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2023년 6월 9일자 <뉴스>섹션 <김기현 아들, 암호화폐 투자사 임원…내년부터 코인 공개 대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의 아들 김씨가 억대의 NFT 관련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 2023년 6월 14일자 <뉴스>섹션, <[단독] “다바로 인생 엑싯” 김기현 아들 “저도 많이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씨가 NFT 관련 회사 고위임원임을 추정하도록 하는 발언을 인용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김씨는 보도 당시 NFT 관련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김씨는 “다바 개같이 부활해서 불장 다시 왔을 때 다바로 인생 엑싯해야죠”라고 발언한 당시인 2022년 2월경에는 자신이 관련 회사의 고위급 임원이 아니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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