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의 mr제거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손담비의 가창력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컴백과 동시에 음원유출과 뮤비와 노래는 표절논란까지 생기더니, 이번에는 가창력 논란까지 정말 손담비에게 있어서는 총체적 난국인 것 같습니다. 손담비 가창력 논란, 손담비 죽이기인가? 시범타인가? 손담비에 대한 네티즌의 질타는 정말 보기가 안쓰러울 정도인데요. 저는 솔직히 컴백과 동시에 컴백무대의 mr영상이 공개되고 이만큼의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또한 손담비와 함께 컴백한 나르샤와 자꾸만 비교되면서, 일부 팬들은 서로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요. 특히 손담비의 안티팬들과 나르샤팬들 사이에 공통분모가 있는 팬들은 마치 나르샤는 손담비만 꺾으면 솔로로서 성공했다는
최철호 폭행사건이 SBS의 8시 뉴스에서 CCTV를 공개함에 따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는데요. 결국 최철호는 부인하던 자신의 폭행 사실을 시인하고 7월 11일 기자회견을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CCTV와 SBS 보도영상을 통한 최철호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최철호에 대해서 실망인 것은 그의 태도였습니다. 거짓말 한 것도 모자라 껄렁껄렁한 모습과 기자를 보고 협박하는 그 장면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암튼 최철호는 그런 폭행사건으로 순식간에 비호감으로 변해버림에 따라,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동이 역시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CCTV를 단독으로 입수한 SBS가 현재 동이와 동시간대 방영 중인 드라마 자이언트는 월드컵 단독 중계 여
손담비가 뮤직뱅크에서 Can't U see와 타이틀곡 퀸(Queen)의 컴백무대를 가졌는데요. 정말 딱 그냥 봐도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고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담비는 1년 넘게 앨범을 준비하면서 미국에서 보컬과 안무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는 무대에서의 모습이 안정되어 보이긴 하더군요. 컴백과 동시에 시작된 3대 악재, 불화설, 음원유출, 표절논란 그런데 그렇게 1년 넘게 앨범을 공들여 준비한 손담비가 컴백과 함께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먼저 손담비는 컴백을 앞두고 애프터스쿨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유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을 한다는 것이, 손담비의 잘못된 대처로 불화설을 더욱 키워버렸습니다. 손담비는 덤덤
김제동이 MBC 시사교양국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교양 프로그램 '7일 간의 기적'의 메인 MC로 발탁됨에 따라, 드디어 김제동의 지상파 복귀가 현실화되었습니다. '7일 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한국인의 정을 재발견한다는 취지로, 기부와 재미를 결합한 도너테인먼트로 기획된 휴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두고 김제동이 환상의 짝궁을 마치며 기부한 3,000만원이 '7일 간의 기적' 출연을 위한 이미지 만들기 아니냐며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제동은 예전 느낌표의 '눈을 떠요'와 '산넘고 물건너'에 출연하면서 받았던 출연료를 모아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고, 수재민 돕기에 3,000만원, 학교 마을 도서관 캠페인에 1억, 자신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수익금 중 5,000
동이에서 숙동커플의 합방을 하늘이 도우면서, 그동안 동이의 밀당에 안달 난 숙종의 마음을 공유하며 바라보던 시청자들은 십년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것 마냥 그 둘의 합방을 기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주인공의 아름다운 사랑 뒤에는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조연이 있었으니...동이의 어릴 때 말만 굳게 믿은 바보 같은 차천수 차천수는 동이의 오빠 동주와 죽마지우로, 동이가 어릴 때부터 "나 크면 천수오빠한테 시집 갈 거야!"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고 가족같이 믿고 따르던 사람이었는데요. 동이는 어릴 때 별 생각 없이 했던 그 말을 차천수는 항상 잊지 않고, 동이만을 바라보고 동이만을 헌신적으로 사랑합니다. 그렇게 차천수는 프로필에 적힌 검계의 재건에 대해서도 잊어버릴
드디어 동이와 숙종의 기다리던(?) 합방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공중파라 뭐 볼건 없었는데요. 하지만 도대체 그 둘의 합방을 어떻게 그려낼까 상당히 궁금했는데, 이렇게 웃기게 그려낼 줄은 생각도 하지 못 했습니다. 합방을 위한 필수요소 - 오빠 못 믿나? 사랑에 대한 믿음 심어주기 숙종은 정말 상선영감의 말대로 동이의 처소가 다 지어지는 대로 합방을 할 계획이었을까요? 앞으로 일산은 준비하지 말라며, 까무잡잡한 것을 좋아하는 동이를 위해 선텐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암튼 숙종은 상선영감이 합방 얘기에 부끄러워하는 자신을 보고 웃자 무안해 하는데요. 그리고 동이 처소의 나인들이 괴질에 걸렸다는 얘기를 듣고는, 동이가 맘 불편해 할 것을 염려하여 콧바람이라도 쐬어줄 겸 나름 깜
