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점유율 산정 등에 관한 기준”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앞선 지난 9월 17일, 미디어다양성위원회는 “시청점유율 산정 기준(안) 종합 보고서”를 방통위에 제출했다. 이 기준안에 대해 형태근 위원은 “사회과학 방법론에서 확인되고 전문가부문에서 정당성 얻어 다른 모듈이 제시되기 전까지는 이것이 최선”이라며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법적인 의미에서 규정되고 만들어진 과학적인, 이 시점에서 이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형태근 위원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평가한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시청점유율 환산기준은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법의 원죄, 비교할 수 없는 구독률과 시청점유율현행 방송법에서 방송
미국의 아이폰 수리전문업체인 'iFixyouri'가 아이폰4의 낙하실험을 공개한 데 이어 9일 국내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는 갤럭시S 낙하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갤럭시S는 0.9~1m 높이 낙하실험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했지만 정상 작동했다. 이어진 1.6m 높이실험에서는 전면 강화유리가 깨어지고 액정이 파손됐다. 1m는 '주머니에서 떨어뜨리는 높이'이며 1.6m는 '휴대전화 통화하는 높이'에 해당한다. 1m 높이에서 4차례 낙하실험을 했다. 4차례 낙하실험 후에도 버튼이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DMB 등의 기능 실행에 큰 문제가 없었다. 1.6m 높이 낙하실험에서는 단번에 강화유리가 파손됐다. 다나와는 "1미터 60cm에서 낙하시킨 후에도 전원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ID)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종편채널을 준비하고 있는 사업자들과 연합뉴스, 국민일보, CBS 등 보도전문채널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이 원탁에 모여 의견을 나눈다. 토론의 첫 번째 주제는 "종편과 보도전문채널의 국내 방송, 콘텐츠 부문에서의 역할과 전망"이며, 두 번째 주제는 "신규 사업자 선정과 심사항목"이다. KISDI는 '모시는 글'을 통해 "실제 신규 방송채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사업자의 의견들이 종합적으로 개진될 기회는 그리 많았다"며 "예비 사업자들의 폭 넒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연구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디어다양성위원회가 제출한 "시청점유율 조사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방송법 69조 2항 시청점유율 제한을 위한 것이다. 현행 방송법 69조의2는 방송사의 시청점유율이 100분의 30을 초과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시청점율 100분의 30을 초과한 방송사업자는 지난 6월 14일 위원회에 의결된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여러 사후규제를 받게 된다. 방송법 시행령이 정한 사후규제는 ▲시청점유율 초과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주식/지분이나 자산의 매각 ▲초과한 비율만큼 방송광고 시간의 제한 ▲주시청시간을 초과한 비율만큼 다른 사업자에게 양도 등이 있다. 이번에 의결된 조사계획에 따라 방통위는 "전국 16개 시·도 지역을 대상으로 적정 규모의 조사대상 가구를 표집하고 지상
8일, 방송통신발전기금 구성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기본법 시행령안이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됐다. 기존 방송발전기금에 주파수 할당 대가가 포함된 방통발전기금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의 방통기본법 시행령안은 방송통신 콘텐츠와 광고, 방통발전기금의 운용원칙 등을 정하고 있다. 방송통신 콘텐츠와 광고는 문화부, 방통발전기금은 지식경제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은 방송발전기금에 현재 정보통신진흥기금으로 거둬드리는 주파수할당대가 가운데 일부를 더해 조성된다. 양환정 방통위 정책총괄과장은 "연간 주파수 할당 대가는 4500억 수준"이라며 "지경부와 논의를 거쳐 분배 수준을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행령안은 방송통신 콘텐츠와 광고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이는 기존
삼성전자가 자사의 휴대전화 갤럭시 시리즈를 회사 차원에서 임직원들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8만 8천명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이 회사의 지원받아 겔럭시 시리즈를 이동 통신사로부터 구입하게 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홍보실 관계자는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원 방식에 대해 "휴대 전화 구입에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한 단말기를 직접 지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회사의 정책적인 판단"이라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8일 보도자료에서 “의사결정의 스피드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산한다”면서 "임직원들이 통신 3사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를 선택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갤럭시 시리즈는 이통사 가운데 SKT에서만
인터넷미디어의 표현의 자유와 일반인을 대상하는 정보인권 보호는 접점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로 지적돼 왔다. 공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나타나는 정보인권의 문제를 최소하기 위한 노력들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이러한 가운데 언론인권센터는 지난 7일 '인터넷 미디어에 확산하는 인권침해 차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일반인들의 정보인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송경재 경희대 NGO 대학원 교수는 "인터넷을 너무 규범적으로 보다 보니까 극단적인 표현의 자유나 극단적인 규제가 대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언론피해의 문제를 표현의 자유와 조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경재 교수는 "인터넷 인권 침
