잠수함 투수 돌풍이 불어닥치게 될 것인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LG 트윈스의 박현준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더니 13승을 기록, 모처럼 잠수함 선발투수 계보의 부활을 알렸다. 잠수함 투수의 계보는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이강철, 박충식, 임창용, 김현욱 등에 의해 명맥이 유지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사실상 단종상태나 다름없었다.80년대, 90년대만 하더라도 각 팀별로 잠수함 선발요원을 찾아보기가 수월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잠수함 투수들은 주로 중간계투나 마무리 요원으로 활약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SK와이번스의 마무리로 활약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FA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금단현상은 심각하게는 금지 약물을 복용한 후에 겪는 치명적인 후유증, 가볍게는 먹고 싶은 음식을 끊었을 때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리며 짜증을 유발하는 불쾌한 경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의 고단한 일정을 마치고 집에 누워 편안하지만 흥분되는 경험을 선물해주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가끔씩 만들어주는 기분 좋은 설렘도 일종의 금단현상이죠.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음에도 조금만 더 오래 방송해주었으면, 끝난 지 몇 분도 안 되어 다음 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지 하며 관련 기사와 반응을 체크하게 하는 마법. 잘 만들어진 작품 하나는 사람을 일주일 동안 특정 요일만 계속되었으면 하게 만드는 생활 리듬의 기준점이 되어주고는 합니다.아역들의 괴물 같은 연기력과 사극을 배경으로 비극과 상상력을 결합한 잘빠진 수목
라디오스타에 합류해서 통 힘을 쓰지 못하는 유세윤을 위해서 그의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익히 알려진 장동민, 유상무와의 옹달샘에 김대희, 김준호, 홍인규가 포함된 개식스였다. 개식스가 출동한 라디오스타는 순식간에 개그 콘서트가 돼버렸다. 앞서 무한도전 팀이 출연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 연출되었다. 쉴 새 없이 웃어야 했고, 새 프로그램에 들어와 적응하지 못했던 유세윤의 기를 살려주기에는 충분했다. 그러기에 다음 주에 한 번 더 이들의 웃음폭탄에 시달려야 하는 정도는 충분히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다. 확실히 라디오스타는 곁방살이를 진작에 벗어났어야 했다. 웃음 단 하나만으로 본다면 MBC에서 라디오스타를 따라올 예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됐다. 아무튼 개식스의 라디오스타 습격사
아역에서 성인역으로 넘어가는 혹독한 통과의례를 치르고 있는 해를 품은 달에 있어 7회는 대단히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기억을 잃은 채 도성을 떠난 어린 연우에서 세월이 흘러 어엿한 처녀가 된 성인 연우가 기억하지 못하는 훤을 만나기 때문이다. 그 장면을 통해서 드라마 제작진은 시청자들과 아역들을 이별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었다. 물론 모든 것을 다 잘했을 때 해당되는 말이다.우연히 혹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연우와 훤. 이 장면에서 로맨스 드라마답게 시청자 눈물 좀 빼냈어야 할 장면이었지만 어인 일인지 담담하게 지난 것이 아쉽다. 연우와 훤의 해후는 이보다 더 절절했어야 했다. 두 사람은 모두 사무치는 그리움에 빠져 있다. 다만 한쪽은 그 그리움마저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정재훈 작가는... - 1998년 한겨레문화센터 부설 4기 수료 - 2000~2001년 월간 시사만화 연재 - 2001~2003년 청소년잡지 에 시사만화/만평 연재 - 2002년 미군장갑차 사건 규탄을 위한 기획, 전시 - 2001~2002년 참여연대 기관지 에 시사만화 연재 - 2003년 탄핵반대 만화전 기획, 전시 - 2006년 일본 후쇼사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위한 만화 작화 - 일본 배포 - 2008년 월간 시
방송광고 직접 영업을 욕심 부리다가 된서리를 맞고 있는 SBS가 이번엔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SBS는 국회의 방송광고대행판매법안(미디어렙법안) 제정이 공전하는 틈을 타, 올해 1월부터 직접 광고 영업 중이다. 그러나 1월 직접 광고 영업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광고 매출보다 100억 원 가까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SBS는 지난 주 한국방송광고공사에게 임시적인 방송광고 대행 업무를 요청했으며 코바코는 거래질서의 안정과 중소방송의 지원 유지를 위해 한시적이지만 대행업무 수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하지만 설 연휴 기간 동안 SBS는 내부 회의를 거쳐 이 같은 입장을 바꾸고 SBS미디어크리에이트가 직접 영업하겠다고 25일 코바코에 통보했다. SBS의
이번 설날에는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일단 성인돌 나르샤는 유치리 방문기를 통해 나이만 성인돌이 아닌 개념까지 성인돌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할매 우리는 수영대회에서 1위를 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백두 내지 백지선화는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녀가 확실히 예능돌임을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화가 예능을 잘하면서도 이후 예능 고정이 없던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다시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두 프로그램에서 감동과 열정을 동시에 선물한 인물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씨스타의 보라입니다. 에서는 불사르는 투혼으로 열정을 선물했으며, 에서는 자신의 슬픈 이야기를 꺼
