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 진콘)과 삼양식품(주)이 지난 7~9일까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열었다. 진콘은 지난해부터 가평 잣향기푸른숲, 태안 서해랑길, 장흥 우드랜드 등에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열었다. 

진콘과 삼양식품은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디지털디톡스 캠프 개최했다.(사진 진콘) 
진콘과 삼양식품은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디지털디톡스 캠프 개최했다.(사진 진콘) 

▲코레아니시마 엘레나의 구혜원·카를로스 고리토 부부 ▲리나 하산(레바논) ▲정지연(이라크) ▲Spixy Korean 이관희 ▲Moses in Korea(모세, 르완다) ▲Lakilaki Korea 신용준 ▲HBC House 동욱 ▲KIMMISO(모로코) 등 국내외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옛 삼양목장)에서 스마트폰 없는 2박 3일을 보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삼양라운드힐의 가장 높은 동해전망대(해발 1140m)에서 디지털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진콘은 “스마트폰 증후군, 디지털 기기 과몰입으로 힘든 현대인들에게 디지털 디톡스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했다”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으로 모두가 디지털 기기 과몰입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진콘과 삼양식품은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디지털디톡스 캠프 개최했다.(사진 진콘) 
진콘과 삼양식품은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디지털디톡스 캠프 개최했다.(사진 진콘) 

진콘과 삼양식품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디지털 디톡스 캠프는 김진영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한 자연에말걸기 소속 산림치유지도사를 이끌었다. 자연에말걸기(종합산림복지업 1369호)는 10여 명의 산림치유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증후군, 디지털 번아웃, 노모포비아 등 현대사회 역기능에 대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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