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어린이기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응모 기간은 2일부터 16일까지다.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사 주제는 ‘우리 동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우리 학교 특별한 자랑’ 중 하나를 선택하여 200자 원고지 3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초대 및 인터뷰,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올린 기사 중 우수 기사는 어린이신문에 게재되고 열심히 활동한 모범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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