MBC 기자들이 뉴스 공정성 훼손의 책임을 물어 보도책임자 사퇴를 요구하며 무기한 제작거부에 돌입한 가운데, 언론학자 10명 중 6명이 김재철 사장 체제의 MBC에 대해 "보도의 공정성이 후퇴됐다"는 부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정영하)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언론관련학과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9.8% 포인트)을 진행한 결과를 25일 노보를 통해 발표했다.그 결과, 언론학자 10명 중 6명은 김재철 사장 체제의 MBC에 대해 "보도의 공정성이 후퇴됐다"고 평가하는 등 냉혹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후퇴했다"고 응답한 이들이 43%에 달했으며, "조금 후퇴했다"고 평가한
팬택은 25일 태블릿 PC '팬택 엘리먼트'에 적용된 방수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팬택은 지난 9일 CES2012 AT&T 개발자 서밋에서 물이 가득한 수조에 담긴 '팬택 엘리멘트'를 꺼내는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팬택은 '팬택 엘리먼트'에 적용된 방수기술은 방수시트로 메인보드 및 내장 부품을 감싸는 형태로 기존의 방수 실리콘링을 끼우는 방식보다 방수성능 면에서 앞선다고 밝혔다.또 팬택은 “방수링을 끼우는 방식은 수작업으로 조립해 시간이 오래 걸렸고, 작업자 숙련도에 따라 조립 편차가 크고 불량률도 비교적 높았다”며 “새로운 방수기술은 방수시트를 기판에 부착하는 방식이기에 생산과정을 자동화해 생산과정이 빨라졌고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도
시트콤과 다큐멘터리를 조합한 ‘다큐시트콤’ 이 파일럿으로 편성되어 첫 방송됐다. 설이나 추석이 되면 파일럿 프로그램이 선보이는데, 이번에도 여러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그 중 단연 눈에 띈 파일럿은 이었다.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MBC에서 전파를 탄 이 예능은 정규시간대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명절 연휴에 무거운 다큐멘터리 혹은 시사프로그램을 편성하기는 부담스러워 이 프로그램을 편성한 듯싶다.‘다큐시트콤’의 성격을 띤 이 프로그램은 의외로 탄탄하고 신선한 모습으로 중무장했다. 한두 가지만 다듬으면 당장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도 될 정도로 기획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 그 옛날 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반가움까지 가져다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Digieco)가 방송과 TV의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를 연다.오는 31일 열리는 이 세미나는 청강대 모바일 스쿨 황병선 교수와 KT경제경영연구소 이성춘 연구원이 “TV의 미래 그리고 방송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하며 참석자들의 전체 토론이 이어진다.세미나 참석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며, 참석 지원자들의 참가 사유를 바탕으로 참석 인원을 뽑아 개별 통보한다. 세미나 참석 지원은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 홈페이지(http://www.digieco.co.kr)에서 진행하고 있다.
YTN 구성원들이 '낙하산 반대 투쟁'을 하다가 해직된 동료 6명의 급여를 마련해 주기 위해 개설한 '희망펀드'가 12억원을 돌파했다.YTN 노종면, 우장균, 현덕수, 권석재, 조승호, 정유신 기자는 2008년 당시 MB언론특보 출신인 구본홍씨가 YTN 사장으로 임명되자 '낙하산 사장 반대ㆍ공정방송 수호 투쟁'을 진행하다 동시에 해직된 바 있다.YTN노동조합은 "2012년을 해직기자 6명을 복직시키는 해로 삼겠다"며 올해 초 '해직자 복직 투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YTN 사측을 향해 '25일까지 해고자 복직에 대한 변화된 입장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는 '최후의 통첩'을 보낸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YTN 구성원들이 해직자 6명을 돕기 위해 마련한 '희망펀드
민주통합당의 정동영, 정세균 등 유력인사들이 서울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총선 출마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당 정몽준 의원은 수도권 출마를 우회적으로 요구한 바 있으며 당내 일각에서는 총선 지휘를 위해 비례대표가 적합하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공식입장은 “지역구 주민들과 의논해 본 후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지역구는 대구 달성군이다. 이곳에서 내리 4선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의 총선출마방식은 크게 수도권 출마, 비례대표 후보, 지역구 출마 등 세 가지다.현재 달성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는 한나라당 1명, 민주통합당 1명, 통합진보당 1명 등 세 명뿐이다. 이 가운데 눈
LG전자는 25일 ‘옵티머스 LTE’가 출시 100일 만에 1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판매기록을 합산한 수치다.옵티머스 LTE는 우리나라에서 SK텔레콤과 LG U+를 통해 출시됐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 6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옵티머스 LTE는 지난해 12월 19일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됐으며 일본에서는 NTT도코모를 통해 지난달 15일 출시된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벨모빌리티를 통해 지난해 11월 8일 출시됐다.LG전자는 옵티머스 LTE가 국내 LTE 단말기 가운데 최초로 1일 1만대 개통 기록을 달성했으며 최근에도 꾸준히 일 판매량이 5,000대 이상 되고 있다고 밝혔다.LG전자는 “글로벌 LTE 특허보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