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펜타콘(전시상황실)에서 브리핑을 들어…펜타콘 탱크룸에 간 최초의 외국 정상”“오바마 한국말로 ‘환영합니다’, ‘같이 갑시다’ 환대”“비공식 만찬도 백악관이 아닌 ‘한식당’ 우레옥에서 가져”오바마 미 대통령의 ‘극진’, ‘환대’에 대한 그야말로 감격의 기사들이다. 조중동은 너나할 것 없이 위 내용들을 천편일률적으로 제목으로 크게 뽑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미국의 예우를 한껏 드높여 평가했다. 14일자 는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13일 정상회담은 한미FTA를 위해 준비된 이벤트였다”며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에서 ‘환영합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하는 등 방문 내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또한
시트콤의 묘미는 등장인물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가 파괴되면서 드러나는 색다름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16회에 등장한 '뿌잉뿌잉'은 등장인물들의 본격적인 자기 파괴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초반 백진희의 망가짐으로 주목받았던 '하이킥3'는 본격적인 망가짐의 미학으로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모두를 매료시킨 '뿌잉뿌잉', 하이킥3의 시작을 알리다'뿌잉뿌잉'에 집중하기 위해 과감히 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키지 않을 정도로 그들의 선택은 특별했습니다. 두 집을 오가며 두 가지의 에피소드로 진행하는 틀 속에서 내상의 집안 에피소드에 한정할 정도로 '뿌잉뿌잉'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16회는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약한 느낌을 주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초반 극을 이끌어 가는 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상ㆍ하 양원을 통과했다. 올해 안에 한국 국회가 한미FTA 비준안을 동의할 경우 내년 1월부터 한미FTA가 발효될 전망이다. '불평등 협정' '불균형 협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미FTA.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이 무역협정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일까?일단 한미 양국의 국내법적 지위 자체가 다르다. 미 의회가 처리한 한미FTA 이행법안에는 "한미 협정과 충돌할 때 미국법이 우선하며, 한국인은 한미 협정을 위반했다고 해서 미국에 소송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한미협정이 국내법과 동등한 지위를 지니는 것이다. 이 밖에도 미국에는 유리하나, 우리에게는 불리한 대표적
YTN이 회사 및 대표이사 사장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노조위원장과 노조 사무국장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YTN은 최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배석규 사장의 평일 골프 논란을 계기로 경영진의 경영 행태를 비판하는 성명을 잇달아 낸 것과 관련해 김종욱 지부장과 하성준 사무국장 등 노조 집행부를 ‘사규 위반’으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와 함께, YTN과 배석규 사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남대문경찰서에 고소하기도 했다.그 결과, 최근 YTN은 김종욱 지부장과 하성준 사무국장에 대해 각각 ‘경고’ 징계를 결정했다. 성명을 통해 회사 및 대표이사 사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회사 내부 자료를 성명을 통해 외부에 공개했다는 이유에서다.이와 관련해, YTN노조는 14일 입장을 통해 “정당한 노조
짝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카에 열광하는 여자들이나 여자들의 외모에 열광하는 남자들 모두가 사실 우리 안에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연진들 각자의 성향이 대중의 기준에 별로다 생각이 든다 해서 결코 비난하거나 논란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방의 인간적 됨됨이를 보는 것이 모든 이들이 가진 이상적인 기준이겠지만, 사실 됨됨이만 가지고 사람을 만날 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 여자, 여러 남자를 시험하다한 미모의 출연자가 자신을 선택한 남자들을 테스트를 하고 결국 전혀 다른 남자를 선택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한의사였습니다. 그녀는 한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
'이제, 공은 우리에게 넘어왔다. 빨리 하자' 미 의회가 한미FTA 이행법안을 처리한 것에 대한 방송 뉴스의 보도를 총평하면 이렇다. 약간의 뉘앙스 차이도 없이, 3사가 모두 그랬다.미 의회가 한미FTA 이행안을 승인한 13일 방송 뉴스는 "압도적 표차"(KBS)를 강조하고, "오바마 리더십"(MBC)을 칭송하며, "공동 번영의 길"(SBS)이라는 MB의 발언을 부각했다. 이어서는 우리도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빨리 승인하자고 다그쳤다.영국 글래스고우 대학 미디어 그룹은 방송 뉴스를 '나쁜 뉴스', '더 나쁜 뉴스', '진짜 나쁜 뉴스'로 나눠 저널리즘 비평에 큰 영감을 제공한 바 있다. 벌써 30년 쯤 전의 일인데, 이들은 특히, 노동 관련 뉴스를 중심으로 객관성과 불편부당성을 앞세우는 TV 뉴
