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가 창간 25돌을 맞이해 ‘찾아가는 지식나눔’ 강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식나눔’은 전문 분야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적은 지역의 각급 학교·단체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전·현직 기자 23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현지로 찾아가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전직 기자 중에서는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전 한겨레그림판 담당 화백) △이상수 전 한겨레 문화부 기자 △이원재 전 한겨레연구소장 △임종진 달팽이사진골방 대표(전 한겨레 사진기자) △정연주 전 KBS 사장(전 한겨레 논설주간) △홍세화 전 진보신당 상임대표(전 한겨레 기획위원) 등 6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현직 기자 중에서는 △강재훈 사진부 선임기자 △강태호 정치부 기자(전 남북관계 전문기자) △곽윤섭 스페셜콘텐츠팀 선임기자 △구본권 경제부 기자 △구본준 대중문화팀장 △권복기 디지털미디어국장 △김양중 의학전문기자 △김종철 정치부 기자(전 정치부장) △김현대 경제부 선임기자 △박민희 국제뉴스팀장(전 베이징 특파원) △박창식 연구기획조정실장 겸 논설위원 △서정민 문화부 기자 △성한용 정치부 선임기자(전 편집국장) △양선아 스페셜콘텐츠팀 기자 △조현 스페셜콘텐츠팀 종교 전문기자 △조홍섭 스페셜콘텐츠팀 환경과학 전문기자 △최재봉 문화부 기자 등 1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초청을 원하는 학교·단체는 강연 장소와 청중을 확보한 뒤에 위 강사진 중 한 명을 강사로 요청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신청이 많을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신청 마감은 6월 10일(월)까지이며, 강연료 부담은 없다. 신청 및 문의전화 (02)710-0066~7. 이메일 changgan25@hani.co.kr

▲ 한겨레신문사가 창간 25돌을 맞이해 ‘찾아가는 지식나눔’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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