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시민, 손석희 등 명 사회자를 배출한 MBC의 간판 프로그램 에 변희재, 성재기 씨가 패널로 출연한 것을 두고, MBC가 자질이 떨어지는 패널을 출연시켜 스스로 프로그램의 격을 떨어뜨린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6일 ‘성접대 스캔들’을 주제로 한 588회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김용원 변호사, 심영섭 대구 사이버대 교수, 백현주 서울신문 대중전문기자가 함께 출연했다. 이 가운데 특히 변희재 대표, 성재기 대표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달 28일 국정원이 주최한 안보 강연에서 “종북의 개념을 넓게 잡으면 박원순 서울시장,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아티스트 낸시 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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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2013.03.27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