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원순 시장은 11일 오전 9시4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민형배 구청장과 만나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한다.

양 도시는 이밖에도 ▴시정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공유 ▴문화예술분야 교류 확대 ▴청년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한다.

서울시는 현재 광역자치단체 12곳(대구광역시 등), 기초자치단체 28곳(전북 전주시, 경북 안동시 등) 총 40개 도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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