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주먹구구식 비정규직 통계로 ‘불안’ 조장
- “KISDI ‘방송규제 완화의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와 노동부의 ‘비정규직 일일동향’ 어느 것이 더 나쁠까?”라고 물어보신다면 ‘도토리 키 재기’라고 답하겠어요.

○ 한겨레, MB정부 ‘MBC·KBS 장악’ 수순 밟나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이미 그 발걸음은 대통령 임시 시작부터였지!

○ 조선일보, 제헌절… 우리들의 ‘일그러진 국회’
- “제헌절… 너희들 때문에 ‘일그러진 국회’”겠지. 딱 조선이 쓴 <상임위도 못넘은 미디어법 여 강행땐 23~24일이 유력>, <‘낡은 규제 개혁’ 미디어법 본질은 사라지고 선동만 난무> 기사들이 뒷받침해주잖아~ 조중동, 방송진출의 꿈만 없었어도….

▲ 7월 17일 조선일보 5면 기사
○ 조선일보, “서민 아픔이 대통령 아픔”
-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이러고 있네. 그렇지 그림되기는 아이들이 최고지~ 레디 악션!

○ 중앙일보, 이 경기침체에도… 고액 봉급자 늘었다
- 이 경기침체에,,, 비정규직 삶은 어떤 지에는 관심 없나?

○ 중앙일보, 점거할 땐 따로 따로 닭튀김·수박은 같이 먹고 여야의 국회 코미디
-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인지상정이거늘 이것까지 딴지를 걸다니~ 1등신문이 아니라서 그런가.

○ 동아일보, 특허 소송에 치이고 신약 개발은 밀리고
- 한·EU FTA에 의약품 분야의 ‘특허-허가 연계 조항’으로 환자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권이 보장되지 못한다고 한다. 동아일보에게, “신약이 개발되더라도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 매일경제, 국세청 백용호호 출범, “학연 지연 인사청탁 발 못붙이게 하겠다”
- “다운계약서 먼저 제대로 해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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