상반기 지상파 방송광고 매출은 지난해 보다 약 3,077억원(37.5%) 증가한 1조 1,28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아래 코바코)는 올해 상반기 방송광고시장을 결산했다. KBS는 지난해 상반기 보다 37.4%(830억) 증가한 3,052억원을 기록했고, MBC는 37.9%(1,125억원) 증가한 4,097억원, SBS는 44.4%(823억원) 증가해 2,678억원을 기록했다. 코바코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지난해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불황 여파로 급감했던 광고 매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인데다, 동계올림픽 및 월드컵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올해 상반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지상파방송 광고 매출은 2008년 10월
7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1분기 보다 6.81% 늘어난 37조원, 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13.38%, 전년 동기 대비 87.26% 성장한 5조원 수준이다. 또 삼성전자의 상반기 매출은 71.64조원, 영업이익은 9.41조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상반기 보다 매출 17.1%, 영업이익은 187.77%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잠정 실적은 IFRS(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결산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예상치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7월부터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올 해부터 IFRS를 적용하고
최근 남아공 월드컵 SBS 단독중계와 관련해 보편적 시청권 논란이 일고 있다. 또 KBS의 수신료 인상 논란에서도 난시청 해소와 함께 보편적 시청권 구현은 빼놓을 수 없는 쟁점이다. 보편적 시청권 구현과 관련해 한국언론정보학회가 토론회를 기획했다. 언론정보학회는 오는 15일, "디지털 전환시대의 보편적 시청권,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라는 토론회를 열고, 난시청 해소의 쟁점과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한 대안 논의에 들어간다. 최성진 서울산업대 교수가 "시청자 수신환경 실태 조사 및 보편적 시청권 구현 방안"에 대해 발제하며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원은 "디지털 시대 보편적 시청권 구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15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취업 희망자의 성향 조사에 쓰이는 SNS의 글과 사진이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SNS에 나타난 취업희망자의 성향조사와 프라이버시 이슈" 보고서에서 SNS를 통한 성향조사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취업희망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최대취업정보회사인 캐이어빌더는 지난해 6월 인사 담당자의 45%가 SNS를 통해 취업 희망자의 성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취업정보회사인 인크루트는 지난 6월 인사담당자 5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인사담당자의 19.5%가 입사지원서에 SNS 주소를 기재하도록 하고 지원자의 SNS를 확인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SNS를 통한 취업 대상자 성향 조사
KT가 '모바일 단말관리 보안 솔루션' 출시와 함께 기업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KT는 5일 광화문 사옥에서 '보안 솔루션 시연회'를 열고, 스마트폰을 통한 기업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는 보안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KT가 출시한 보안 솔루션은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휴대전화에 저장된 정보를 원격으로 삭제해 공장 출시 초기화 상태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여기에 기업 내부 문서를 스마트폰 그림화일로 저장하는 것을 방지하는 프린트 스크린 차단 기능과 카메라 차단 기능을 추가했다. KT가 출시한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등 모든 스마트폰 OS에서 사용 가능하다. KT는 "최근 비용절감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오피스가 확산되는 것과 동시
방통위가 3D TV 시청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지난 2일, 방통위는 3D 시청 안전성 확보를 위한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를 열고, 3D 영상의 인체 영향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연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송경희 방통위 전파방송관리과 과장은 “90년대 초에 개발된 3D TV가 그 동안 기술 발달로 시각적 피로나 두통에 대한 우려에서 벗어났지만 완전히 자유로워졌냐고 물었을 때 100% 안전하다고 말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연구는 시청자들에 미치는 영향, 눈의 피로도 등을 조사해 콘텐츠와 시청자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송경희 과장은 97년 일본에서 일어난 광과민성 발작(일명 포켓몬 쇼크)을 예로 들며 “일반적으로 2D TV라고 하더라도 100%에 안
