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쯤은 누구라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한 도전자가 있다. 단지 즐기기만 하면 그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한 도전자 ‘우혜미’는 의 주인공이었다. 우승을 차지하지 않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니! 이 뭔 놀라운 일인가!.. 하지만 그랬다! 파이널 무대를 뜨겁게 달군 의외의 복병은 지구인이 보일 수 없는 외계 행성의 생활 모습을 보인 우혜미였다. 그녀는 현장을 찾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각 팀의 도전자 4인의 각축은 너무도 뜨거웠다. 그리고 그 실력은 타 오디션에서에서 나타난 어떤 허전함을 채우고도 남았다. 너무도 완벽한 무대들에 귀는 호강하고, 피부에는 닭살이 돋았으며, 현장 분위기는 화끈하게 타올랐다.그 중 우혜미의 활약상
박유천의 연기가 드라마마다 비슷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설득력 있게 들리지 않는다. 그의 연기처럼 다이내믹한 면이 많은 부분도 찾아보기 힘들기에 말이다. 박유천이 TV드라마를 통해서 다가온 작품은 과 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세 작품이다.이 중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과 가 사극코드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것 아니냐고 했지만, 가 시작되자 그런 평가는 말이 안 되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지게 됐다. 두 작품 모두 사극 코드는 있으나, ‘옥세자’는 사극 코드가 극소량 사용됐기 때문에 사극에서 나오는 비슷한 이미지가 상쇄되어 비슷한 점이 없어져 갔다.사극에서의 단순한 말투가 비슷하다고 했던 이들도, 드라마가 전개되며 박유
노래하는 쌍둥이 스페셜이 오랜만에 놀러와다운 면을 보였다. 그간 시청률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위기론을 겪고 있던 놀러와인 만큼, 이번 스페셜은 그런 위기론을 잠시나마 접게 해 주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위기를 벗어났다고 보기는 힘드나, 가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희망은 작게나마 보인 것이 이번 스페셜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월요 예능 의 위기는 상대 프로그램인 의 영향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램 자체의 잘못이 지대했다. 한 번 향수코드로 좋은 반응을 얻자, 그 아이템에 함몰되어 2년을 한결같이 시청자들을 괴롭히게 됐다.처음에야 향수를 건드려 주는 것이 반가운 일이었으나 곧 매번 같은 아이템으로 일관하는 가 반갑지만은 않게 된다. 빠른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본다는 것은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말을 런닝맨에 대입하면 ‘잘 키운 기린광수, 열 임팔라석진 안 부러워’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제 어엿한 의 에이스로서 그는 생각지 않을 때 웃음을 주는 천재성을 보여준다. 의도해서 짜여졌다기보다는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불리할 때 나오는 극악 상태의 천재적 기질 발로가 단연 으뜸이다.‘이광수’의 웃음 포인트는 항상 어떤 한계 상황으로 다다를 때 나온다. 오히려 짜맞춘 듯한 개그를 하면 부자연스러워 웃음을 못 주는 그가, 아주 불리한 상황에 이르며 반발하는 모습은 굉장히 어색하고 엉성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다.김종국에 대드는 컨셉 또한 의도했다기보다는 지나치게 몰리다 보니 극악의 공포 상황에서 튀어나온 것이 결국 대박을 터뜨렸다. 자신에
마스터셰프코리아 측이 사유리의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으나, 그 해명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마스터셰프코리아 측은 사유리의 방송태도 논란이 일고 난 후 그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사유리의 모습이 실제 편집된 것 이상으로 심해서 덜어낸 부분이 있을 정도라고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다.‘사유리’가 출연한 2회의 모습은 장난기가 가득한 부분이 있었다지만, 그게 그렇게 심한 모습은 아니었다. 2분 10초가량 편집되어 나온 방송에서 그녀는 농담을 섞어서 기존 도전자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일본식 전통 된장국으로 에 도전하는 ‘사유리’에게 심사위원 3인은 재료가 무엇인지와 육수는 어떻게 했는가에 대해 질문을 했다. 이에 사유리는 재료는 비밀이라며 농담을