요즘 가요계를 보면 아이돌 가수들이 대세인데요. 그렇게 2010년 상반기는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PM 등의 아이돌 가수들의 완승 속에서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솔로 가수들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비와 이효리가, 천안함 사건과 맞물리면서 음악방송이 한달여간 결방이 되는 등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방을 해준 것이겠지요.그렇게 월드컵이 시작되고 가요계도 휴식기에 접어들었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팀이 아쉽게도 8강의 염원이 무산됨에 따라, 월드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솔로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을 하고 또 컴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에는 아이돌 가수 틈에서 솔로 가수들의 역습 내지 반격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만큼, 많은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을 하는데요. 과연
박용하 죽음과 친구 소지섭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런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도 다 헤쳐나갈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박용하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나는 살아오면서 저런 소지섭 같이 진심으로 맘을 나누는 친구를 만났는가... 나는 친구들에게 소지섭 같은 친구인가...박용하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소지섭 친구 박용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소지섭은 가장 먼저 빈소로 달려와 오열을 했습니다. 정말 이보다 서러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찡하게 만들었는데요. 게다가 떠난 친구를 위해 그렇게 진심으로 슬퍼하고 울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모두가 갑작스런 죽음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직접 나서서 상주가 되어 모든 장례식 절차를 책임지고 4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의 63빌딩에서의 첫 만남 이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점점 닉쿤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엄마(이모)의 미소를 짓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닉쿤은 같은 남자가 봐도 참 매너가 뛰어난데요. 외모에 매너와 성격까지 정말 저래도 되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여자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높여놓는 것만 같습니다. 빅토리아에 빙의되어가는 여자 시청자들 63빌딩에서 서울시내 전경도 구경하고 커플레터도 쓴 닉쿤과 빅토리아는 둘 다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 이동을 했는데요. 버스에서 둘은 서로의 사진을 교환하며 지갑에 넣고 다니기로 하기도 하죠. 그리고 닉쿤은 역시 매너남답게 버스에서 내리는 빅토리아의 손을 살짝 잡아주기도 하고, 삼겹살을 먹기 위
이번 주 35회 청춘불패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구하라와 빅토리아인데요. 예능감이 다시 살아난 구하라와 벌써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 빅토리아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청춘불패를 재밌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최강조합 빅하커플, 재롱돌 구하라와 애교돌 빅토리아 새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친화력을 높여주기 위해, 청춘불패 새 멤버를 주축으로 장기자랑과 함께 직접 만든 요리를 주민 어르신들께 대접을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그렇게 새 멤버 한명과 구 멤버 한명이 팀을 이루어 요리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구하라와 빅토리아가 한 팀, 한선화와 소리가 한 팀, 효민과 주연이 한 팀을 이루어 요리 대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구하라와 빅토리아는 빅토리아가
엠넷 스캔들에 출연 중인 고은아가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앞에 두고 친동생인 미르와 껴안고 뽀뽀를 한 것이 논란이 되면서, 그와 관련하여 네티즌들 사이에는 찬반론이 대두되면서 상당히 열띤 논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에 불과 나이가 3-4살 차이 밖에 안 나는 성인 남매들이 서로 입술에 뽀뽀를 하며 지내는 것이 그렇게 많은 줄도 몰랐고(실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댓글상으로는), 그것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도 몰랐습니다. 게다가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고은아와 미르를 옹호하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이 저에게는 상당한 충격이었는데요. 그렇게 고은아를 이해한다며 그럴 수 있다는 사람들은 "비록 나이는 3살 차이 밖에 안 나지만,
30일 OBS TV 뉴스 755에서 7년 전 '치아 기능 미달 판정'으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MC몽이 7월 1일 병역비리 의혹으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는데요. MC몽 소속사는 이에 대응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MC몽 병역비리 의혹 보도에 관련한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공식 입장 MC몽이 치아로 인하여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은 맞다.
