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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7일부터 봄 개편 단행연기자 김미숙·개그맨 장동민 DJ 영입
송선영 기자 | 승인 2014.04.03 11:23

KBS 라디오가 오는 7일 봄 개편을 단행한다. KBS 1라디오는 30~40대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KBS 2라디오는 연기자 김미숙을 DJ로 영입해 4065 청취자들의 공감대를 이끌고 4065대중음악채널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KBS 1FM 클래식 방송은 실제 공연 실황을 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KBS 2FM은 개그맨 장동민 DJ 영입으로 재밌고도 독특한 라디오 방송으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 KBS
KBS 1라디오, 30~40대 여성 대상 프로그램 신설 

먼저 KBS 1라디오(수도권 FM 97.3MHz)는 30~40대 여성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 (월-금 09:10-10:55)를 새롭게 신설했다. 기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MBC <여성시대>와 어떤 차별성이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황금사과>는 사회 구성원이자 어머니, 아내, 학부모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30-40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주요 관심사와 현안 등을 다룬다. 아이 양육 뿐 아니라 직장맘 이야기, 여성들의 심리 등을 다룰 예정인 <황금사과>는 라디오, TV에서 패널로 활동하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의학박사 오한진 교수(관동대 제일병원)와 아이를 출산한 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고 깊어졌다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또, 여행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소개할 <손미나의 여행노트>(토.20:05-21:00)도 새롭게 청취자들과 만난다.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우리시대 명사들의 인생에서 삶의 방향이 되어 준 여행 스토리를 비롯해 영화 속 여행지와 그 속에서 흐르던 명곡들, 또한 여행 전문기자가 전해주는 국내・외 여행 소식과 테마여행 정보 등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청취자들에게 전한다.

이 밖에도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대표하는 저서들, 연사들의 해설과 가이드를 통해 청취자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 (월-금 23:10-23:55/토.11:05)이 신설되며, <세상사는 이야기, 양종훈이 만난 사람>(토.17:05-17:30) 등이 신설된다.

KBS 2라디오, 연기자 김미숙 DJ로 영입

4065 대중음악채널로 채널을 리모델링한 KBS2라디오 해피FM은 연기자 김미숙 등을 DJ로 영입했다. KBS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해피FM을 청취자의 사랑받는 4065대중음악채널로써의 역할을 더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 연기자 김미숙 (연합뉴스)
해피FM은 먼저 <그대 곁에, 지금 김미숙입니다>(매일. 18:05-20:00)를 신설했다.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20년 가까이 마이크를 잡았던 인기 DJ이자, 깊이 있는 연기로 오랜 세월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연기자 김미숙이 라디오 DJ로 다시 돌아왔다.

<그대 곁에 지금, 김미숙입니다>는 퇴근길 청취자들의 편안한 휴식이 되기 위해 팝・가요・크로스오버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KBS 해피 FM 주청취층인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조화롭게 버무려 두 시간의 음악샤워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 밤 12시 <0시의 음악여행 박철입니다>(매일. 00:00-02:00)를 새롭게 마련해 심야의 생활 전선에서 각박하고 바쁜 생활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치유제가 될 수 있는 음악과 따뜻한 멘트로 ‘힐링타임’을 만든다. 

이 밖에 KBS <영화가 좋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유지원 아나운서가 새벽 2시 <한밤의 영화음악실>(매일. 02:00-03:00)을 새롭게 진행한다. <한밤의 영화음악실>은 대한 알차고 풍성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중장년층들의 추억과 향수를 공유하는 편안하면서도 수준 높은 영화음악을 선사한다.

KBS 1FM, 클래식 실황음악 독점 방송

국내 유일의 서양고전음악과 국악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은 낮 시간대 활력을 주는 방송과 주말 실황음악 강화에 초점을 두고 클래식 애호가에게 다가간다.

기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방송하던 <KBS 음악실>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 시간을 늘려 한국 연주자들의 음악은 물론, 낮 시간대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음악들을 전한다. <KBS 음악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성되고, 토요일과 일요일 같은 시간대에 기존 주말 8시에 방송하던 <FM 음반가이드>가 자리를 옮긴다. 

또 유럽방송연맹(EBU) 회원 방송사가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음악가와 연주 단체들의 최신 클래식 실황음악을 국내 독점으로 방송하는 <FM 실황음악>은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연장해 방송한다. 토.일은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을 편성해 평일 90분 방송에서 소화하지 못한 긴 공연 실황 위주로 소개한다.

KBS 2FM, 예능 DJ 장동민 영입

KBS 2FM(89.1㎒)는 봄 개편을 맞아 예능 DJ를 영입해 청취자들에게 새로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개그맨 장동민 (연합뉴스)
개그맨 장동민은 오는 7일부터 <조정치·장동민의 2시> (14:00-16:00)의 DJ를 맡는다. <2시>는 청취자를 직접 찾아가는 <DJ가 간다>, 사유리와 고영배 등이 함께 하는 고민상담 쇼 <내 이름은 두시>, 동료 개그맨 남창희가 참여하는 <랭킹 파이브> 등 청취자의 참여로만 이뤄지는 지극히 라디오 지향적인 코너들을 통해 새로 투입된 DJ 장동민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2시> 제작진은 “DJ에 대한 장동민의 열의가 굉장히 크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조정치와 장동민이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교체를 통해 아주 큰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송선영 기자  sincerely@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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