김미화, 윤도현에 이어 김어준도 MBC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MBC는 오는 10월24일 라디오 가을개편에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진행하는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라디오, 윤도현, 김여진에 이어 김어준씨도 강제 하차시킨다”며 “(MBC가) 10월24일 가을개편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9시35분에 방송된다. MBC, 라디오 드라마 재방송 하려고 김어준 라디오 폐지?MBC 라디오본부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와 통화에서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지만 호주 공연 관련 출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한 지 어느새 한 달이 넘었다. 어제 뉴스를 보니, 강호동은 은퇴를 밝힌 후 일체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낸다고 한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지내던 강호동에겐 오랜만에 찾아온 꿀맛 휴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게 감옥과 다를 바 없다고 본다. 집안에 있어도 마음은 방송과 사업에 신경이 쓰일 텐데 어찌할 수 없는 입장이니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싶다. 강호동의 칩거 생활이 '언플'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는 지금 속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본다.많은 논란이 됐던 강호동의 세금 과소납부와 땅 매입건을 여기서 다시 거론하고 싶진 않다. 그가 떠난 예능계는 한바탕 회오리가 치더니 이제 조금 진정이 되는 듯하다. 지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방통위)가 SBS미디어홀딩스 및 서울MBC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이하 미디어렙) 설립에 나선 것을 묵인하고 있어 논란이 거세다. 특히 최시중 위원장이 SBS미디어홀딩스 설립을 두고 “어쩔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사실상 용인해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국회에서 최 위원장은 야당 의원들의 질타에도 “어떻게 못하게 하느냐”, “코바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존중하고 협력하라는 말을 못하는 처지”라고 발언했었다.이태희 방송진흥기획과장 역시 13일 와의 전화연결에서 “권고안이라는 것은 그 당시 이야기”라며 “권고라는 건 법적 효력이 없는 것으로 무시하면 끝”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 같은 발언들은 2009년 12월 30일 방통위의 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2011년 상반기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군 수사기관(국방부·국군기무사령부)에 제공된 ‘통신감청’, ‘통신사실확인자료’, ‘통신자료’ 통계를 발표했다.2011년 상반기에만 수사기관에 제공된 통신관련 문서는 45만 1887건, 전화번호 수는 2407만 8277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통신사실확인자료’와 ‘통신자료’에 대한 문서건수는 증가, 타 분야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14일 방통위는 기간통신사업자 90개, 별정통신사업자 25개, 부가통신사업자 56개 등 총 171개 사업자가 제출한 자료를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기관에 ‘통신감청’에 제공된 문서건수는 44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 전화
명품이라는 단어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드라마 가 성인 연기자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송중기가 보여준 놀라운 연기력도 좋았지만 농익은 연기로 돌아온 한석규의 모습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욕세종과 뻔뻔한 채윤의 만남, 사건은 그렇게 시작되었다원작이 가지고 있는 추리극 형식을 버리고 액션에 중점을 둔 사극을 찍겠다고 밝혔지만 그 원류인 추리를 벗어나기는 힘들었을 듯합니다. 성인 연기자가 등장하며 극은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심리극에 방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4회는 가 단순히 잘 만든 작품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기호 역시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흥미로움까지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부민고소금지법'과 '허담
지난 두 차례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는 바로 전북 현대 이동국과 서정진이었습니다. '닥공 축구'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이동국, 매 경기 부쩍 성장하고 있는 서정진을 향한 언론, 여론의 관심은 대단했습니다. 주력 선수 떠오른 서정진 - 아쉬운 복귀전 이동국 그러나 두 선수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서정진은 두 경기에서 모두 박주영의 골을 도우며, 단숨에 주력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소속팀에서의 출전 기회가 적어 경기 감각을 찾는데 난조를 보였던 해외파 공격수들 사이에서 서정진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패스면 패스, 폭넓은 움직임이면 움직임, 모든 면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박지성의 7번'을 달고 뛴 선수다웠습니다.반면 이동국은 아쉬웠습니다. 폴란드전 45분, 아랍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한국판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 시위가 열린다. 최근 제일저축은행 사태 등에서 금융당국이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논란이 이어졌던 가운데, 이번 시위를 통해 '금융 공공성 회복'이 중점적으로 요구될 예정이다.금융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 권리찾기 연석회의와 금융소비자협회,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자본이 더는 금융기관을 사유화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15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가 점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투기자본감시센터 정종남 기획국장은 14일 평화방송 라디오 와의 전화연결에서 "경제위기가 회복되면
