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권진경] 11월 최고의 기대작 의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카리자 투레, 의 박지완 감독과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까지, 올가을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한불 여성들의 흥행 격돌에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2014) 셀린 시아마 감독은 지난 1월 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유수 해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과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며 화제를 모은 감독이다. 국내에서 역시 ‘셀린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5월 (2011), 8월에는 데뷔작 (2007)가 개봉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여기에 셀린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권진경 칼럼니스트
2020.11.1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