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언론중재위원회가 최홍운 경기중재부 위원·박태경 서울7중재부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홍운 부위원장은 서울신문 편집국장 출신으로 한국언론재단 기금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태경 부위원장은 KBS 프로듀서(EP),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부장을 지냈다.

부위원장은 중재위원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최홍운 부위원장 임기는 2023년 3월 30일까지, 박태경 부위원장은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최홍운, 박태경 부위원장 (사진=언론중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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