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쌍둥이마당'과 MLB파크 게시판 '한국야구타운'의 LG팬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금해 오늘 오후 두산과의 경기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은 2군(퓨처스) 선수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물품은 야날과 프랭클린이 협찬했습니다.


오후 1시 경 잠실야구장에 도착한 2군 선수단 버스.


잠실야구장 중앙출입구에 위치한 LG 스포츠.


복도로 들어서니 원정팀 락커룸과 3루 덕아웃 출입구가 드러납니다.


덕아웃 출입구를 엿보니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의 잔디가 보입니다.


또다른 덕아웃 출입구. 불펜이 보입니다.


1군 선수들의 사물함이 늘어선 복도.


사물함에는 익숙한 선수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전달식은 체력단련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후원금 모금을 주도한 최미경님이 퓨처스 선수들에게 간략한 인사말을 전합니다.


야날의 이현창 대표가 물품을 전달합니다.


박수로 감사를 표하는 선수단.


전달된 후원 물품. 선수용 장갑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구 평론가. 블로그 http://tomino.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다. MBC 청룡의 푸른 유니폼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적시타와 진루타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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