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천송이(오륜중3.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가 신수지와 손연재의 계보를 이어나갈 후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천송이는 최근 막을 내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25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중등부에서 후프 18.925점, 볼 19.150점, 곤봉 18.975점, 리본 18.925점, 네 종목 합계 종합점수 75.975점을 받아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 달성한 것에 더해 개인 종목별 결승에서도 후프와 리본에서을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월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있었던 제41회 경기도 소년체전 리듬체조 중등부에서 우승(리본 19.500점, 곤봉 19.900점, 볼 20.150점, 후프 20.625점, 종합점수 80.175점), 직전 대회인 제40
스포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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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