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비금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실시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신안군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와 전라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으며, 21일에는 비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실시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와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관내·외 민간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거나 상담 및 보호가 필요할 시에는 언제든지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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