오디션 프로그램의 종결자로 불릴 만한 Mnet의 보이스코리아가 이제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4인을 선발했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로 가기 전 못내 아쉬운 결과가 만들어져 마음 한쪽이 씁쓸해졌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안 좋은 규칙과 궤를 같이 하는 보이스코리아의 규칙 또한 시청자의 선택 부분에서였다.시청자의 투표가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변수가 작용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기에 좋은 실력을 가지고도 탈락해야 하는 일은 아쉬움으로 남기 마련이다. 매 무대 모두 잘했다고 해도 막상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못하면 탈락을 해야 하지만, 시청자의 투표가 개입되면 이 결과도 바뀐다는 것을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는 고스란히 보여줬다.사전선호도 조사는 경연 당일 전에 이루어져야 할 요소이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에게 누구보다 멋진 아버지상을 보여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게다. 자식은 은연 중 부모의 뒤를 쫓는 그림자가 된다고, 부모로서는 하나의 행동도 부끄럼 없이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나와는 다른,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식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바라보는 직접적인 태양은 부모이기에 부모로부터 막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정은표와 김응수, 이 두 배우는 대한민국 조연배우 중에서도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인물들이다. 관심 없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존재가 미약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드라마나 영화에 관심을 가지는 이라면 이들을 모르기란 어렵다. 그만큼 이들의 존재가 막대한 부분이 있기에 명품조연이라 부르는 것인지도 모른다.사
이 ‘신동엽’과 ‘이동욱’이라는 신엔진을 달고 새롭게 날아오르고 있다. 그 둘은 이전 MC와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환상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한쪽이 치고 나가면, 한쪽이 받아치는 그 능숙함이 벌써부터 경지에 이른 모습이다. ‘신동엽’이야 워낙 오랜 진행을 통해서 갈고 다듬어졌다고 하지만, ‘이동욱’이 이렇게까지 잘해줄 것은 그 누구도 생각 못한 일이었을 것이다.‘이동욱’에게 예열기간이라는 것을 배려할 필요도 없이,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그는 예능인 이상의 개그감을 선보이며 단숨에 진행 머신이 되었다. 무엇보다 그의 강점은 흐름을 빨리 꿰찬다는 것이다. 눈치가 워낙 빠르다보니 게스트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인지 바로 캐치해 내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또한 진행자로서 해줘야 할 리
K팝 스타가 박지민의 우승으로 6개월의 장정을 끝냈다. 결과적으로 상금 3억 원도 박지민에게 돌아갔고 게다가 그녀에게는 상금보다도 더욱 매력적인 소속사 선택의 자유까지 주어졌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이하이에게 돌아가는 것은 고작 차 한 대가 전부인 결과가 되었다.이는 참으로 단순한 비교임에 분명하다. 그녀에게 지금 당장의 상금과 부상이 전부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결과상으로는 박지민에게 모든 영광이 주어진 듯 보이나, 먼 미래나 가까운 미래를 놓고 볼 때 더 큰 상을 받을 것은 ‘이하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수많은 기획사들이그녀가 가지고 있는 탄탄한 실력을 탐내고 있기 때문이다.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소속사 선택의 권한이 박지민에게 갔지만, 거꾸로 기획사는 자유롭게 ‘이하이’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짜장면 레이스가 펼쳐진 런닝맨은 웃음의 연속이었다. 그 웃음의 과반수 이상은 광수의 활약과 맞물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광수는 많은 부분에서 분량을 책임지는 역할자가 됐다. 이제 어느덧 배신의 아이콘이 된 이광수는 그렇다고 해서 밉상 캐릭터는 아니다. 그의 배신 캐릭터가 밉지 않은 것은 어수룩한 면에서 나오는 완성되지 못한 배신들이 무르익어 성공했을 때 더 큰 웃음으로 승화되기 때문이다.이제 멤버들도 광수를 조심하라는 말을 할 정도이나, 강해서 조심하라는 말과는 상반되는 의미로서 존재하는 것이 그이다. 무섭지는 않은데 언제 자신의 이름을 떼어갈지 모르게 만드는 광수는 엉뚱하기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그의 엉뚱함은 팀을 가리지 않는다는 데서 위협을 느끼게 한다. 