오는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검찰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선거 운동 행위를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전문가조차도 “애매모호하다” “너무 복잡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IT정치를 전공한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학술교수는 14일 오전 MBC라디오 과 전화 연결에서 검찰, 선관위 등이 선거와 관련한 SNS 규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2천만 명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규제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전공하고 있는데도 너무 복잡해”송경재 교수는 먼저, 검찰과 선관위에서 말하는 트위터 상의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해 “그 쪽을 전공하고 있는 데도
패장은 말이 없어야 하고 패배의 원인을 선수에게 돌려서는 안 됩니다. 이기거나 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고 그 결과에 따라 명운이 달라지는 것 역시 프로의 세계입니다. 자신의 능력 밖인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고 강변하고 싶어도 프로라면 결과를 받아들이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입니다.감독으로서 직무유기를 한 조범현은 사퇴하는 것이 옳다2009년 우승으로 명장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2010년 치욕의 16연패를 당한 그는 다시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생명력을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후 팀을 추스르고 강팀으로 만드는 데 명확하게 실패했다는 점입니다.우승보다 어려운 것이 다음 해 추락하지 않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런 점에서 SK를 대단한 팀이라고
정재훈 작가는... - 1998년 한겨레문화센터 부설 4기 수료 - 2000~2001년 월간 시사만화 연재 - 2001~2003년 청소년잡지 에 시사만화/만평 연재 - 2002년 미군장갑차 사건 규탄을 위한 기획, 전시 - 2001~2002년 참여연대 기관지 에 시사만화 연재 - 2003년 탄핵반대 만화전 기획, 전시 - 2006년 일본 후쇼사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위한 만화 작화 - 일본 배포 - 2008년 월간 시
하이킥3가 시즌1・2만 못하다는 불만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병욱PD가 이름값을 못해서일까요, 아니면 안내상 말대로 폐경 탓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안내상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내상은 '하이킥3'의 기둥이죠. 기둥이 튼튼해야 집이 튼튼할 텐데, 안내상이라는 기둥은 시즌1・2때의 이순재에 비하면 너무 약합니다. '하이킥' 시청자들은 '짧은 다리의 역습'을 보면서 부지불식간에 전작을 떠올리기 때문에 비교할 수밖에 없잖아요. 안내상이 부진한 이유 중 하나가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이 문제를 짚어보려 합니다.우선, '하이킥3'에서 안내상이 맡은 캐릭터는 문영남 작가의 '조강지처 클럽'(2007년)에서 맡은 찌질이 한원수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
서울MBC의 자사 미디어렙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서울MBC의 미디어렙 추진팀과 18개 지역MBC 광고책임자는 본사 10층에서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미디어렙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서울MBC의 자사렙 추진에 대한 동의를 묻는 자리가 아니었다. 서울MBC 자사렙 추진에 따른 지역MBC 광고판매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서울MBC는 종합편성채널 출범에 따라 경쟁상황이 가속될 것으로 판단, 지분을 갖는 자체 렙을 추진하기로 이미 결정했다.서울MBC측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MBC 광고 판매 문제를 서울MBC 미디어렙 추진팀과 지역MBC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논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서울MBC가 자사렙을 추진하며 지역MBC에게 ‘현재 서울 6.5 대 지역 3.5의 광고비 배분율
가을을,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느끼게 하는 여러 가지 것 가운데 프로농구 개막도 큼직하게 자리한 스포츠PD.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가 분명, 농구가 가까이 왔구나 싶더니 개막이군요. 스포츠 채널 3사에서 모두 함께 중계하는 서울SK와 전주 KCC의 전주 개막전. 공중파의 중계는 빠졌지만, 지난해보다 스포츠 채널도 하나 늘었고, 분명 공격적인 방송 접촉이 예상되는 시즌인데요. 첫 주말을 맞이해서는 KBS 1TV의 공중파 중계부터, 스포츠 채널의 중계조차 없는 인터넷 중계까지 다양한 형태로 함께합니다. 올 프로농구 개막을 앞둔 최대 뉴스는 역시 연고이전이 아닐는지.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언론인 출신 총재를 맞이해서인지, 분명 관련 뉴스들은 적극적이고 힘이 있다는 느낌입니
혹자가 그러더군요, 완벽한 건 울랄라세션, 매력 있는 건 투개월, 마음에 와 닿는 건 버스커버스커... 어느덧 3파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슈스케인데요, 이들 3팀에 대한 그동안의 심사평을 종합해보면,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은 그 재능과 실력 면에서 확연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버스커버스커는 그 실력에 있어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지요. 특히 보컬의 성량이 부족하고 음역대가 좁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버스커버스커가 주목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최근 슈퍼스타k3 - Top7에 대한 서면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시선을 끈 것은 버스커버스커의 인터뷰였는데요, [라이브 때 어떻게 하면 좋은 느낌을 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다. '선곡은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