동이가 드디어 승은상궁으로 화려하게 궁궐로 귀환을 하였습니다. 장희재와 남인들을 피해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겨우 궁궐에서 도망치다시피한 동이로서는 정말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것도 단순히 감찰궁녀로 복귀가 아닌 권력을 손에 쥘 수 있는 승은상궁이라니, ‘인생역전’, ‘인생은 한방’ 이런 말들이 동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동이는 영특하니 롱런하기 위해 권력을 손에 쥐고 세력을 만들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암튼 그런 화려한 귀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숙종이 동이를 자신의 몸처럼 아꼈기 때문인데요. 숙종은 동이 때문에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이에게 푹 빠져있습니다. 그만큼 동이가 숙종을 유혹하는 조련술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모두
연예인들을 보면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기를 쳐도 상대방을 완벽하게 속일 것만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들이 말하는 것을 가만 듣고 있자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그들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휩쓸려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그런 연예인들을 보면 개그맨들이 많은데요. 말도 안되는 황당한 것들을 그럴싸하게 포장을 해서 진짜인 것처럼 만들어 결국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암튼 그래서 '사기꾼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인 연예인 BEST'를 한번 뽑아보았는데요. 일단 아무래도 주관적인 심사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각자가 생각하는 연예인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될 듯 합니다. 3위 - 유재석 유재석은 참 바른 이미지인데요. 항상 노력하고 겸손한 자세로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해주며 그들의 능력을
1박 2일에서 자전거 여행을 떠났는데요. 역시 1박 2일하면 빠질 수 없는 복불복을 통해서, 각자가 실제 자전거를 타고 달릴 주행거리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떠난 자전거 여행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먼저 1박 2일 팀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시 향수의 배경이 되었던 정지용 시인의 고향 옥천으로 이동 후에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1박 2일 팀은 자전거의 재미와 옥천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천 향수 100리 코스를 따라 이동하게 되죠.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정말 운치 있었는데요. 평소 차를 타고 지날 때는 몰랐던 자연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바뀌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여행을 갈 때면 차를 타고 일단 목적지까지 가서 그
청춘불패에서 새 멤버가 투입되고 두 번째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청춘불패에서는 아무래도 아직은 많이 어색한 새 멤버들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존 멤버들에 비해 분량도 많이 배분하고 새 멤버 위주로 진행을 하며 그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들을 보여주었는데요. 덕분에 새 멤버에 대해서 보다 친근함을 느끼게 하고 그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알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청춘불패가 군대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예전에 각각의 멤버들이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면서 서로 동등한 입장으로 서로 치고 받았던 것들과 달리, 새 멤버의 영입 이후에는 계급화가 이루어지면서 그런 기존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전혀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병장 나르샤, 상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드디어 닉쿤과 빅토리아가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많은 남성팬들과 여성팬들의 질투어린 원성을 뒤로하고 그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정말 상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잘 어울리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더라구요. 닉쿤이야 원래 소문난 매너남이기도 하고 뭐하나 꼬투리 잡을 것이 없는 완벽한 남자인데요. 상대적으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빅토리아 역시 남자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애교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유치한 것을 좋아한다는 빅토리아의 말에 닉쿤이라면 매번 만날 때면 서프라이즈를 하나씩 준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 빅토리아는 보는 여성 시청자들의 대리만족과 질투를 동시에 받게 될 것만 같습니다. 우결 초창기 알렉스-신애 커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로맨틱 컨셉으로 화제가 될 것 같은 예
저는 어제 뮤직뱅크를 보지 않아 소녀시대 태연에게 그런 논란이 있었는줄 모르고 있다가, 오늘 기사와 블로거분들의 리뷰를 보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리뷰들을 보니 태연의 그런 논란에 대해서 대부분 호의적이고 그녀의 용기 있는 발언을 칭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또 뭔가 별로 크지 않은 일을 확대 해석해서 논란을 키운 것인가 싶었는데요. 다시보기를 통해서 뮤직뱅크를 보고나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연의 그와 같은 말은 비아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요. 그것은 진정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서 절실한 마음으로 밝힌 수상소감이 아니었습니다. 철저히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서 가까스로 가요계의 명분으로 포장한 노골적인 비아냥이었지요.
24일 MBC 9시 뉴스에서 권상우 뺑소니 입건 사실이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놀라운 소식에 깜짝 놀랐는데요. 먼저 보도된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6월 12일 오전 2시55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도로를 역주행하던 권상우를 경찰이 발견. 2. 경찰이 권상우를 추격하자, 권상우는 인근 골목길로 도주. 3. 길가에 주차돼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의 범퍼를 들이
월드컵 응원녀들의 노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데요. 어떻게 하면 시선을 잡아끌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언론에 노출될 수 있을지. 관심받기 위한 그녀들의 몸부림이 갈수록 참 가관입니다. 개인적인 욕구에 의해? 이름을 알리기 위해? 기업에서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등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도가 지나친 것만은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먼저 그럼 어떤 응원녀들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별의별 응원녀들이 다 있네요. 튀기 위해 안달난 그녀들 가장 먼저 선빵을 날린 건 레이싱걸 김하율이었는데요. 상암동 응원녀로 화제가 된 뒤, 월드컵 응원 화보 촬영 및 응원 지휘 등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이에 질 수 없다. 이번에는 레이싱걸 류지혜가 삼성동 화끈녀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