조금이라도 쥐 잡듯 몰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승이 무의미해지는 오디션이 있다면 믿겠는가? 하지만 믿어야만 할 오디션 하나가 있다. 오디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반대로 실력이 너무 출중해서 오디션이 무의미하다 표현하는 것이다. 이제 배틀라운드 도전자는 각팀 당 2인씩 총 8인만 남았다. 다음 주면 또 절반으로 줄어드니 마지막을 향해서 달린다고 해도 될 이 오디션은 더 이상 실력을 따지면 안 될 인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적어도 세 팀에서는 말이다. 길 팀에는 우혜미와 하예나, 백지영 팀에는 유성은과 강미진, 신승훈 팀에는 이소정과 손승연, 강타 팀에는 지세희와 정나현이 남아있다. 이들 배틀라운드 도전자를 생각할 때 특별히 실력이 떨어지
대한민국에 몇 안 남은 영화제 백상예술대상이 인기에 기반한 상을 줘 빈축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부분은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갔으나 TV부문을 따져 볼 때 크게 공감할 수 없는 수상이었다. 백상예술대상 명단이 최종 발표가 난 시점에서 여지없이 대중의 핀잔을 들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역시나 TV부문이었다.영화부문 또한 대중의 매서운 눈초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연기상 최우수 부분에 ‘최민식’을 점찍어 놓은 전문가들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관객들이 최민식을 무난한 최우수상 감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터인데, 최민식은 개인적으로 상을 받지 못하고 작품이 대상을 받는 선에서 끝났다.TV부문 또한 마찬가지였다. 예외 없이 ‘한석규’를 최우수상 수상자로 꼽았던 시선을 무시하고 그를 무관의 제왕으로 만
중견배우의 역습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기존 배우 중 예능을 통해 보여주는 웃음이 예사롭지 않은 이들도 많았지만, 평소 이미지를 생각하면 전혀 생각지 못한 웃음을 주는 배우들의 반전 역습은 엄청난 놀라움을 가져다준다. 그 중에서도 극단 목화 출신 명품 조연배우들의 활약은 독보적일 수밖에 없어 보인다. 타 방송에서 큰 웃음을 준 손병호에 이어 김응수까지 전혀 생각지 못한 웃음을 준 것은 실로 큰 반전일 수밖에 없었다.의 명품 조연 3인 ‘정은표, 김응수, 선우재덕’은 극에 몰입할 수 있는 조건을 명확히 채워준 인물들이다. 주연이 빛을 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한다면 조연의 연기가 맛깔 나야 한다고, ‘해품달’은 조연이 그만큼 멋진 연기를 보였기에 엄청난 인기 행진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
유재석의 평소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독서를 좋아하고 TV보는 것을 즐겨한다는 그는 언뜻 취미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도대체 뭔 재미로 사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남들이 모르는 취미가 있고, 그것들이 밝혀질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는 한다.예전 에서 ‘F1특집’을 할 때 레이서 못지않은 그의 레이싱 실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차 좀 탄다는 일반인들이 감히 접근하지 못할 정도의 실력은 선수 실력 못지않았고, 이후 에 출연한 ‘하하’가 ‘유재석’이 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무척이나 많고, 실제로 잘 탄다는 말은 유재석의 새로운 취미에 대해 알게 했다.의외의 취미일 것 같아도 평소 그를 보면 당연하다 싶은 취미도
슈퍼스타K가 시즌 4를 맞이해 현재 도전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3월 28일 4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더니 보름 남짓 지나 70만 명이 넘었다는 소식은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4월 14일 기준으로 70만 명이 넘었으니 지금쯤이면 100만 명을 향해 달리고 있을 게다. 이런 추이는 지원 마감일이 7월 4일까지로 많은 날이 남았고, 70만 명의 지원자라는 것은 ‘슈스케1’을 넘어서는 숫자이기에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시즌1 71만 명, 시즌2에 134만 명, 시즌3에 197만 명의 지원자 숫자는 전례 없는 일이기도 하며 ‘슈스케’이기에 가능한 일로 받아들여진다.지상파도 아닌 케이블 Mnet의 프로그램이 이런 엄청난 인기를 얻는 데는 그만큼 검증 실력과 뛰어
