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망고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된다.KT, 한국노키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 마이크로소프트 OS를 탑재한 국내 첫 망고폰, ‘노키아 루미아 710(Nokia Lumia 710)’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약가입은 22일부터 시작된다. ‘노키아 루미아 710’은 ‘윈도우폰 7.5’, 코드명 ‘망고’를 탑재하고 있고, 정사각형의 큰 아이콘으로 구성된 ‘메트로 UI(User Interface)’가 적용됐다.망고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의 문서들을 확인, 작성, 편집이 가능하며 아웃룩을 이용한 메일과 일정관리도 할 수 있다.또 ‘피플 허브(People Hub)’ 기능을 통해 지인들과의 통화, 문자, 이메일, 페이스북,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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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1.12.2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