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 23층 옥상에서 ‘긴급출동 SOS’의 여성 보조 작가 김아무개(23)씨가 투신해 숨졌다.
김씨는 이날 본사 22층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던 중이었으며, 7개월 전 보조작가 일을 시작해 두 달 전부터 이 프로그램에 합류해 막내작가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자살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28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 23층 옥상에서 ‘긴급출동 SOS’의 여성 보조 작가 김아무개(23)씨가 투신해 숨졌다.
김씨는 이날 본사 22층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던 중이었으며, 7개월 전 보조작가 일을 시작해 두 달 전부터 이 프로그램에 합류해 막내작가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자살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