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식 기자] 전남 목포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살기 좋은 목포를 열어가는 의정 발전 연구 모임인 ‘밀물’을 정식출범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목포시의회 의원 6명(강찬배, 이기정, 정영수, 김휴환, 김금자, 김종선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제331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승인되어 회장에 강찬배 의원, 간사에 김휴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연구회는 고하도와 북항유원지 개발사업, 체류형 관광 활성화, 롯데아울렛 입점으로 인한 지역상권 황폐화 해소, 신항만 배후단지 개발을 통한 물류산업 활성화, 대양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등 목포시 경제 및 관광 정책 전반에 관한 연구를 통해 보다 살기 좋은 목포건설 및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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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남 기자
2017.02.0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