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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추위, 사장 최종후보자로 고광헌·우장균·최남수 추천오는 5일 YTN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YTN노조 "전문성과 개혁성 갖춘 사장 필요"
송창한 기자 | 승인 2017.11.03 17:13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오늘(3일) YTN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면접에서 고광헌 전 한겨레 사장, 우장균 YTN 취재부국장, 최남수 전 머니투데이방송 사장 등 3명이 최종후보자로 결정됐다. 사장이 최종 확정되는 YTN이사회는 오는 5일 열릴 예정이다.

YTN사추위는 애초 4명의 후보자 중 면접을 거쳐 최종 2명만을 사장후보로 추천하려 했으나 내부회의 결과 동점자가 발생해 김상우 YTN글로벌센터장만을 제외한 최종 3인을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YTN자료사진(미디어스)

YTN은 6개월째 사장공백 상태다. 앞서 YTN사추위는 1차 공모에서 후보자를 내지못해 재공모를 실시하고 지난달 27일 4명의 사장 면접 후보자를 확정했다. 

YTN사장이 최종 확정되는 YTN이사회는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YTN이사회를 구성하는 대주주는 한전KDN, 한국인삼공사, 한국마사회, 우리은행 등의 공기업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지난 달 26일 성명을 통해 "YTN 새 사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시민들은 YTN이 새롭게 거듭나 국민의 방송이 될지, 민심을 져버리고 도태될 것인지 판단할 것"이라며 "YTN의 생존을 위해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사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사추위와 이사회는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송창한 기자  sch69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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