방송통신위원회가 노영규 전 주미 참사관(행시 26회)을 6일 신임 통신정책국장에 발령한다. 노영규 신임 통신정책국장은 대륜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강원채신청장과 정보통신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노영규 신임 통신정책국장은 강원채신청장 재직 시절인 2007년 중앙인사위원회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공관주재관 공모에 지원, 주미대사관의 과학산업기술분야 참사관으로 발탁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해 도입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특혜 수준과 사업자 수는 관심의 초미다. 이에 대한 학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학회가 지난 2일 개최한 종합편성채널 도입에 관한 토론회에서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는 1개 이상의 다수 종편사업자 선정을 들고 나왔다. 박천일 교수는 "1개 사업자만으로는 기존 지상파 방송의 독과점 구조를 완화할 수도 없고,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위세에 눌려 오히려 종합편성채널의 유명무실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면서 "1개 사업자보다는 다수의 사업자가 종합편성 채널사업, 나아가서는 유료방송산업 활성화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천일 교수는 "일부에서는 기존 방송광고시장의 제한성에 의해 1개 사업자를 주장하나, 이는 방송시장을 정태적으로만
아이폰4의 도입을 앞두고 KT가 아이폰 3GS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이폰의 약정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승계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2일,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3GS 이용자들이 아이폰4로 기기변경하고 3GS폰의 잔여할부금과 요금할인을 다른 고객에게 선택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약정승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T가 내놓은 아이폰3GS의 약정승계 방법은 ▲3GS의 할부금 및 요금할인 모두를 제3자에게 승계 ▲3GS의 할부금과 요금할인을 아이폰 4 사용고객이 계속 부담 ▲3GS의 할부금은 아이폰 4 사용고객이 부담하고, 요금할인은 3GS 사용고객에게 승계하는 방법 등이다. KT 관계자는 미디어스와 전화통화에서 "기존에는 할부금과 요금할인이 모두 지불이 돼야만 명의변경이 가능했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업무보고자리에서 ‘올해 안에 민영미디어랩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미디어랩 도입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2일,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이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는 1공영 1민영 체제가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김민기 발제문에서 "방송3사가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미디어렙을 내세워 치열한 광고수주 경쟁을 벌일 경우 신문 광고비가 TV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고, 특히 지역, 종교방송의 광고매출이 급감할 것"이라며 일부 정치권과 방송사에가 주장하는 '1사 1랩' 도입을 비판했다. 또 김민기 교수는 " 1사 1렙 체제는 광고수주의 무한경쟁을 가져와 극도의 상업주의로 내달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종편과 보도PP 등
미디어경영연구소가 지난달 28일과 1일에 거쳐 "신문산업 부실지수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분석결과 조사대상 신문 대부분이 '부실기업' 수준이며 특히 지역신문은 '위험기업'으로 분류됐다. 미디어경영연구소는 31개 신문사의 기업공시 자료를 "알트만 부실지수 모형"으로 통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전국종합신문의 부실지수는 1.06, 경제신문은 1.36, 스포츠 신문은 1.51, 지역일간신문은 -0.14를 기록했다. 전국신문과 경제신문, 스포츠신문은 '부실기업'으로, 지역신문은 '위험기업' 수준이라는 것이다. 4단계로 나뉘는 알트만 지수는 2.99 이상은 '우량기업', 1.81~2.98은 '보통기업', 1.80이하는 '부실기업',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위험기업'으로 분류된
최근 갤럭시S의 초기 판매량이 논란이 되자, 삼성전자가 6월 스마트폰 판매량을 공개했다. 1일 삼성전자는 6월 121만대를 판매해 국내시장 점유율(M/S) 55%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갤럭시S의 판매량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갤럭시S가 출시 7일만에 누적 판매대수 21만대를 돌파했다”면서 “갤럭시S의 출시 초기 물량 부족으로 판매 대리점들이 물량 우선 확보를 위해 직접 물류 센터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출시 첫 날인 24일 1만대 돌파 후 25일, 26일 연속 2만대를 돌파하고, 28일 3만대 돌파 등 출시 5일만에 10만대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출시 초기 수요 폭발로 7월 주문 물량 쇄도하고 있다"면서 "국내 시장 물량 우선
30일, 방통위가 2009년도 방송사업자의 재산상황을 공표했다. 경기침체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GDP성장률은 0.2%에 그쳤지만, 방송사 매출은 평균 4.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방송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방송사들의 매출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08년 말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인한 외환위기의 충격으로 지상파 방송사들의 광고매출이 지난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MBC(20.8%), SBS(13.8%), KBS(2.3%) 광고매출 하락이 가운데 MBC의 광고매출 하락은 두드러진다. 2009년 외환 위기 막바지의 상황에서도 KBS의 광고매출은 2008년 보다 2.3% 하락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MBC와 SBS의 광고매출은 각 각 20.8%, 13.8% 하락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