돌아온 유임스본드 대 런닝맨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반전과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유재석이 ‘유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1년 전 물총 특집에 이어, 정확히 1년 만에 선보인 유재석 주연의 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와도 같았다.이 특집은 영화 의 긴장감과 반전을 줬고, 의 석호필을 생각나게 하는 하하의 재치로 인해 재미까지 배가된 특집이었다. 그 중 가장 큰 반전을 가져온 이는 역시나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제작진의 생각을 뛰어넘는 재치에 결국 2차 탈출에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그를 감옥에 수감시킨 유재석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은 전체적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보이스코리아가 이제 각 팀 당 2인씩 남아 8강 전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안타까운 마음이 남는 것은 실력이 좋은 이들이 탈락하는 현상이다. 당연한 탈락감이라고 한다면 아쉬울 일도 없겠지만 너무나 실력 좋은 이들이 탈락하는 것을 보면 오디션이 가지고 있는 방식 자체가 가혹하다고 여겨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난 탈락자 중 안타까움을 많이 줬던 오경석과 나들이가 다시 축하무대에 선 순간, 아쉬움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 둘이 보여준 합동무대는 그들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시 오른 무대에서 그들이 보여준 가창력은 신승훈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했고, 시청자 역시 그런 모습에 동조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번 8
초반 빠른 전개로 애간장을 태우던 옥탑방 왕세자가 중간 지점이 되자 잠시 숨을 고르는 분위기다. 시청자로선 흥미를 끄는 드라마가 계속해서 빠른 전개만을 보여주면 그만큼 너무 빨리 끝나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하게 하는데 가 그런 편이었다. 하지만 8회를 넘어서면서 풀어낼 이야기들로 진입하는 모습은 또 하나의 반가움이다.이 드라마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이각’ 앞에 300년을 타임슬립하면서 마주할 사건의 모습은 가장 중요한 인물이 전부 나서게 되는 시점인 현재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선에서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던 것 같은 존재 용태무가 등장하면서 그의 역할이 어떤 역할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하고, 동시에 이 사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를 가진 인물이 용태무인 것을 알게 된다.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하차와 잠정은퇴를 한 신정환과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의 실질적인 기둥이었다. 가 시청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는 이유는 ‘라스4인방’이 있었기 때문이다. ‘신정환 – 김구라 – 윤종신 – 김국진’의 존재는 따로 떨어뜨려 놓고 생각해 볼 수 없는 존재들이다.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인물 두 명이 자리를 비웠다. 장기판으로 따진다면 ‘차’와 ‘포’를 다 떼어 놓은 상태가 바로 현재의 모습이다. 기존 판세를 본다면 ‘신정환’이 적진을 누비는 ‘차’의 역할을 했고, ‘포’의 역할은 ‘김구라’가 맡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추세의 웃음을 보여준 것이 였다.신정환이 나간 자리를 그와 캐릭터가 비슷한 김희철이 투입 돼 차의 공백을 메웠지만, 그래도 뭔가 역할론에 있어서 김희철이
타임슬립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요즘 각 방송사가 타임슬립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케이블 TV tvN도 그 인기의 파도에 몸을 실어 드라마 를 방송한다. 수목드라마 는 공중파와 달리 밤 11시에 편성이 되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는 ‘지현우’와 ‘유인나’, ‘김진우’가 출연하며 4월 18일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8주 16부작 HD물로 방송된다. 유인나와 지현우, 김진우를 비롯하여 ‘진예솔’, ‘박영린’, ‘가득희’ 등이 출연하고 그 밖에도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판타지 멜로드라마를 보여줄 것이다.이 드라마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옥세자’가 타임슬립 드라마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