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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과장 팀장급 인사 단행이번주안에 실국장 포함 인사 마무리될 듯
안현우 기자 | 승인 2008.04.09 13:40

옛 방송위 직원에 대한 특별채용이 완료된 가운데 8일 방송통신위원회 과장, 팀장급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서 정통부 출신의 과장, 팀장은 34명이며 방송위 출신은 17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사는 기존 방송위와 정통부의 업무영역을 교류하게 하는 인사라는 특징을 갖는다.

방통위 실국장 인사의 경우, 오는 10일 결정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획조정실장에 박희정 전 방송위 연구센터장, 방송통신융합실장에 유필계 전 정통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방송정책국장에 황부군 전 방송위 대전사무소장, 통신정책국장에 신용섭 전 정통부 국장, 이용자네트워크국장에 이기주 전 정통부 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파연구소장은 방송위 출신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지난 3월21일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노동조합 창립총회에서 초대 위원장에 당선된 조정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주요 과장, 팀장급 인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기획조정실의 운영지원과 김준상, 의안조정팀 곽진희, 국제기구담당관 김창현 등이다.

방송통신융합정책실의 정책총괄과 정석영, 융합정책과 박노익, 방송통신진흥정책과 최정규, 기금정책과 위관식, 방송운영과 김재철, 평가분석과 김창근 등이며 정통부 출신의 이효진, 김영관 과장이 디지털전환과, 편성정책과를 맡았다. 방송위 출신인 오용수 과장이 방송위성기술과를 맡게 됐다.

방송정책국의 경우, 방송정책기획과 김성규, 지상파방송과 김정태, 뉴미디어과 신상근, 지역방송팀 김명희 등이며 채널사용방송과는 정통부 출신인 박윤규 과장이 맡는다. 뉴미디어과를 맡게 된 신상근 과장은 조선일보 출신으로 청와대 방통비서진으로 발탁, 파견됐으나 최근 방통위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관심을 모으는 인사는 통신정책국의 통신자원정책과 박준선, 통신정책기획과 오남석, 통신경쟁정책과 최영해, 이용자네트워크국의 방송환경개선팀 양한열, 인터넷정책과 이태희 등이며 방송위 출신의 윤혜주, 나현준 과장이 네트워크안전과와 네트워크윤리팀을 각각 맡는다.

안현우 기자  adsppw@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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