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 및 이사직에 각각 4명, 41명이 지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EBS 사장에 4명이, 7명의 이사직에 4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EBS 총 9명의 이사 중 2명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각각 1명씩 추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EBS 이사 및 사장 후보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응모 신청을 받았다.

방통위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 향후 상임위원간 협의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선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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